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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8 12:13:10
Name Ant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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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코리아
Subject [기타] 남편을 그리워 한 아내의 유튜브 댓글.jpg




그리고 그 아래는 그 아내의 딸이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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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르도
23/11/18 12:17
수정 아이콘
음 그러니까 마지막 줄이...
카페알파
23/11/18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섬짓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제 어머니 폰을 처분하면 어머니 아이디로 로그인할 방법이 없어서 저렇게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로그아웃한 상태에서도 댓글은 못 달 지언정 볼 수야 있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았거나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것 아닌가 싶네요.
Anti-MAGE
23/11/18 12:35
수정 아이콘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아프니.. 더이상 보지 않겠다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23/11/18 12:39
수정 아이콘
눈물 또르르 흘리다가 정신이 팍 들었는데. 그냥.. 딱 이 의미인거 같습니다. 할머니 돌아가시고 관련된 물건만 보면 우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시린비
23/11/18 12:22
수정 아이콘
저도라고 하지마..
파비노
23/11/18 12:22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 하지마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18 14:16
수정 아이콘
두 딸의 엄마가 그럴 리가요
김유라
23/11/18 12:23
수정 아이콘
국화꽃 향기... 후ㅠㅠ
엘브로
23/11/18 12:23
수정 아이콘
수십년을 남편을 그리워하며
아이들 키우셨을 윤희님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ㅜㅜ
하아아아암
23/11/18 12:26
수정 아이콘
QuickSohee
23/11/18 14:06
수정 아이콘
막줄 보고 철렁했네요 ㅠㅠ
23/11/18 14:15
수정 아이콘
희재가 가요 중에 가장 슬픈거 같아요.
23/11/18 15:56
수정 아이콘
저 댓글에도 인간이하의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다는게 인간은 본디 악한 생물이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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