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24 21:44:14
Name Leeka
File #1 IMG_6865.jpeg (239.1 KB), Download : 19
출처 딤토
Subject [유머] ??? : SNS에 올리는 글도 한번 더 생각하는 연습 필요


그렇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살려야한다
23/11/24 21:45
수정 아이콘
[인문학 지식향연]
23/11/24 23:03
수정 아이콘
지X향연 아닙니까?
1절만해야지
23/11/24 21:47
수정 아이콘
오....
23/11/24 21:48
수정 아이콘
정말 많은 기회를 얻고
많은 경험을 하고
학력도 돈도 아무것도 모자라지 않는데
대체 왜?
스덕선생
23/11/24 21:53
수정 아이콘
경력 30년간 기업경영 공부, 학력 서울대 인문학/아이비리그 경영학 박사, 직업 신세계 부회장
이거 달고 하는 일이... 크크
23/11/24 21:51
수정 아이콘
글이 아니라 똥이니까 괜찮음
Rorschach
23/11/24 21:54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생각한 것들이 그 결과물일수도 있죠! 크크크
냠냠주세오
23/11/24 21:54
수정 아이콘
저런게 왜 필요한지 몸소 실천으로 보여줌 크크
성야무인
23/11/24 21:55
수정 아이콘
서울대도 그냥 서울대가 아니고 서양사학과면 독서량이나 배움의 깊이는

그 나이 또래에서 최고에 가까울텐데요?
롯데리아
23/11/24 21:59
수정 아이콘
동기 동창들 증언 좀 들어보고 싶네요 크크크
리얼포스
23/11/24 22:22
수정 아이콘
sns 활동 이후 이미지 개잡친거랑 별개로 주변인들 세평은 좋긴 했죠
단적으로 이혼한 전처조차도 사람은 좋았다고 평할 정도였으니...
R.Oswalt
23/11/24 22:09
수정 아이콘
내가 최고라는 방심, 근거없는 자만심이 그를 잡아먹은 것은 아닐지 크크
인민 프로듀서
23/11/24 22: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줄곧 인문학에도 관심 크게 드러내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부턴가....
23/11/25 00:36
수정 아이콘
인문학적 소양으로 중무장했다는 김용옥, 진중권, 그밖에 방송 나와서 행세하던 여러 시인/작가들의 상태와 더불어 보면 과연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싶어집니다.
노련한곰탱이
23/11/25 16:49
수정 아이콘
그때는 그게 유행이었거든요 크크
이른취침
23/11/24 22:53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서울대 나온 변호사도 아직 부정선거 어쩌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척척석사
23/11/25 00:22
수정 아이콘
지식이 머리속에 많이 든거랑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는 거랑 양립 가능합니다
자연어처리
23/11/25 12:31
수정 아이콘
몸소 사회학적 실험을 수행 중입니다.
랜슬롯
23/11/24 21:57
수정 아이콘
한번 더 생각하고 올린거라면…
23/11/24 22:01
수정 아이콘
연습과 실전은 다르다!
(여자)아이들
23/11/24 22:05
수정 아이콘
생각하고 올린 글들입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24 22:07
수정 아이콘
생각을 하라고 했지 올리지 말라고는 안 했다
똥진국
23/11/24 22:07
수정 아이콘
고현정은 결혼생활을 어떻게 견딘걸까...
Janzisuka
23/11/24 22:07
수정 아이콘
생각은 머리로 하는거야 손가락이 아니라
jjohny=쿠마
23/11/24 22:11
수정 아이콘
"나에게는 그런 습관이 필요합니다"
23/11/24 22:13
수정 아이콘
정적정
짐바르도
23/11/24 22:15
수정 아이콘
지성과 학력은 뭐지 싶은 관계가 자주 보이기도 하는듯해서...
타츠야
23/11/24 22:20
수정 아이콘
뭔가 흑화의 계기라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데 티가 안 났던 것인지.
안철수
23/11/24 22:21
수정 아이콘
말실수로 잃을게 있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죠.
정용진, 머스크가 sns 똥같이 한다고 손해볼게 있나
리얼포스
23/11/24 22:24
수정 아이콘
신세계 임직원들과 주주들은 손해볼게 많다는게 비극이죠
타츠야
23/11/24 23:27
수정 아이콘
머스크도 손해 본게 많아요. 하물며 정용진은.
동굴곰
23/11/24 22:33
수정 아이콘
역시 자기말 지키기가 제일 힘듬
23/11/24 22:37
수정 아이콘
분명 십여년 전에는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좋았는데…
QuickSohee
23/11/24 22:41
수정 아이콘
저것이 한 번 생각하고 올린 거라고?
Karmotrine
23/11/24 22:48
수정 아이콘
한번 더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맹렬성
23/11/24 22:52
수정 아이콘
???: 두번 생각하고 올렸다
어제내린비
23/11/24 22:56
수정 아이콘
자신은 제외한건가.. 아니면 한번 더 생각하고 올린 결과물이 그런것인가..
로메인시저
23/11/24 23:02
수정 아이콘
생각의 품질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23/11/24 23:48
수정 아이콘
한번더 생각하고 올린게 그 글 인걸수도...
톰슨가젤연탄구이
23/11/25 00:29
수정 아이콘
[반면교사]
PARANDAL
23/11/25 02:09
수정 아이콘
아마 본인은 한번이 아니고 여러번 생각하고 올렸겠죠
너T야?
23/11/25 08:11
수정 아이콘
sns 도파민 = 수백억원의 가치라는 걸 몸소 증명
23/11/25 08:30
수정 아이콘
저는 이래서 남에게 [생각해보고 해라] 운운하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두루뭉실하기 짝이 없는 생각이라는 과정을 더 거친다고 해서 뭔가 나아질 거라는 보장이 없다고 봐요.

