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2/17 22:27:11
Name 오후의 홍차
File #1 a303626522dc859f4d7446c031f63b25.png (155.6 KB), Download : 41
File #2 76361e2ab81809e31a353fcfb210fdde.png (178.5 KB), Download : 20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한국에 취업한 일본인의 꿀팁 .jpg




저도 회사 일본친구가 저런 노래방 플리를 갖고 있다면

국적부터 의심할듯 크크크크

아니 일단 국적이 아니라 나이부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판을흔들어라
23/12/17 22:32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에 발굴한 노래방에서 통하는 노래는 '네모의 꿈'이었습니다.
23/12/18 08:18
수정 아이콘
저 화이트 너무 좋아해서 화이트, 7년간의 사랑, 네모의 꿈 자주 부르는데 노래를 아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ㅠ
근데 네모의꿈은 약간은 심심하고 오히려 화이트가 좀 반응이 괜찮더군요.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첫소절부터 노래 모르는 사람들 이목을 확 집중시키는 멜로디가 흐..
23/12/17 22:35
수정 아이콘
부장님 상대는 트로트가 대세 아니었나요?
23/12/17 22:39
수정 아이콘
부장 직급 나이대가 40 중~후반정도라고 하면 대충 70년 중후반 출생 나이대일거라 80년 후반~00년 초반 음악일 겁니다.
트로트 나이대는 이제 지나갔어요.
No.99 AaronJudge
23/12/17 22:48
수정 아이콘
와우….
23/12/17 22:41
수정 아이콘
부장님 연령대가 40대 중반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연령대가 고딩 때 듣던 노래가 전람회, 이소라, 패닉 뭐 그런 가수들입니다.... 흐흐흐
물맛이좋아요
23/12/17 22:45
수정 아이콘
www.부장님21.com
아케르나르
23/12/17 22:57
수정 아이콘
서태지가 92년에 데뷔했고, 그때 국딩 고학년이 지금 40대 초반이에요.
페로몬아돌
23/12/17 23:04
수정 아이콘
락 들었읍니다 크크크 제가 신입 일 때는 트로트였네요
달달한고양이
23/12/17 22:40
수정 아이콘
이건 우리 나라 MZ에게도 유용하겠는데요 요즘엔 워낙 회식이 없다보니 크크
웃어른공격
23/12/17 22:41
수정 아이콘
일본인이 잘못된 만남,거북이,챔피언을 칠수있다면

멍하니보다 기립박수칠수있음
내년엔아마독수리
23/12/17 22:42
수정 아이콘
잘못된 만남은...반드시...전주 점프를...
23/12/18 09:37
수정 아이콘
한소절 정도는 댄스타임 주셔야죠!
No.99 AaronJudge
23/12/17 22:47
수정 아이콘
오…..
안아주기
23/12/17 22:51
수정 아이콘
무려 전전대통령의 픽이었던 천생연분도 껴줘요.
카마도 탄지로
23/12/17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노라조 노래를 부르긴하는데
23/12/18 02:58
수정 아이콘
더 울어라~~ 젊은 청춘아~져도 괜찮아~
원시제
23/12/18 08:34
수정 아이콘
이제 나도 야채먹을 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23/12/17 23:06
수정 아이콘
난 너를 사랑해~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너를) ~~ 바라만 보던 너를~ (이 세상은 너뿐이야~ )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소리 쳐 부르지만~~)

응?
방과후티타임
23/12/17 23:08
수정 아이콘
일본사람이 저런 플레이리스트를 가져온다면
저는 후와후와타임, 갓노우스, 온니마이레일건을 부르겠습니다
23/12/17 23:22
수정 아이콘
난 이제 지쳤어요
23/12/17 23:37
수정 아이콘
우리도 푸른산호초같은거 아는 사람 많으니까요 크크
살려야한다
23/12/18 08:18
수정 아이콘
아~ 와따시노 코이와
23/12/17 23:43
수정 아이콘
붉은 노을 좋아하는 상사는 어딜가나 꼭 있는듯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17 23:46
수정 아이콘
회귀자인가부터 의심해보기로 합시다
실제상황입니다
23/12/17 23:46
수정 아이콘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 말 그대로 MZ 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리스트네요
23/12/17 23:49
수정 아이콘
리스트 진짜 쩌네
모나크모나크
23/12/17 23: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싸이만 강남스타일로 바꾸면 완벽할듯요.
23/12/17 23:53
수정 아이콘
아니 찐인데요? 크크크
사나없이사나마나
23/12/18 00:07
수정 아이콘
40~60대가 많으면 어떤 걸 선곡하면 좋을까요?
탑클라우드
23/12/18 0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주니어던 시절엔 고객사분들과 노래방 가면,
일단 '모나리자'와 '말달리자'로 시작했던...
철판닭갈비
23/12/18 02:41
수정 아이콘
저도 신입 때 모나리자로 이쁨 받았죠 크크크크
23/12/18 01:27
수정 아이콘
유이뿅씨가 한국인들과 군대캠프가서 화개장터를 불렀는데 가사 일본식으로 해버리니 화개장터가 파괴장터가 되서 부를 때마다 자질러졌지요...
Nothing Phone(1)
23/12/18 02:18
수정 아이콘
"izi - 응급실" 특

