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04 20:01:03
Name 퀀텀리프
File #1 ponenoiman.jpg (1.28 MB), Download : 20
출처 이너넷
Link #2 https://www.facebook.com/484288288424698/posts/579547758898750/?mibextid=rS40aB7S9Ucbxw6v
Subject [기타] 천재들이 천재라고 불렀던 사람


오늘날의 컴퓨터의 구조(cpu, memory,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고안한 천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4 20: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되야 천재라고 하죠..
Janzisuka
23/11/04 20:14
수정 아이콘
천재라는 말을 쓸꺼면 폰노이만에게는 다른 단어를 써주세요.
신이세요
판을흔들어라
23/11/04 20:2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오펜하이머 영화에서는 공산주의자로 몰리게 된 오펜하이머를 다루기 위해서인지 폭축렌즈의 핵심인물은 폰 노이만은 영화에 안 나오더군요. 클라우드 푹스는 나오면서 크크크크
VinHaDaddy
23/11/04 20:35
수정 아이콘
이과 끝판왕
문과는 존 스튜어트 밀 정도?
부산헹
23/11/04 20:38
수정 아이콘
폰은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승승장구
23/11/04 20:45
수정 아이콘
알못인 내가 제목만 보고도 폰노이만 떠올릴정도면 뭐
산다는건
23/11/04 20:50
수정 아이콘
아인슈타인 vs 폰노이만 해도 폰노이만일까요? 궁금
Dowhatyoucan't
23/11/04 22:17
수정 아이콘
비교불가죠. 인류역사를 바꾼 천재와(현재 진행형)비교라니... 아인슈타인 비빌라면 뉴턴은 되야...
마그너스
23/11/04 22:25
수정 아이콘
닥 아인슈타인이죠
키르히아이스
23/11/04 22:40
수정 아이콘
"나는 내 인생에서 똑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플랑크, 폰 라우에, 하이젠베르크를 알았고, 폴 디랙은 제 매제였습니다. 실라르드 레오와 에드워드 텔러는 저와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좋은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폰 노이만만큼 두뇌회전이 빠르고 날카로운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종종 그 사람들 앞에서 이런 말을 했었고 아무도 나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중략)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이해력은 폰 노이만의 이해력보다 더 깊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폰 노이만보다 더 핵심을 관통했고 더 독창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일에 특별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두 가지는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입니다. 반면에 폰 노이만은 그런 영민함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독창적인 것을 전혀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둘 모두를 아는 사람(본문에도 나온 위그너네요) 평가가 있군요
VictoryFood
23/11/04 22:42
수정 아이콘
천재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재능으로만 보면 폰노이만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업적은 당연히 비교불가구요.
아케르나르
23/11/05 08:19
수정 아이콘
아인슈타인은 상대적..으로 수학은 잘 못했다고 하더군요. 수학 관련해서는 부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3/11/05 12:01
수정 아이콘
재능과 업적은 다른 거라...업적은 아인슈타인이죠.
폰 노이만의 저 업적도 놀라운 것인데, 재능에 비해 업적은 비교적 초라하다고? 하더군요.
머대리
23/11/04 22:12
수정 아이콘
선생님,
가보르 스제괴 사진에 JYP를 쓰시면 초상권 위반입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129 [기타] 한국인의 얼죽아 사랑 [44] 카루오스13213 23/11/28 13213
491128 [유머] 사자 울음소리 VS 인간 말소리 [19] 구급킹10874 23/11/28 10874
491127 [서브컬쳐] 강퀴 - 잠시 고향에 다녀오겠습니다│일본여행 설명회 [3] Silver Scrapes8173 23/11/28 8173
491126 [LOL] 웨이보가 결승전에서 탑 위주로 하지 않은 이유. [40] Destinyzero14585 23/11/28 14585
491125 [LOL] 티원의 스토브리그 요약 [21] Ika13212368 23/11/28 12368
491124 [LOL] 구마유시가 월즈 결승 1세트때 한 생각 [15] Leeka12523 23/11/27 12523
491123 [방송] 고려거란전쟁사 흥행하니까 이때다 싶은 국방티비 [6] DogSound-_-*10903 23/11/27 10903
491122 [기타] 젊은 지구 이론 [80] 우주전쟁15823 23/11/27 15823
491121 [스포츠] 시청자가 알려준 썰을 구단 고위관계자에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물어보는 렉카 유튜버.mp4 [3] insane11492 23/11/27 11492
491120 [LOL] 한이) 징동이 당황스러운 이유 [24] Pzfusilier13339 23/11/27 13339
491119 [LOL]  반쪽되어버린 투신근황.jpg [12] insane12314 23/11/27 12314
491117 [유머] 얘는 알파벳 저 끝에 있어요 [1] 메롱약오르징까꿍11119 23/11/27 11119
491112 [기타] 좀 모자란 것과 편안한 것 [15] 닉넴길이제한8자12938 23/11/27 12938
491110 [스포츠] 오늘자 강남역 11번 출구 [26] Pzfusilier16563 23/11/27 16563
491109 [게임] 이번세대에도 사실상 콘솔 판매는 끝난듯한 엑스박스 [22] Heretic12042 23/11/27 12042
491108 [동물&귀욤] 강형욱의 개스트쇼 게스트 : 태연 Croove9913 23/11/27 9913
491107 [서브컬쳐]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나쁜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PTSD 주의)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065 23/11/27 11065
491106 [기타] 178cm 노란머리 흑인여성이 한국에서 느낀것 [86] Pikachu20578 23/11/27 20578
491105 [서브컬쳐] 헌터헌터 결말에 대해 토가시가 밝힌 내용 [34] TAEYEON11457 23/11/27 11457
491103 [LOL] 마포고 근황 [25] 카루오스13015 23/11/27 13015
491102 [유머] 일본 여행 알차게 즐기는 중인 듯한 강퀴.jpg [17] Silver Scrapes14734 23/11/27 14734
491101 [유머] 영어를 못하는게 특별하지 않은 이유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094 23/11/27 14094
491100 [동물&귀욤] 결국 인간을 지배하게 된 고양이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11 23/11/27 104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