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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29 16:59
    
        	      
	 직업상 빈대 열심히 잡는 중인데 죽을 맛입니다. 크크크 
 이제 실험하고 제대로 된 퇴치제 나오려면, 여러가지 승인과 안전성검사까지 다 거쳐서 못해도 3~4개월은 걸리겠네요. 지금 빈대퇴치가 가능한 성분의 약품이 있긴한데 농약으로 분류되기에 실내에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걸 실내 사용규격까지 안전성 높히면 또 효과가 따운! 되버릴텐데.... 이과분들이 잘 만들어주시겠죠. 크크크 
	23/11/29 17:44
    
        	      
	 여기서 어떤 분 말씀이, 한겨울에 밖에 널어놓으면 다 얼어죽더랍니다.
 그 말씀 듣고나니까, 한 여름 땡볕에 차 세워놓고 차 안에 두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23/11/29 17:19
    
        	      
	 와 개꿀 했는데 막상 가보니 흡혈곤충 득시글 거리는 방에서 죽이지도 피하지도 못하고 
 제발 약효과 있어라 기도하지만 약효과는 개뿔 수천마리가 내몸에 달라붙어 피빤다고 생각하면 고나우처럼 비명지르며 포기하겠군요 
	23/11/29 17:23
    
        	      
	 5일 휴가낸 이후 500땡겨서 해외여행이나 갈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후유증도 꽤 있을 듯 해서 어렵네요. 모기보다 훨씬 가렵다던데 피부가 약해서 안되겠어요... 
	23/11/29 17:42
    
        	      
	 저... 그 인터넷이 연결된 최신형 컴터랑 OTT 연결된 큰 TV와 푹신한 침대랑 5성급 쉐프의 식사는 안 주나요?
 단가가 안 맞는데.. 
	23/11/29 17:49
    
        	      
	 흠 이건 애매한데요?
 시료로 쓰는 흡혈곤충이 lab breed라면 거의 문제가 없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뇌염모기같은 거 겠죠.) 생명을 정말 담보로 하는 건데 저는 자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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