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26 14:55:24
Name 주말
File #1 제목_없음_3.jpg (2.50 MB), Download : 29
File #2 181a595eaab9e2cf.png (41.8 KB), Download : 10
출처 https://youtu.be/oBDnEPnnOz0?si=jqXRyKp3XoxQW1fr
Subject [방송] 기초 경제 강의 만든 슈카월드 코믹스





그리고 커뮤니티가 받아들이는것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6 14:56
수정 아이콘
차가운 자본주의
시린비
23/11/26 14:56
수정 아이콘
끊임없이 뭔가하고 시도를 하네요 흐
덴드로븀
23/11/26 15:02
수정 아이콘
직원이 이미 8명인가 9명이니까 먹여살리려면...
손금불산입
23/11/26 14:57
수정 아이콘
경영학과도 아니고 경제학과에서 왜 돈을 많이 벌자가 나오는거죠 크크크
미드웨이
23/11/26 15:07
수정 아이콘
경제학과라고 해서 관련없는 이야기라곤 할수없고, 슈카가 만든 대본이니까 다 생각하고 만든거겠죠.
닉네임을바꾸다
23/11/26 15:08
수정 아이콘
뭐 보통 일반인 생각이 그런거일걸요...경제나 경영이나 구분 잘 못하고 돈버는건가로 퉁치는건...
알칸타라
23/11/26 15:30
수정 아이콘
슈카가 그걸 모를리는 없고 대중이 경제랑 경영을 구분을 못하니 저렇게 한거 같아요.
EK포에버
23/11/26 16:20
수정 아이콘
아빠 경제학과 나왔다고 하니 긍데 왜 우리는 부자 아니냐고 아들이..쿨럭..조금 더 커서 돈 버는걸 배우는건 경영학이고 경제학은 현상을 설명하려고 하는거다라고 말해줬는데..이해했으려나??
No.99 AaronJudge
23/11/26 21:53
수정 아이콘
실제로 둘을 구별 힘들어해서…..
及時雨
23/11/26 14:59
수정 아이콘
요즘 영어자막 개그 왜곡만 보다가 진짜 영어자막이 달려 있으니 생경하네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11/26 15:02
수정 아이콘
보니까 서울시하고 뭔 컨텐츠하던데 그 장소 쓴듯한...크크
피우피우
23/11/26 15:06
수정 아이콘
경제B반 슬로건이 '전진하는 바리케이트' 였는데 그게 기억나는군요
23/11/26 15:06
수정 아이콘
무슨 차가운 경제인가 하는 유튜버 생각나네요.
울리히케슬러
23/11/26 15:23
수정 아이콘
노리고 말한거같던데요
미드웨이
23/11/26 15:11
수정 아이콘
엔씨소프트 보면 알수있죠. 몰락해가는 많은 기업들에게서 보여지기도 하고요.

기업의 목적은 이익이지만 돈 그자체만 보게 되니까 점점 기업이 혁신을 잃어버리고 단기적으로는 돈을 많이 벌수있겠지만 장기적으론 그 돈벌이조차 혁신없이는 어려워지게 되는것이죠. 개개의 직원들은 개인과 가족을 위해 돈벌려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회사는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할수있도록 유도해야하는데 그렇지는 못하고 회사가 오히려 BM이나 집중한다면 그 조직은 점점 타락하는거죠.
로메인시저
23/11/26 15:13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몇년 전에 했던 대화가 생각나네요. 경제학(학문)을 대체 왜 배우느냐. 저 당연한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No.99 AaronJudge
23/11/26 2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치숙]에 나오는 주인공이랑 다를게 없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로메인시저
23/11/26 22:0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작중 고모부를 보면 이래나 저래나 균형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No.99 AaronJudge
23/11/26 22:0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해요
고모부도 무조건 찬양받을만한 행실은 절대 아니었죠 하하..
23/11/26 15:26
수정 아이콘
이게 유튜브들이 채널이 커지고 사무실 구하고 편집자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 뽑다보니 유튜브 조회수만으로는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해서
PPL과 광고도 달고 해도 왓썹맨처럼 단가가 맞지 않아서 결국엔 구독자가 200만명이 넘어도 채널을 문 닫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유튜브도
채널 여러개 만들어서 긴채널 개그채널 게임채널등 여러가지 하며 어떻게든 여러개 하는 게 대세더군요.

슈카도 직원도 늘리고 사무실 구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는 개그부터 별걸 다 시도하더군요.
연예인들은 코디부터 매니져부터 카메라맨부터 따라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그걸론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55만루홈런
23/11/26 17: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유툽 큰 곳 보면 아니 직원이 저렇게 많이 필요하다고? 싶은게 많더군요... 그래서 버는거에 비해 나가는게 너무 많은곳도 꽤나 있구요.
몇몇 곳은 이미 손해봐서 망하거나 본인들이 잘된때 직원들을 늘린거에 대해 실수였다생각한 곳도 있고..
진짜 회사에서 만드는 유툽 아니고 개인으로 시작한 곳은 그냥 최소한의 인력으로 굴리는게 젤 낫다고 보긴 합니다.
23/11/26 21:17
수정 아이콘
주호민씨도 긴펄 편집자,사무실,쇼츠,썸네일 제작자등 다 뽑아놓았는데 본인이 사건 만들어서 그냥 날라간 것처럼....
주변에서 자꾸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죠.

