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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2 09:36:0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jpg (1.70 MB), Download : 31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호주 시드니에서 워홀하던 여성이 기겁하며 탈출한 이유









관광이든 비지니스든 어떠한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도 많을테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할때처럼 공항에서부터 철저한 방역, 검사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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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밑의왕
23/11/02 09:39
수정 아이콘
저는 다행히 유럽여행 갔을때 베드버그에 물리진 않았었는데 궁금한게 그럼 현지인들은 안물리는걸까요? 저정도면 현지인들도 학을 뗄거 같은데요..
Lord Be Goja
23/11/02 10:00
수정 아이콘
프랑스 부총리? 총리가 공공장소에서 빈대를 보는건 사회적 정신질환이라고 했다가 틱톡에서 빈대챌린지 나타났다더라구요.현지인들도 많이 시달린다고 새우월드에서 봤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3/11/02 09:41
수정 아이콘
호주라길래 엄청큰 거미나 벌레들 기대했는데!
우울한구름
23/11/02 09:4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게 짐에 든 옷같은데 딸려올텐데 방역 검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들 짐을 다 까서 세세히 살피는건 말이 안 될텐데
23/11/02 09:42
수정 아이콘
아 곧 호주 시드니 가는데 무섭네요 ㅠ
롯데리아
23/11/02 09:46
수정 아이콘
저희 형은 시드니에 아예 이민가서 잘 삽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평온한 냐옹이
23/11/02 14:17
수정 아이콘
31째 살고있는데 한번도 경험못해봤습니다
23/11/02 09:48
수정 아이콘
모기장을 아예 밑까지 다 막힌 걸로 만들면 안되나요? 모기만 막는게 아니라 빈대까지 막아주는 모기장.
그런 거 만들어 팔면 잘 팔릴거 같은데...
빼사스
23/11/02 09:52
수정 아이콘
이미 아래까지 다 막힌 원터치 모기장이 많으니 그걸 쓰면 될 듯한데 말이죠
23/11/02 10:1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아래까지 다 막힌게 이미 있었군요. 그거 쓰면 되겠네요.
23/11/02 10:03
수정 아이콘
침대 메트리스나 커버 틈새로 기어들어가서 살다가 밤에만 거기로 나오는 애들이라 모기장 정도 틈은 충분히 통과 할거 같습니다.
23/11/02 10:16
수정 아이콘
찢어지지 않았다면 모기장에 그 정도 틈이 없습니다.
카디르나
23/11/02 10:23
수정 아이콘
모기는 힘이 없어서 촘촘하면 못들어오지만, 저런 벌래들은 충분히 들어옵니다.
23/11/02 12:43
수정 아이콘
빈대가 방충망을 뜯는다구요?
카디르나
23/11/02 12:51
수정 아이콘
방충망과 모기장은 좀 다릅니다. 창문에 설치하는 방충망은 튼튼하죠. 물론 빈대의 유입경로는 방충망으로 들어오기보다 옷이나 가방 등에 붙어있다가 함께 들어오는 경우라서 방충망이 큰 의미가 없구요. 침대에 설치하는 모기장은 우리가 창문에 설치하는 방충망과 달리 연약합니다. 그정도는 쉽게 벌리거나 뚫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큰의미 없어요.
23/11/02 12:56
수정 아이콘
모기장 방충망과 창문에 설치하는 철제 방충망 차이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창문의 방충망이 빈대 유입경로와 상관없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구요.
그런데 모기장에 쓰는 방충망을 뜯으려면 말벌이나 딱정벌레급은 되어야 할걸요? 실제로 모기장 방충망 뜯는 벌레가 뭐가 있을까요?
고세구
23/11/02 10:23
수정 아이콘
영문명은 베드버그긴 한데 빈대는 옷에 붙어서도 이동하는 애들이라... 잠옷에 붙은 채로 모기장 안에 들어가면 결국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23/11/02 12:45
수정 아이콘
어딘가에 붙어서 사람 따라 들어간다고 하면 얼마든지 들어가죠. 모기도 사람이 모기장에 들어갈 때 따라서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기장이 쓸모없다고 하진 않죠.
고세구
23/11/02 12:56
수정 아이콘
모기는 날아다니는 애고 눈에 보이는 애고 약 뿌리면 픽 떨어져 죽는 앤데 약 쳐도 잘 안 죽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옷 안에 숨어드는 빈대랑 비교하시는 건 틀린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는 모기장에 모기를 들이지 않는 법을 논하는 게 아니라 모기장에 빈대를 들이지 않는 법을 논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막을 건가요? 방법이 없으니 현지에서도 빈대 막겠다고 모기장을 안 쓰는 겁니다.
