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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7 00:41
예나 지금이나 평화는 누군가의 희생을 댓가로 누리는거죠
하지만 현대에서는 사회에 필요없는 패륜사상 추종자들이 무임승차 하는 주제에 희생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지만요
23/11/27 01:06
(수정됨) 자기가 하지 못한 일에대한 조롱만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주로 자신의 선택에 대해 자신없음을 나타내는 것 처럼 보이곤 하더군요. 자존감이 떨어져 그러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저 역시 가끔은 그럴때도 있는데 꾹 참으며 최소한 조롱은 안하려 노력합니다.
23/11/27 01:20
저 역시. 세상의 참으로 하찮은 악에 악을 하나 더 보태고 싶지 않아서 코로 숨 한 번 크게 내쉬고 고개 돌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거겠죠.
23/11/27 00:44
오늘 처음으로 본방 보는데 왜 자꾸 저 장군님만 나오면 막 눈물이....결국 죽겠죠?? 아 너무 연기잘하시구 연출도 그렇고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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