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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06:57
클러치 플레이는 이미 썸머 결승 그 긴거로 보여줬고, 그거 말고도 많이 보여줬죠. 부족한건 롤드컵 기간만 되면 알 수 없는 컨디션 난조죠.
23/12/02 07:23
아예 없다는 게 아니라 적다는 게 문제인 거죠... 특히 구조적으로 불리한 판에서... 그렇게 으랏차차 판 찾으면 쵸비정도 레벨에 오랜 경력을 가진 프로가 없어서 저런 말이 나오겠습니까. 분명 무관딱지 떼면서 늘어나긴 했는데 므시/월즈 보면 또 뭔가 뭔가고. 내년에 봐야죠.
23/12/02 07:38
클러치 플레이가 페이커보다 적은거지 냉정하게 비디디 쇼메이커 제카보다 적냐라고 하면 딱히 아니죠. 최근 2년으로 보면 쵸비가 많으면 많지 부족하지도 않죠. 무관일 때 쵸비에게 cs직박령 같은 프레임이 이제는 리그 먹고 롤드컵 못 먹으니 클러치 플레이라는 프레임으로 걍 이름만 바뀐거죠. 요즘 선수 지표도 의문인 상황에서 어디까지 클러치 플레이라고 봐야 하는지 모르는 애매한 기준을 선수에게 부족하다고 하는 게 이상하고 냉정하게 이번 롤드컵이 클러치 플레이가 부족해서 진게 아닌데요
23/12/02 08:16
쵸비 클러치 플레이가 적다는 건 말도 안 되죠
그냥 혼자서 게임 지배한 것만 몇 판인데요 문제는 그게 국제전에서 안 나왔다는 거 그거 하나죠
23/12/02 09:33
그러고보면 쵸비도 춘비 같은 밈 하나 붙을 법도 하네요.
...라고 생각했지만 MSI가 없어서 안 되나? 국제대회에 약하다기엔 아시안게임에선 또 증명했고...
23/12/02 16:19
그러니까 말을 제대로 해야죠
머가 중요한지, 횟수가 어떤지랑 아무 상관없어요 국제전이 약하다는 말이 되지만, 클러치 플레이가 적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23/12/02 16:37
네 저도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원래 부족했지만 최근 2년간 클러치 메이킹 이쪽도 큰 발전을 했죠. 완성형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단, 국제전만 빼고.. 심리 문제 일것 같은데 매번 이러니 안타깝네요.
23/12/02 11:23
클러치 하이라이트 가장 많은 선수 중 한명이 쵸비 같은데 이름만 조금씩 바뀔뿐 그놈의 프레임 씌우기는 참..
그냥 월즈때 못해짐이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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