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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7 06:16:55
Name 쿨럭
출처 롤민일보
Subject [LOL] Gen.G 캐니언 인터뷰






2년동안 결승전도 진출 못해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음

FA로 풀리고 여러 팀과 이야기 해보고 싶었지만
젠지랑 가장 먼저 만나게 됐고 바로 만났을 때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팀과 최대한 연락 안하고 젠지랑 계약하려고 생각함

젠지는 우승권팀이라 생각했고, 처음 인터뷰 할 때 입단했을 때 탑이랑 서폿을
누굴 데려올 생각인지 물어봤었음. 그걸 듣고 자신만 좀 잘하면 잘 되겠다고 생각함

기인은 챔프폭이 넓어서 까다로운 선수이고, 쵸비는 똑똑하게 플레이하고 챔프폭 역시 넓다고 생각
국대 합숙에서 조금 친분을 쌓음

뭐 이런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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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빛
23/12/07 07:21
수정 아이콘
최근 '쓰읍'이 밈이 된 것처럼 자주 들려서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 궁금했었는데, 이제보니 말버릇인가보네요.
코로 숨을 안 쉬고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말을 꺼내다보니 자주 '쓰읍'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 같아요.
데몬헌터
23/12/07 08:27
수정 아이콘
90년대만해도 어디서 타박상을 당했을때 고통을 참으려고 내는 소리였..
기무라탈리야
23/12/07 09:01
수정 아이콘
쓰읍, 어쩔 수 없지
PARANDAL
23/12/07 07:35
수정 아이콘
2년 동안 팀이 부진했어서 팬들 사이에선 캐년 평가도 덩달아 내려갔지만 그래도 관계자들 사이에선 LCK 정글러 중에 캐년이 아직 탑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젠지 상체가 많이 세보여서 상체메타가 오면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 좋은 경기 많이 기대합니다
23/12/07 08:28
수정 아이콘
겜게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Paranormal
23/12/07 08:30
수정 아이콘
캐니언도 내년엔 시험대에 오르겠네요 기존 팀에 벗어나서 첫 데뷔니..
키작은나무
23/12/07 09:05
수정 아이콘
캐년에겐 중요한 분기점이겠어요. 과연 이전 포스를 찾을수 있을지
botframework
23/12/07 09:28
수정 아이콘
캐니언 개인 기량은 이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우승하려면 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쇼메이커와 다른 선택을 했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3/12/07 10:25
수정 아이콘
피넛이 나오는 스탯이상의 중요한자리 같아 보였는대
피넛빠진 젠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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