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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2 21:45:36
Name HAVE A GOOD DAY
File #1 Screenshot_20231112_214158_Samsung_Internet.jpg (58.9 KB), Download : 20
출처 365bat
Subject [LOL] 23년 롤드컵 결승 배당


웨이보 배당이 3.75인데

작년 결승 DRX 배당이 3.75였네요.

과연 이번 결승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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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Niente
23/11/12 21:46
수정 아이콘
평행이론 멈춰!
23/11/12 21:46
수정 아이콘
배당율은 더 떨어질거같고
일단 lck4시드가 아니니 크크
응 아니야
23/11/12 21:50
수정 아이콘
하지만 lpl4시드죠
닉네임을바꾸다
23/11/12 22:27
수정 아이콘
부트캠프가 DRX 숙소라...그 터에 4시드 유관력이 있으면 모릅니다 크크
23/11/12 21:46
수정 아이콘
명백한 가능성! 어떻게 웨이보는 강팀이 되었는가?!!!
23/11/12 21:46
수정 아이콘
아 씁 이러면...
23/11/12 21:46
수정 아이콘
작년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크크크
뜨거운눈물
23/11/12 21:47
수정 아이콘
고점터진 더샤이 = 파엠 킹젠
어 이거 완전??
23/11/12 21:49
수정 아이콘
킹겐은 결승전까지도 애매했는데 더샤이는 이미 터졌죠

조금 다른거라고 생각...해야죠

오히려 킹겐의 포지션은 샤오후쪽이 아닐런지...
Lord Be Goja
23/11/12 21:51
수정 아이콘
킹겐은 젠지랑 하던 4강에서도 좀 치지않았나요
23/11/12 21:55
수정 아이콘
지금 더샤이면 오히려 제카포지션이 맞고

킹겐은 샤오후 포지션이 딱 어울리긴 합니다 크크크
이정재
23/11/12 22: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애매하진 않았죠 그냥 사람들이 무시했을뿐
사다하루
23/11/12 21:4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불안해지는데 이러면..ㅠㅠ
바브곰탱
23/11/12 21:48
수정 아이콘
아... 이게 하필이면 작년이랑 똑같은 흐름으로 가네 크크
마프리프
23/11/12 21:48
수정 아이콘
진짜 두번은 인간적으로 아니야 작년에 1주일 가더라
23/11/12 21:50
수정 아이콘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23/11/12 21:50
수정 아이콘
부정타지 않게 우리 T1팬들은 머리를 비우고 선행을 합시다.
스타나라
23/11/12 22:54
수정 아이콘
아, 빨리 선행조 기도조 움직이라고요~!
Grateful Days~
23/11/12 23:05
수정 아이콘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담담펀치를땅땅
23/11/12 21:51
수정 아이콘
21부터 역배 잘 터져서, 아주 많이 기울진 않았네요.
23/11/12 21:52
수정 아이콘
EDG냐 DRX냐 크크크
랜슬롯
23/11/12 21:52
수정 아이콘
약간 DRX와는 다르긴한게... 일단 제카랑 킹겐이 둘다 미쳐날뛰었거든요. 근데 최소한 웨이보는 탑은 잘할지 몰라도 미드는... 음..

아무튼 티원 우승하길 바라니 난..... 웨어강! 웨어강!
23/11/12 21:52
수정 아이콘
5연준, 작년 롤드컵을 경험해본 T1팬입니다. 요즘시대에 결승까지 왔다는건 그냥 엄대엄이라고 생각합니다. 웨어강.
23/11/12 21:53
수정 아이콘
작년이랑은 또 다른게 작년은 T1 팬들에게는 비극이었겠지만 LCK 우승이기도 했고 데프트서사의 완성이었기 떄문에 충격이 흡수가 많이 됐죠
올해 만약 그러면 진짜 대대대대대충격 크크; 이번엔 다르겠죠
오타니
23/11/12 21:5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양대인의 더샤이의 우승이 있죠!
아이파크
23/11/12 21:54
수정 아이콘
어허...
닉네임을바꾸다
23/11/12 21:55
수정 아이콘
4시드 유관력을 DRX에서 받아온 웨이보는 강하다....
블래스트 도저
23/11/12 21:55
수정 아이콘
그냥 웨이보도 잘 하기는 하는데 뭔가 우주의 기운이 몰리는 느낌까진 없는듯

DRX때는 막 억제기 헤프닝도 있고
뭔가 데프트가 한을 풀 거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Grateful Days~
23/11/12 23:06
수정 아이콘
약한 팀만 패고 실제로 중국 2시드 하나 이기고 올라온거라.. 느낌이 많이 다르죠.

DRX는 중간에 한국 1시드도 이겼습니다.
다레니안
23/11/12 21:56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밖에 안되요...? 아무리 작년에 역배가 터졌다지만 역배는 거의 터지지 않으니까 역배죠....
전 티원이 질 각이 아예 안 보이는데 크크크크크크
아 근데 저 이 소리 작년에도 함 크크크크
크림샴푸
23/11/12 21:56
수정 아이콘
고점이 터진걸 알고 시작하는 상태와 고점이 터질지 몰랐던 거랑은 다를거라고 보고

더샤이는 사실 크게 무섭진 않습니다. 제우스가 개 똥망 컨디션만 아니라면 그냥 무조건 반반
서로 기회만 오면 쌉캐리 가능 둘만의 세상에 놀게 둔다고 보면

샤오후가 혹시나 각성하면 졸라 무섭나?
재키러브를 꺾고 4시드를 따낸 라이트가 졸라 무서워질 수 있나?
월즈 우승자 출신 크리스프 가 도랏맨을 할 수가 있나?