내가 선곡/예약했는데, 다른 사람이 부르고 있음...?
23/12/18 06:57
수정 아이콘
저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순둥이
23/12/18 07:54
수정 아이콘
일본인을 위해서 앤들리스 레인 한번?
23/12/18 08:22
수정 아이콘
제가 스무살 언저리에 친구들하고 노래방가서 재미로 어르신들 흉내낸다고 트로트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끔 선곡해서 부르곤 했는데, 그 감성 그대로 단지 나이만 지금 40대일뿐인데 지금 트로트 부르면 역시나 트로트 좋아하는 찐아재가 되어버리는... 서럽습니다 ㅠ
무냐고
23/12/18 10:07
수정 아이콘
런투유 슬퍼지려하기전에
23/12/18 11: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간첩이 중국에 가서 숟가락으로 국 떠먹는거 조선족이 보고 찔러서 잡혔다는데....저 정도면 신분세탁범으로 의심해도 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2317 [유머] 신동엽이 가장 오래 금주했던 기간.jpg [8] 메롱약오르징까꿍15244 23/12/20 15244
492316 [유머] ??? : 주식유투브 걔들이 잘벌면 유투브 하겠냐? [42] v.Serum20695 23/12/20 20695
492314 [유머] 슈카 경제 강의 최신화 결론.jpg [13] VictoryFood19874 23/12/20 19874
492310 [유머] 치지직 도네(치즈) 충전이 개이득인 이유.jpg [27] VictoryFood16517 23/12/19 16517
492306 [유머] 나는 우리 엄마가 돌아가셔도... 엄마가 차려준 밥상의 맛을 느낄 수 있어 [23] 푸른잔향16380 23/12/19 16380
492305 [유머] 꼭 다시 먹고싶은데 못먹는 음식들 있어? [16] 메롱약오르징까꿍14949 23/12/19 14949
492303 [유머] 음주 걸린 충주맨 [24] 카루오스17624 23/12/19 17624
492302 [유머] 로스트아크 신규보스 에키드나 야짤 검색 대참사 [21] Myoi Mina 16286 23/12/19 16286
492301 [유머] 기안84가 썩은 음식을 먹는 이유.jpg [33] Myoi Mina 17709 23/12/19 17709
492298 [유머] 오싹오싹 쿠팡 물류센터 도둑들 [18] Myoi Mina 15187 23/12/19 15187
492295 [유머] 어제 포항 해병대 캠프 입소한 국가대표들 근황 [28] 짱구14896 23/12/19 14896
492294 [유머] 카톡 AI챗 신기능 [28] 2023100314750 23/12/19 14750
492292 [유머] 병원에서 성질부리는 고양이를 안심시키는 수의사.mp4 [12] kapH14658 23/12/19 14658
492290 [유머] 월급쟁이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32] EnergyFlow15989 23/12/19 15989
492288 [유머] 침착맨피셜) 롯데리아는 이제 대중예술을 뛰어넘어 순수예술의 경지에 도달했다 [48] EnergyFlow18048 23/12/19 18048
492287 [유머] 영국에게 200년동안 복수의 칼날을 갈았던 덴마크.jpg [26] 구상만14379 23/12/19 14379
492286 [유머] 고려시대 기술력 [10] 메롱약오르징까꿍13265 23/12/19 13265
492280 [유머] 남자들이 아줌마 이상으로 타격받는다는 말.jpg [10] 구상만14590 23/12/19 14590
492278 [유머]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레어-웰던을 뛰어넘은 스테이크 굽기 [8] EnergyFlow12229 23/12/19 12229
492277 [유머] 카페 매출을 떨어뜨린다는 안내 문구.jpg [25] 핑크솔져17154 23/12/19 17154
492276 [유머] 네이버 새 플랫폼 치지직 Ui, 화질 [114] Pzfusilier18540 23/12/19 18540
492274 [유머] 뭔가 애매한 로또명당... [17] 우주전쟁12836 23/12/19 12836
492268 [유머] 아랫집 아저씨의 호의.jpg [26] 핑크솔져14980 23/12/19 149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