침착맨도 자꾸 주호민보고 사무실구하고 뭐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서 다해놓으니 사건 한방에 끝....
짐바르도
23/11/26 15:41
수정 아이콘
음... 대머리의 마음이 타들어간다 아니었나요?
투전승불
23/11/26 15:49
수정 아이콘
초졸 무학자가 설치는 걸 차마 보지 못 해...
23/11/26 15:52
수정 아이콘
슈카월드는 뭔가 점점 분위기좋아보이던 카페에 직원이늘다보니 해남절임배추도 팔고 수제잼도 팔고 그런느낌이되고있어요
23/11/26 16:17
수정 아이콘
근데 뭔가 다 매력이 있는 맛이예요 크크
요새 본채널보다 코믹스를 더 많이봄
23/11/26 16:55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더 볼게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코믹스 자주봐서..
하우스
23/11/26 16:58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니니랑 동동이 폼이 요즘 미쳐가지고… 저도 코믹스 채널을 요즘 더 많이 보는것 같네요
밤에달리다
23/11/26 17:04
수정 아이콘
슈카 본채널은 주제에 대해 할말만 딱딱 하는 느낌이고.
코믹스는 사내잡담 + 뭐 하나만 걸려라 중구난방이긴 하죠 크크
Lord Be Goja
23/11/26 17:42
수정 아이콘
요즘 슈카 본채널은 걍 팸코포텐보는 기분납니다
커뮤에서 이미본 흔한 이슈 모아놓은 느낌이고,생방기준으로는 숫자같은거 터무니없이 틀린채로 이야기할때(0하나차이수준)꼭 있고..
채팅관리는 그냥 방치고,본인이 생방하면서 그거보고 이야기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걸 유튜브편집본에 그대로 올리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코믹스가 오히려 더 유니크한거 같아요
유료도로당
23/11/26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펨코 포텐은 모르지만 제가 요즘 느끼는거랑 비슷한 감상이시네요 크크 옛날만큼 슈카 본채널 많이 안보게되는것같아요
23/11/26 19:17
수정 아이콘
뭔 느낌인지 이해가는데 아직은 메뉴가 맛있어서 볼만하네요 크크
No.99 AaronJudge
23/11/26 21:55
수정 아이콘
앗크크킄크크
55만루홈런
23/11/26 17:00
수정 아이콘
뭐뭐는 차갑다...
선플러
23/11/26 19:46
수정 아이콘
근데 강의 진짜 좋네요.
Pinocchio
23/11/26 20:27
수정 아이콘
슈크형 본인피셜....질소과자랑같은 코너...

직원들이 그냥 이런거 해주세요 해서 찍었는데 포장을 너무 거창하게 해서 내보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038 [방송] 현재까지 비평가 200여명이 평가한 2023년 나폴레옹 평가 [25] 된장까스12488 23/11/26 12488
491029 [방송] 기초 경제 강의 만든 슈카월드 코믹스 [36] 주말14700 23/11/26 14700
490994 [방송] 고려거란전쟁)거란군을 맞이하는 양규 [8] 카루오스11271 23/11/26 11271
490993 [방송] 고려거란전쟁)고려 거란의 동원령 [3] 카루오스9421 23/11/26 9421
490991 [방송] [데이터]고려거란전쟁)부월을 하사받고 출전하는 강조 [12] 카루오스11390 23/11/26 11390
490990 [방송] 오늘 고려거란전쟁(5회)이 짧게 느껴졌던 이유 [6] 로켓10420 23/11/25 10420
490987 [방송] 또 사고낸 KBS 스트리밍 [2] SAS Tony Parker 12792 23/11/25 12792
490986 [방송] 고려거란전쟁)오늘 마지막 장면 [39] 카루오스15015 23/11/25 15015
490947 [방송] 나폴레옹 시네마 스코어 [22] 롤격발매기원13250 23/11/25 13250
490902 [방송] KBS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스트리아 여성 [14] 메롱약오르징까꿍13170 23/11/24 13170
490885 [방송] 생활의 달인 근황 [20] 주말15601 23/11/23 15601
490868 [방송] 한달에 식비 2000만원 쓴다는 누나.jpg [12] insane15598 23/11/23 15598
490833 [방송] 박희순이 커피를 끊은 이유.jpg [65] insane15589 23/11/23 15589
490789 [방송] 자기보다 야구 잘한 형들이 있었다는 박재홍의 어린시절 동네형들.jpg [22] insane12297 23/11/22 12297
490747 [방송] 내일 방영 예정인 오징어게임 리얼리티 쑈 첫 로튼 평가.jpg [10] 캬라13056 23/11/21 13056
490746 [방송] 나는 솔로 16기 dlc 근황.jpg [26] 캬라15836 23/11/21 15836
490743 [방송] 겨울엔 겨울김치.. [2] v.Serum9814 23/11/21 9814
490619 [방송] 고려거란전쟁)선전포고하는 거란 [14] 카루오스10915 23/11/20 10915
490611 [방송] 고려거란전쟁)첫등장한 고해형 [9] 카루오스11529 23/11/20 11529
490535 [방송] 고려거란전쟁)목종의 최후 [15] 카루오스12483 23/11/19 12483
490533 [방송] 유럽이라고 하지마 한국사람 믿잖아.jpg [32] VictoryFood15325 23/11/19 15325
490531 [방송] 고려거란전쟁 3화 요약 [4] 로켓10214 23/11/19 10214
490526 [방송] 허영만도 처음 들어본 성씨 [42] 닭강정12878 23/11/19 128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