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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14 14:13:27
Name 우주전쟁
File #1 univers_and_human.jpeg (170.0 KB), Download : 13
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우주와 인간 신체의 유사성!?


많은 사진들 가운데 그냥 닮은 놈들끼리 모아논 거겠지만 그래도 신기하긴 하네요.
솔직히 우리 우주가 어떤 거대한 존재의 뇌는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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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14:15
수정 아이콘
우리가 통 속의 뇌가 아니라면?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닉을대체왜바꿈
23/12/14 16:15
수정 아이콘
어 뭐야 내 뇌 돌려줘요!
23/12/14 14:22
수정 아이콘
거대우주구조가 뇌세포 느낌 난다는건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긴 하죠..
우주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시무룩
23/12/14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상상은 해봤습니다
현재의 우주는 1~2개월 태아의 뇌고 우주가 팽창한다는건 그 뇌가 자라는게 아닐까
그리고 지구는 암세포 하나인데 이제 인간 문명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온 우주를 테라포밍하면 그게 암이고 크크
에이치블루
23/12/14 18:52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까지 하셨어요 크크
23/12/14 14:29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우주라는 개체가 살고 있는 우주는 얼마나 큰건가요??
우주전쟁
23/12/14 14:32
수정 아이콘
그 개체는 또 다른 거대 존재의 뇌이고 그 개체는 또 다른 존재의 뇌이고...무한반복!?...ㅠㅠ
새벽하늘
23/12/14 14:31
수정 아이콘
인류는 거대한생명체안에 살고있는 미생물?
TWICE NC
23/12/14 19:57
수정 아이콘
그 안의 원자보다도 못한 전자 수준도 안 됨
23/12/14 15:23
수정 아이콘
이 생각은 꾸준히 하고 해보곤 합니다. 크크크
일단 이 우주라는게 말이 안되는데? 부터 해서

빅뱅 (생명의 탄생)
우주 팽창 (성장)
나의 죽음(생명의 죽음)

이런 느낌이요. 태초에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오늘도 잠시 해보지만 뭐 답도 없는거라;
가위바위보
23/12/14 15:39
수정 아이콘
예로부터 인간을 소우주 라고 말했던 동양 사상가들이 결국엔 맞아버린
페르마
23/12/14 16:10
수정 아이콘
아래는 세포단위인데 위에 갑자기 눈알이 나와버리니까 그냥 우연히 닮은거 갖다대본 느낌이 너무 나는데요
이선화
23/12/14 17:13
수정 아이콘
흐흐 아래도 그냥 갖다붙이기죠.
23/12/14 20:08
수정 아이콘
성운이 얼마나 다양한 형태인지 모르시지는 않을텐데...행성상 성운 하나 갖다 놓고 눈동자와 비교하는 건.
안군시대
23/12/14 20:34
수정 아이콘
맨인블랙 엔딩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뜨와에므와
23/12/14 20:44
수정 아이콘
프랙탈 우주론은 저도 유치원때 생각해본적 있음
물론 당시에 프랙탈이란 말조차 몰랐던 때지만 그냥 먼지를 보면서 저 안에도 그냥 하나의 세상이 있는건 아닐까
이런 식의 상상...
그래서 MIB 엔딩 보면서 꽤 신기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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