이 정도 변수를 티원이 방심하지 않고 준비해 올 거 같네요
티바로우
23/11/12 21:56
수정 아이콘
3.75... 명백한 배당율
웨이보 팬들이 열심히 선행한다면 킹능성이 있어보입니다
0126양력반대
23/11/12 21:58
수정 아이콘
이번엔 다르다. 꼭 이겨줘. 방심하지 말고.
아드리아나
23/11/12 21:58
수정 아이콘
웨이보가 이기려면 더샤이만큼 해줄 선수가 한명 더 필요한데…..
23/11/12 22:00
수정 아이콘
더샤이 고점 터져도 제우스를 완전히 씹어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고, 다른 라인이 워낙 압도적이라 변수 거의 없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올라온 티원이 방심해서 결승전 망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겠고요. 아마 역대급으로 일방적인 결승전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이랑 비슷하게 나오는 건 오히려 작년 역배가 워낙 센세이셔널해서 역배에 걸리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23/11/12 22:01
수정 아이콘
지금 웨이보는 직감적으로 샤오후랑 양대인 밴픽이 무섭네요
Santi Cazorla
23/11/12 22:05
수정 아이콘
이번엔 홈인데 설마
23/11/12 22: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쫄리는 건 오직 티원팬들 뿐이고 오늘이 사실상 결승전이었죠
이정재
23/11/12 22:07
수정 아이콘
확률만 따지면 웨이보가 징동보다 티원잡을 확률 높다고봅니다
비오는풍경
23/11/12 22:08
수정 아이콘
샤오후가 탑으로 간다면?
포커페쑤
23/11/12 22:10
수정 아이콘
그 어떤 정배를 위시한 방심도하면안되는..
23/11/12 22:11
수정 아이콘
21년 이후로 사실상 결승전, 미리보는 결승전 같은 설레발은 안하고 안믿기로 했어요 크크크
이불베개
23/11/12 22:12
수정 아이콘
drx랑 스크림 엄청나게 돌려서 drx가 스크림전적 강열세에서 거의 엄대엄까지 맞춤이 됐었죠 작년은. 이번은 웨이보가 티원 맞춤을 할 수가 없어 보여요
23/11/12 22:14
수정 아이콘
설마 그 기적이 또 일어날까요..
베스킨라
23/11/12 22:24
수정 아이콘
결승은 5대5로 봐야죠~ 그만한 팀들이 다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이번 주는 길에서 쓰레기도 잘 줍고 선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웨어강~~ 웨어강~~ 킹갓제너럴왕샤이, 대대대대대대가 있는 웨이보,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23/11/12 22:25
수정 아이콘
웨이보 부트캠프가 drx숙소라는게 젤 무섭
요망한피망
23/11/12 22:29
수정 아이콘
웨이보 그들은 대체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당근케익
23/11/12 22:30
수정 아이콘
평행이론 덜덜
23/11/12 22:31
수정 아이콘
결승은 웨이보 바텀에서 이기는 그림이 안보이긴해요. 근데 바텀이 해준다면 진짜 DRX 할수도
로메인시저
23/11/12 22:34
수정 아이콘
이젠 팬들이 얼마나 부두술을 더 열심히 하는가에 달린..
23/11/12 22:37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 파엠 킹겐처럼 갑자기 웨이웨이가 정글싸움 다 이기고 파엠 먹을 것 같은 불안감은 있어요
23/11/12 22:39
수정 아이콘
저는 작년 4강때 롤드컵 결승이 제우스가 세체탑 대관식하는 자리가 될거라 생각했기때문에 쉽게 입열지 않겠습니다 크크
23/11/12 22:46
수정 아이콘
제발 방심하지 말아죠....
다리기
23/11/12 22:56
수정 아이콘
상대는 22DRX의 길을 걸어온 웨이보.. 그리고 양대인
T1 팬분들은 진짜 4강 이상으로 불태우시겠군요
저도 4강만큼이나 결승도 진성 T1 팬에 빙의해서 응원하려구요 크크크
23/11/12 23:00
수정 아이콘
럼블은 오늘 1경기로 이번시즌 은퇴했습니다
23/11/12 23:00
수정 아이콘
웨이보가 지나치게 저평가받는게 싸한데 크크크 DRX가 젠지 탈락시켰을때 우승 정해진것마냥 말하고 다니던 느낌
23/11/12 23: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꿀조니 뭐니해도 일단 결승에 올라왔고 올라온 이상 결과는 모르는거죠 뭐 t1이 이기길바라지만,,
Alcohol bear
23/11/12 23:06
수정 아이콘
칸 느낌나.. 아 티원 피티에스디 ㅠ
반니스텔루이
23/11/12 23: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작년엔 DRX가 젠지 이기고 올라올떄부터 뭔가 느낌 안 좋은데 쌔했습니다
23/11/12 23:13
수정 아이콘
어짜피 우승은 웨이보
wersdfhr
23/11/12 23:29
수정 아이콘
웨이보 미드 바텀이 딸려보이는건 맞는데 반대로 이 둘이 고점 터져버리는 순간 2022년 재탕 될 수 있어서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봅니다

뭐 선수들이 더 잘 알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모그리
23/11/12 23:33
수정 아이콘
작년에 겪어봤으니 더 확실하게 준비해오겠죠
Tergerwon
23/11/13 00:2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은 웨이보 절대 저평가 안하죠 아마 이번 주보다 더 선행 쌓을걸요
PARANDAL
23/11/13 04:08
수정 아이콘
제우스는 상대방 리스펙하면 더 잘하더라구요. 이번엔 방심없이 깔끔하게 갑시다
23/11/13 08:51
수정 아이콘
웨어강 웨어강 웨어강
이른취침
23/11/13 10:07
수정 아이콘
어허. 우리 티원 월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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