23/11/02 12:58
수정 아이콘
빈대도 눈에 아주 잘보이는 앱니다. 모기보다 더 잘보이는 애에요.
고세구
23/11/02 12:58
수정 아이콘
옷 안에 든 빈대는 안 보이죠.
23/11/02 13:03
수정 아이콘
겉옷이라면 그렇죠. 모기는 사람 살에 앉아도 잘 못느낍니다만, 빈대쯤 되는 애들은 몸에 붙으면 느껴져요. 아예 옷 다 입고 잔다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속옷 쯤 입고 잔다면 빈대있는 거 거의 다 느껴지죠.
그리고 그거 놓쳐서 속옷에 붙어서 한두마리 들어오면? 빈대 몇마리 잡아죽이는 건 일도 아니에요.
고세구
23/11/02 13:05
수정 아이콘
저는 상의를 단추 잠가 걸치는 잠옷만 생각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속옷 정도만 입는 분들도 많으시니, 그런 분들께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방안이 충분히 의미가 있을 듯하네요.
사람되고싶다
23/11/02 09:49
수정 아이콘
옷이나 의류 가방에 붙어 오면 답이 없긴 합니다.
숙소에 나오면 일단 입은 옷 죄다 고온 세탁하는 것 말곤 답이 엄슴.
짐바르도
23/11/02 09:52
수정 아이콘
후덜
Lord Be Goja
23/11/02 09:57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랑 개미 늑대거미가 빈대를 많이 잡아먹는다는군요
물론 삶의질 떨구기는 빈대못지 않은 친구들이라..
김유라
23/11/02 10:2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해결 방법으로 다단계식 처리법이라고 있더라고요.

빈대를 잡기 위해 개미를 풀고, 개미를 잡기 위해 바퀴벌레를 풀고, 그 이후 바퀴벌레를 싹 방역해버리는...
이민들레
23/11/02 10:31
수정 아이콘
사자가 많다고 얼룩말이 멸종되진 않는것처럼 빈대 개미 바퀴벌레 셋다 적당한 수가 유지되는 생태계가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먹이사슬의 최하위는 인간...
김유라
23/11/02 10:34
수정 아이콘
구와아아아아악
퀀텀리프
23/11/02 12:18
수정 아이콘
자연 친화적인 삶 ?
하늘하늘
23/11/02 10:52
수정 아이콘
바퀴나 개미는 있어봤자 잠을 방해하지 않고 날 가렵게 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
빈대 없애준다고 하면 모셔올 이유는 충분할것 같네요.
23/11/02 10:02
수정 아이콘
저거 잡을라고 철저한 방역하면 들여오는 옷가지 전부 삶아야 하는데 그게 될까요..
기사조련가
23/11/02 10:05
수정 아이콘
암 걸릴 각오하고 DDT 살포하는건 어떨지
23/11/02 10:13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암유발이었군요? 막연히 그냥 DDT 다시 살포하면 되는 거 아님? 생각하고 있었는데;
23/11/02 10:23
수정 아이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처럼
개인의 선택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려고 해도
아예 사용 금지되서요.
Zakk WyldE
23/11/02 10:11
수정 아이콘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23/11/02 10:12
수정 아이콘
퓨미게이션으로 인되나요?
23/11/02 10:18
수정 아이콘
아무튼 빈대가 다시 돌아온 것은 확실하니 세스코 주식을 사야겠군요.
바부야마
23/11/02 10:20
수정 아이콘
침대 버리고 이불깔고 자야..
망고베리
23/11/02 10:33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당연히 이불로 따라옵니다. 아는 지인은 윗집에서 기어내려온 적이 있어요.
김유라
23/11/02 10:59
수정 아이콘
https://theqoo.net/square/2984297927

빈대랑 8개월간 사투를 벌인 썰인데... 결국 실패했고 원인은 옆집이었다는 씁쓸한 썰이 있습니다 크크크 입주민 조별과제라서 나만 잘한다고 또 되지 않아요...ㅠㅠ
@user-ak23f7kgkz
23/11/02 10:28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산다고 하니 알빠노인데
저런 해충이나 외래종이 이런식으로 배랑 비행기타고 건너오는게 많다고 생각하니 좋아보이진 않죠.