비슷한 의미이긴 하지만, 차라리 좀 더 구체적으로 [이 결과물을 보는 사람이 어떤 느낌을 받을지 예측해보고 그에 따라 수정해보자] 식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원숭이손
23/11/25 09:37
수정 아이콘
내 글을 한번 더 생각해달라
23/11/25 10:39
수정 아이콘
인분학 아닌가요
23/11/25 11:33
수정 아이콘
역시 자신의 적은 자기자신
숨고르기
23/11/25 12:4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라고했지 올리지말라고는 안했다
23/11/25 20:41
수정 아이콘
약간 결정론 같긴 합니다만
그 머릿속에 좋은 사상과 사고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한번 더 고민하고 점검하며 실수를 줄이고 좋은 말을 하게되는데, 머릿속에 똥이 들은 사람은 더 정교하고 냄새나는 똥을 싸는걸 종종 봅니다.
나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고백을 앞둔 사람들이 여러번 고민하며 '아 지금 고백하면 안되겠구나' 하며 그 고백을 거두기보다 창조적으로 삽질을 하게되는 것 처럼 어찌보면 이런류의 고민이란건 실수를 막거나 아니면 똥을 강화하는 역할인것인지도.. 그러니까 용진이형 형은 지금 형이 해야할일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063 [게임] 와이드 모니터의 희망편과 절망편 [33] 묻고 더블로 가!12090 23/11/27 12090
491061 [유머] 낭만 있었던 오락실 게임.jpg [34] 김치찌개14832 23/11/27 14832
491060 [유머] 군필들만 아는 물건.jpg [21] 김치찌개12300 23/11/27 12300
491059 [유머] 월급 250 vs 800 [41] 김치찌개13644 23/11/27 13644
491058 [유머] 27만명이 투표했는데 50대50으로 갈린 문제.jpg [25] 김치찌개13353 23/11/27 13353
491057 [유머] 무인도에 갇힌 당신 4가지 물건으로 버터야 한다면?.jpg [18] 김치찌개10590 23/11/27 10590
491056 [기타] 영화에 PPL넣고 얻어맞는 광고주 [2] 톰슨가젤연탄구이11633 23/11/27 11633
491055 [방송] 오늘 온 넷상에서 난리난 그 손가락 [30] 물맛이좋아요15911 23/11/26 15911
491054 [방송] 고거전)현재까지 강감찬의 아치에너미.jpg [14] Thirsha12213 23/11/26 12213
491053 [유머] “그 손모양”이 허가된 유일한 여성.jpg [12] 궤변16170 23/11/26 16170
491052 [유머] 변치 않는 우정 [5] 메롱약오르징까꿍10923 23/11/26 10923
491051 [기타] 알뜰폰 근황 [9] 닉넴길이제한8자14257 23/11/26 14257
491050 [기타] 고려거란전쟁 신스틸러.jpg [15] Thirsha12894 23/11/26 12894
491049 [서브컬쳐] 정통무협_근황.jpg(약후) [14] roqur12377 23/11/26 12377
491048 [서브컬쳐] [최애의 아이] 2기 2024년 방영 예정 [14] 호시노 아이9339 23/11/26 9339
491047 [기타] 털리는 미국 나이키 매장... [72] 우주전쟁17667 23/11/26 17667
491044 [유머] 사나 예쁘다고 했다가 마눌에게 걸림 [36] 메롱약오르징까꿍16290 23/11/26 16290
491043 [동물&귀욤] 마취로 정신없는 환자로 사심채우는 의사 [1] 메롱약오르징까꿍10270 23/11/26 10270
491042 [기타] 갓 올라온 마사토끼님 단편만화 [11] Cand12158 23/11/26 12158
491041 [유머] 마왕이 용사와 결혼한.manhwa [8] 메롱약오르징까꿍11994 23/11/26 11994
491040 [유머] 나한테 넣어 싸게 해줄게 [6] 메롱약오르징까꿍14523 23/11/26 14523
491038 [방송] 현재까지 비평가 200여명이 평가한 2023년 나폴레옹 평가 [25] 된장까스11821 23/11/26 11821
491037 [LOL] 위기를 느낀 라이엇 [20] Leeka12210 23/11/26 122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