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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9 21:07:29
Name Schna
File #1 dc2cc56cac0858f5f780886d3125e5a9.png (1.03 MB), Download : 27
출처 개드립넷
Link #2 https://www.dogdrip.net/520895015
Subject [유머] 요즘것들이 나약한 이유


라떼는 말이야... 이러고 놀았는데 요즘 것들은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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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3/11/09 21:08
수정 아이콘
전 저 화약총이 진짜 최고레전드인거같습니다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11/10 01:46
수정 아이콘
전 커터날 수리검이 최고였어요
파비노
23/11/09 21:13
수정 아이콘
월향!!
복합우루사
23/11/09 22:48
수정 아이콘
??? : 효남!!! 주누!!!! 퇴마진이닷!!!!!
종말메이커
23/11/09 21:14
수정 아이콘
리볼버에 대한 제 인식이 고장 잘나는 총기로 잘못 박히게 해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11/09 21:15
수정 아이콘
애들이 총들고 다니고 길바닥엔 총알 굴러다니던 시절
구급킹
23/11/09 21:19
수정 아이콘
침착맨 : 야, 너 총 있냐?
달달한고양이
23/11/09 21:22
수정 아이콘
제 남편도 비비탄총 쏘고 다녔다던데 =_=;;; 어휴
Janzisuka
23/11/09 21:33
수정 아이콘
저런걸로 테러리즘까지는 좀...
방구탄...이게 진짜......
하아
파프리카
23/11/09 21:40
수정 아이콘
??? : 라떼는 지뢰밭에서 불발탄 갖고 놀았는데 예끼 쯔쯔
23/11/09 21:43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 그립읍니다...
No.99 AaronJudge
23/11/09 21:49
수정 아이콘
? 은장도? 진짜요?
가위바위보
23/11/10 06:44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반생인데, 2003년~2009년 사이에 은장도가 학생들 사이에 꽤 많이 장난감으로 사용됐었습니다. 레이저도 많이 팔렸어요. 친구 눈에다 레이저 쏴서 실명된 사례도 주변에서 종종 나왔어서 가정통신문이 나오기도 했죠. 매미자석 유행하던 시점 전후로 은장도 유행은 사라졌었던...
아케르나르
23/11/10 13:05
수정 아이콘
78년상인데 저 국딩 때도 있었어요. 근데 저 사진만 보면 커보여도 손가락 한 개 정도 크기였어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09 22:02
수정 아이콘
설악산에 수학여행 갔다가 기념품으로 은장도 사 왔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라딘
23/11/09 23:07
수정 아이콘
초딩때 화약총 많이썼죠
23/11/09 23:53
수정 아이콘
길바닥 비비탄 총알은 입으로 먹은다음 총구로 장전하는게 국룰이었죠.
항구의토끼
23/11/09 23:58
수정 아이콘
저 은장도를 당시에 왜 샀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직도 집에 있긴하더군요.
날이 무뎌져서 과일도 못 깎지만요
23/11/10 00:38
수정 아이콘
저 은장도 숫돌로 갈아서 개구리 해부한 기억이.....
서린언니
23/11/10 00:55
수정 아이콘
화약총 쏘다보면 엄지와 검지 사이에 화상이 생기곤 했죠
투전승불
23/11/10 01: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즘보단 거칠긴 했어요.
23/11/10 01:11
수정 아이콘
은장도 경주가서 기념품으로 사왔는데 전주에도 있었음
14년째도피중
23/11/10 01:29
수정 아이콘
별개로. 요새 졸업식 많이 얌전해졌죠.
당연히 하나도 안그립습니다.
No.99 AaronJudge
23/11/10 02:4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뉴스 보면서 옷 찢고 불태우고 알몸으로 돌아댕기고 밀가루 붓고 날계란 깨고 등등 저게 도대체 뭔 생쇼인가 싶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행히 제 졸업식땐 그런거 없더라구요
14년째도피중
23/11/10 08:15
수정 아이콘
요새 중딩들에게 그 얘길 해줬더니 몇몇은 왜 그 재밌는 걸 지금은 못하게 하냐. 우리도 해보고 싶다. 이런 반응도 있더라구요.
학교 생활이 많이들 밋밋한 모양이에요.
23/11/10 01:30
수정 아이콘
게시물에서 뭔가 고소하고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손꾸랔
23/11/10 01:35
수정 아이콘
라떼는 무기가 효자손이었는데.. 여긴 왜 이래 무서워
23/11/10 07:5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윤원형이 얼자 두리손을 철여의로 때려죽였다는데...
23/11/10 02:2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친구 생일잔치 갔었는데...그때 왔던 애들 비비탄 권총 하나씩 들고 놀이터 뛰어다니면서 서바이벌 게임 했었네요
생각해보니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을...
애기찌와
23/11/10 09:58
수정 아이콘
커터칼날 2개정도씩 잘라서 붙이면 멋진 표창이 완성되었던거 같은데!!
칠판에 휘릭!!! 그리고 칠판 파인거 보시고 날라오는 선생님의 일갈...
테스트2
23/11/10 11:07
수정 아이콘
애기찌와
23/11/10 11:58
수정 아이콘
크 맞아요 딱 이거에요 스카치테이프 감성까지 그대로네요!! 추억이 생생하네요 정말..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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