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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6 15:22
(수정됨)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734850.html
'1958년, 일본에서 전기밥솥이 처음 발명되었다. 철제 밥솥에 그어진 눈금에 맞춰 씻은 쌀과 물만 넣으면 스스로 알아서 끓이다가 뜸을 들이고 따뜻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이 기계는, 밥을 짓는 것에서 만드는 것으로 바꿔 놓았다.' 아버님께서 언제 태어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캔따개 아래 홈도 외국 사진 찾아보니 1970년대 사진에 이미 홈이 있는 캔들이 많이 보이는데...
23/12/17 01:16
아니 배우 본인이 아버지는 발명이 취미라는데 뭘 인정하나 마냐라고 시비 트시는지;;; 제목쓰신 분이나 지금 댓글 다신분이나 짤에 내용이나 제대로 보고 말을 하셔야죠. 그리고 저정도면 발명가 맞다고 왜 님이 인정하라 마냐 강요하시죠? 본인이 발명가 라이센스 발급 해주시나요?
23/12/17 02:31
죽기전에 세상을 바꾸고 싶은 발명품 10가지를 남기고 싶다는 분이 발명가에요 아니에요? 배우가 겸손하게 얘기하는거지 맥락상 발명가라고 봐야죠.
23/12/17 07:59
(수정됨) 꼭 그게 발명가여야 하는건 아니죠. 취미 수준에서도 그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가 겸손하게”, “맥락상”이요? 전부 본인 생각이고 주관적 해석이면서 저보고 보라마라 강요하다니;;; 어줍잖게 남 가르쳐 들지마시고, 말본새 고치시는것부터 시작하시길
23/12/17 21:40
그리고 꼭 그게 취미여야만 하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특허 출원 단 하나만 하더라도 충분히 발명가라는 칭호 붙여 줄만한 일입니다.
본인 첫 댓글은 대놓고 남 가르쳐 들고 따져 놓고서 발본새 크크크.
23/12/17 22:43
갑자기 왠 뇌절을 하시는지;;; 저는 가르치지도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저 댓글를 그렇게 해석하시는 이해력이 심히 놀랍네요. 본문에 분명히 발명이 취미라고 떡하니 나와있고 제가 생각하기엔 유명한 발명가와 취미가 발명인거랑 차이가 있어서 드라이하게 적은 글을 왜케 발명가 맞다고 저한테 호소를 하시는지;;; 칭호를 붙이고 말고는 제가 상관할바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본인이 그러고 싶으시면 그러세요. 왜 자꾸 발명가로 대접하라고 저한테 유난을 떠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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