23/11/02 10:29
수정 아이콘
요즘 빈대때문에 여기저기 난리더라고요..
서울 절반은 빈대가 출몰한다는 뉴스도 있고, 이래저래 집안위생을 잘 신경써야하는 시기인지도..
유료도로당
23/11/02 10:36
수정 아이콘
지금 '이슈화'가 된거지 유럽 호주에 베드버그 문제는 몇십년간 계속 있었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80년대 이후 빈대를 박멸시키는데 성공한게 신기할정도. (어떻게한거지?) 저기 갔다오는사람때문에 한국에 빈대 옮는거 아니냐는 걱정을 새삼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어요
타츠야
23/11/02 10:45
수정 아이콘
방역차의 힘?
카디르나
23/11/02 13:10
수정 아이콘
◇ 김현정> 그래요, 그러면 우리는 1970년대에 박멸을 했는데 유럽은 못 한 거예요?
◆ 양영철> 이게 약간의 나라의 어떤 주거 문화 형태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온돌 문화에서 아궁이에 불을 떼고 살았고 아주 구들장이 그냥 아랫목이 뜨거워서 앉을 수가 없잖아요.
◇ 김현정> 그렇죠.
◆ 양영철> 그다음에 연탄, 연탄을 하다 보니까 일산화탄소 이런 것들이 구들장 밑으로 스며들면서 가정해충이 그렇게 없었습니다. 사실 문제가 크게 이슈가 안 됐죠. 비록 못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단 말입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보일러 아니면 라디에이터 이런 걸로 해서 집 전체가 그냥 어디가 온화한 그런 정도의, 그리고 또 침대를 쓴다든가 카펫, 소파 이런 것들을 많이 쓰니까 자연스럽게 서식처나 이런 환경들이 더 좋죠. 유리하고.
◇ 김현정> 숨을 대가 많군요.
◆ 양영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나 영국이나 하여튼 이런 쪽은 더 문제가 된 거고 우리나라는 좀 있다가 그런 주거문화 형태 때문에 사라졌던 거고.

[인터뷰] 해충 박사 "모기가 피 한방울 빨때, 빈대는 다섯 방울"
CBS 김현정의 뉴스쇼 메일보내기2023-10-23 09:44
handrake
23/11/02 10:36
수정 아이콘
현대에도 박멸이 힘든 빈대를 60~70년대에 멸종직전까지 몰아붙였던 DDT는 얼마나 강력했을까.....
23/11/02 10:37
수정 아이콘
근데 저정도면 침대 버릴만 할것 같은데 안버리네요...
저도 대만 갔다가 이상한 벌레를 끌고 온 적이 있는데 한두마리 였던거 같은데 삶의질 급하락했습니다..
KanQui#1
23/11/02 10:5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나오면 스팀청소기로 밀어버릴 수 있다는 후기를 봤습니다. 근데 유럽이랑 호주에서는 개체수가 많아서 없애도 부활하지 않을까요.
23/11/02 10:38
수정 아이콘
산티아고 순례길중 포기하는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배드버그죠.
23/11/02 10:47
수정 아이콘
지금 서울도 빈대 출몰 중입니다.
워렌버핏
23/11/02 10:54
수정 아이콘
그냥 집안에 텐트 치고 안에서 자는게 어떨까 싶네요. 텐트도 찢고 들어올려나?
아침노을
23/11/02 10:56
수정 아이콘
눈한번 딱 감고 전국적으로 동시에 DDT 살포하는 수 말고는 ...
메가트롤
23/11/02 13:35
수정 아이콘
또 해외에서 들어오...
제가 마지막 남은 인류고 거주지에서 빈대를 보았다면 무조건 DDT 쓰겠습니다 크크
아침노을
23/11/02 13: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남은 인류면 남는 게 넓은 땅인데 거주지를 옮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흐흐흐
못 옮기면 살포해도 되지만 요즘은 구할 수가 없을 듯...
메가트롤
23/11/02 13:55
수정 아이콘
정해놓은 거주지는 옮기기 싫을 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DDT를 못 구하겠네요 크크
23/11/02 10:57
수정 아이콘
세스코 출동
배고픈유학생
23/11/02 11:05
수정 아이콘
세스포도 포기했다는 설이
23/11/02 11:11
수정 아이콘
바닥에 깔린 카펫이 문제입니다. 저걸 없애야 해요.
