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15 20:52:41
Name oh!
File #1 Screenshot_20231108_162958_Naver_Blog.jpg (341.0 KB), Download : 18
출처 Pogacar 인스타
Subject [스포츠] 마른 사람의 근육부심을 보고


https://pgr21.com/humor/490273

밑에 글 보고 나니 이 사진이 딱 떠오르네요. 크크
500원 짜리는 아니고 50억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투르드 프랑스 2회 및 각종 대회 우승자 타데이 포가차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냐고
23/11/15 20:55
수정 아이콘
넷플 투르드프랑스 재밌습니다!
23/11/15 21:07
수정 아이콘
넷플에는 포가차르의 비중이 없죠, 팀이 촬영 허락을 안했었어요. 다음 시즌에는 나올겁니다.
고등어자반
23/11/15 21:01
수정 아이콘
의외로,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 치고는 하체근육이 안 보이네요 (실전 내장형 근육?!)
23/11/15 21:14
수정 아이콘
투르는 약 3500키로를 3주 동안 달리는데, 마라톤이랑 비스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마라톤 선수들 하체 근육은 그리 안 보이니...저 선수들은 근지구력이 발달 되었다고 들었어요
종말메이커
23/11/15 21:31
수정 아이콘
3500키로요???
차로 60키로로 달려도 60시간정도 된다는 말인데...
운전도 3주간 그 거리 달리려면 매일 2~3시간 해야할텐데 허리나가겠네요
23/11/15 22:18
수정 아이콘
하루에 약 200키로씩 20일 정도 대회를 진행합니다..

뚜르드 프랑스가 괜히 최고로 고통스러운 스포츠가 아닌거죠

20일동안 이틀인가만 쉬고 매일 5-6시간씩 죽자고 타는데 중간중간 알프스를 한 열흘정도 넘어야해요

스포츠 역사에서 육상과 더불어 약물이 가장 판치는 스포츠가 싸이클링..
23/11/16 06:06
수정 아이콘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리 나간다, 무릎 나간다라는 방식의 부상은 거의 없구요(정확한 피팅에 매일 마사지등 관리로 저런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일은 못들어 봤구요)낙차시에 쇄골, 갈비뼈, 척추, 골반 골절등 많이 발생ㅐ서 그런 식으로 허리는 많이 나가요...
23/11/15 21:17
수정 아이콘
위대한 포가차르네요. 뚜르에서 진짜 감탄했습니다.
23/11/16 17:10
수정 아이콘
투르만 집중하면 좋겠어요! 크크
23/11/16 00:09
수정 아이콘
알렉스 호놀드 생각나네요.
23/11/16 17:16
수정 아이콘
오! 누군가 찾아 보니 대단한 분이시군요!!
탑클라우드
23/11/16 15:38
수정 아이콘
오 포가차르... 스토리도 있고 매력도 넘치고...
23/11/16 17:13
수정 아이콘
500원 짜리, 아니 500억 짜리 근육도 있구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915 [유머] (약후) 탁재훈 유튜브의 새로운 프로젝트 슈퍼걸스 배틀 [15] Davi4ever14332 23/11/24 14332
490914 [동물&귀욤] 극한의 가능충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9040 23/11/24 9040
490913 [게임] TL 디렉터 인터뷰 [33] 한입10176 23/11/24 10176
490911 [유머] 끝나지 않아도 끝난 거 같은데요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851 23/11/24 12851
490910 [LOL] 켈린 남겨서 프런트까던 담붕이들 어리둥절.. [54] Lord Be Goja11563 23/11/24 11563
490909 [기타] 음악취향 일관성 있는 리스너...(혐 주의) [11] 우주전쟁10479 23/11/24 10479
490908 [기타] 요즘 미국에서 쓴다는 한식 식재료 [23] 롯데리아13596 23/11/24 13596
490907 [LOL] 위대한 악마에게 경의를 / 페이커를 그린 중국의 모래그림 작가 [23] 물맛이좋아요11581 23/11/24 11581
490906 [LOL] T1이 이제 흑자전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 [11] Leeka11859 23/11/24 11859
490905 [LOL] 픽한 챔피언 숫자가 중요한 지표인 이유 [16] Leeka9589 23/11/24 9589
490904 [유머] [만화] 해골 전령과 길 잃은 꼬마.manhwa [4] 궤변9825 23/11/24 9825
490902 [방송] KBS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스트리아 여성 [14] 메롱약오르징까꿍12341 23/11/24 12341
490901 [유머] 정용진 인스타스토리 [119] Myoi Mina 17894 23/11/24 17894
490900 [LOL] 이번 스토브에서 다시 미스테리한 힘을 보여준 두 인물 [37] Lord Be Goja11147 23/11/24 11147
490899 [기타] 메테오의 위력 [20] 퍼블레인12514 23/11/24 12514
490898 [유머] 흔한 자영업자의 업장 운영하는 마인드.jpg [41] 궤변15458 23/11/24 15458
490897 [기타] 배달오토바이 골프채 습격사건.gif [44] 톰슨가젤연탄구이14199 23/11/24 14199
490896 [기타] 결혼 상대를 고르는 팁 [54] 무딜링호흡머신15232 23/11/24 15232
490895 [유머] 첫눈오는날 [13] 메롱약오르징까꿍12588 23/11/24 12588
490894 [유머] 한국에 대한 오해가 풀린 외국인들.jpg [14] Myoi Mina 15236 23/11/24 15236
490893 [기타] 51초로 알아보는 우주의 크기 [14] 우주전쟁11779 23/11/24 11779
490892 [LOL] 티원 선수들이 원하는 월즈우승스킨 [51] Leeka13141 23/11/24 13141
490891 [기타] 우리나라에서 많이 늘어난것 [31] 주말14798 23/11/24 147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