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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16:14
저한테는 좋을거같은데요
사조 참치액 부어서 육수내고 물 끓으면 집에있는 칵테일새우나 소세지나 만두를 넣고 라면스프 넣고 끓으면 면 넣고 계란넣고 말린표고버섯 넣어서 먹는데요 이러면 원래 라면맛이 별로 안납니다...
23/12/04 22:35
이게 아무리 국물을 요리처럼 해도
저렴라면의 면발이 후진거라서 이걸 극복하려면 다른 면을 넣어야하는데 그러면 애초에 저 라면이 필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23/12/04 16:31
득템라면은 소고기면 같은 맛이고 은근 매콤합니다. 솔직히 면은 그럭저럭이고 스프는 별로였어요.
간편하게 먹을 생각이면 다른 라면을 사는게 낫고 이것저것 넣어서 먹을 생각이면 사리면을 사용해서 해먹는 것이 낫지 싶습니다. 저는 요즘에는 간편하고 양도 적은 스넥면이나 매운 삼양라면이 좋더라고요
23/12/04 17:07
저가 라면들은 진짜 면이 너무합니다.. ㅠ.ㅠ
@ 솔직히 면사리랑 스프랑 따로사서 먹으면 저거보다 약간 더 비싸긴 할텐데 퀄리티는 훨씬 좋을거같습니다.
23/12/04 17:17
라면득템은 보기 힘든 편인데, 민생라면은 진짜 저소득층 댁에서 많이 먹습니다.. 독거노인분들은 편의점 라면은 잘 몰라서 아직도 김치라면 제일 많이 드시구요. 두 종류 다 일반마트에서도 많이 팔면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3/12/04 17:50
개인적으로는 열라면이 요즘 가성비가 가장 좋은것 같더라구요. 온라인기준 40개사면 개당 400원정도에 해결되고
좀더 맵긴 하지만 예전 신라면에 가장 가까운 맛이 아닌가
23/12/04 21:02
민생라면은 작년초에 20원꼴로 살 수 있어서 잘 사먹었죠.
작년초에 토X 체크카드가 편의점 하루에 300원할인, 네이버 첫방문 매장 영수증 리뷰 50원, 토X 자주가는 브랜드 5%할인하면 총 370원 할인되어서요. 집근처 반경5km 이내에 안가본 이x트 24만해도 십여군데는 되니까, 며칠에 한군데씩 안가본데로 순회공연하면 되었으니까요, 머, 하다못해도 당일 첫 편의점 결재 300원, 매번 가는 매장 영수증 리뷰 10원만 해도 80원에 사먹는 꼴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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