다레니안
23/11/02 11:17
수정 아이콘
제가 코로나 시기에 소독업무를 하면서 자연스레 해충관련업무도 다양하게 해봤는데 빈대는 정말정말 자신없습니다.
완전 소탕하려면 열밖에 없어요. 그것도 고온스팀? 이정도론 택도 없어요. 그야말로 훈증을 해야합니다. 롸끈하게.... 괜히 집안 태운다 하는게 아니죠. 크크
그래서 요즘같은 가정집에선 택도없는 방식이고 결국 약품으로 잡아야합니다.
이 약품도 일반적인 약품으론 안되고 희석용 약품 (전문 소독업자용)을 몇가지 조합해서 강하게 써야하는데 사실 이거 소독법규상으론 위법입니다.
잔존성이 남는 약품은 실내에서 사용 금지거든요....
그래도 이것밖에 답이 없어서 쓰는데 문제는 이걸 쓰고나면 집안이 엉망이 됩니다. 침대며 옷장이며 죄다 약품범벅이 되니까요.
이렇게 난리부루스를 줘도 100% 소탕보장이 없습니다. 어딘가에 잔존세력(?)이 남아서 그게 다시 터질 가능성 매우 높거든요.
그래서 세스코도 어지간해선 빈대 안 받습니다. AS요청이 빡세서요.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순수 인력으로 시간 들여서 하는 일이라 인건비 오지게 들어갑니다. 즉 견적비가 엄청 쎄져요.
그래서 빈대처리는 답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게 감염병해충이 아니라 보건소에 자금이 내려오지도 않습니다. 전부 자비로 해야됩니다...
No.99 AaronJudge
23/11/02 14:20
수정 아이콘
보일러 갖고는 택도 없으려나요….
다레니안
23/11/02 16:06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쪄죽여야하므로 50도에 가깝게 실내온도를 올려야합니다.... 국내의 주거방식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ㅠㅠ
No.99 AaronJudge
23/11/02 16:24
수정 아이콘
아…..
많이빡세네요
다람쥐룰루
23/11/02 11:47
수정 아이콘
살충제로는 어렵고 빈대 퇴치에는 규조토가 좋다고 하더군요
스팀다리미같은걸로 구석구석 조져주고 규조토를 살살 뿌리더군요
지구 최후의 밤
23/11/02 12:01
수정 아이콘
답은 해먹이다
익숙해지면 잘만 하다고 합니다.
망고베리
23/11/02 12:07
수정 아이콘
해먹도 천장에서 공수부대처럼 낙하해서 물겁니다. 개인적으론 굉장히 견고한 빈대전용 모기장이 아닌 이상 답이 없지 않나해요
지구 최후의 밤
23/11/02 12:21
수정 아이콘
천장은 생각못했네요.
그러면 말씀하신 모기장+해먹(연결부위 방제 작업) 정도는 되어야 하겠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11/02 12: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결국 일상생활하면서 해먹까지 묻어오기 쉬우니 큰 의미가 없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02 12:36
수정 아이콘
공수부대 낙하 빈대 이야기는 정주영 자서전에도 있죠.
가게에서 잠을 자는데 하도 빈대가 많아서 탁자 위에서 자다가, 그래도 기어 올라 오니까 그릇에 물을 담아 놓고 그 위에 탁자 발을 담갔더니 이번에는 벽을 타고 천정으로 올라가 뛰어내려서 결국 다시 물렸다고...
거기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죠.
퀀텀리프
23/11/02 12:20
수정 아이콘
백반이 해충구제에 유용하던데 안 통할려나 ?
맥핑키
23/11/02 12:27
수정 아이콘
23/11/02 12:48
수정 아이콘
빈대 통발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
사람냄새가 사람보다 더 강하게 나는 또는 사람보다 좋아할만한 다른 동물의 냄새가 강하게 물질을 쓴다던지, 빈대도 페로몬을 쓴다면 빈대의 페로몬을 쓴다던지 해서...
세상을보고올게
23/11/02 13:00
수정 아이콘
저거 나오면 그냥 이사가야합니다.
아스날
23/11/02 14:09
수정 아이콘
고온에 약하다던데..지구온난화가 이걸?
No.99 AaronJudge
23/11/02 14:21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빈대같은 놈이라는게 뭔지 알겠네요
진짜 지독하다
23/11/03 07:46
수정 아이콘
침대 밑에 카펫 부터 버려야 하는데 왜 안 버리는지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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