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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6 19:52:00
Name 스위치 메이커
File #1 IMG_9837.jpeg (125.5 KB), Download : 17
출처 영진위
Subject [서브컬쳐] 첫날 25만 관객 동원한 영화


아니 그 혹평을 뚫고 첫날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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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19:53
수정 아이콘
입소문 타고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뒤를 잇는 롱런을 할 것인지...
23/10/26 19:54
수정 아이콘
일단 보기는 해야...
일모도원
23/10/26 19:54
수정 아이콘
이름값..
에이치블루
23/10/26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한국인 발작버튼 2개가 있기는 한데...

그 시절 하야오의 어린시절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다 봅니다.

어린 시절 경험은 사실 선택이 불가능한거니까요.
메시지는 영화 내내 확실하고 명확하고요.

저는 센과 치히로의 어른 판으로 읽었습니다.
23/10/26 20:00
수정 아이콘
[한국인 발작버튼]
혹시 외국 국적이신가요?
충분히 읽는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표현이 많이 있을 거 같은데;;;
에이치블루
23/10/26 22:52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을 줄여서 발작이라 표현한것인데 누군가에게 불쾌할수 있을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3/10/26 21:5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이정재
23/10/26 19:55
수정 아이콘
오래가기엔 평이 너무 박살남
승승장구
23/10/26 19:57
수정 아이콘
용감한시민 평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뭔가 폭탄일거 같으면서도 예고편 볼때마다 신혜선의 야~옹이 너무 매력적이라 궁금해짐
타농부
23/10/26 20:15
수정 아이콘
라오어2나 스타필드 구매한 사람들 같은거죠?
응 아니야
23/10/26 20:24
수정 아이콘
디아4도 첫날에는....
서린언니
23/10/26 20:27
수정 아이콘
그냥 작화만 봐도 눈이 호강한다는데...
전 안볼거지만요
23/10/26 20:31
수정 아이콘
전 오늘 봤습니다만 평이 그렇게 안 좋나요? 전 너무 재미 있었는데.. 호, 불호가 많이 갈리나 보네요
23/10/26 23:17
수정 아이콘
감독도 딱히 흥행 생각하고 만들지 않았고 스토리가 직관적이지 않아서... 영화만 보면 사실상 아트관에 걸려서 소수의 사람만 볼 성격의 영화인데 지브리 전작을 기대한 일반 관객들이 보니 더 평이 박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10/26 21:44
수정 아이콘
이름값이 있으니 ...
스위치 메이커
23/10/26 21:53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미야자키 하야오의 전작이었던 바람이 분다 최종 10만 언저리여서... 사실 그때랑 극장가도 많이 달라졌는데 첫날 25만은 꽤 놀랍긴 합니다
No.99 AaronJudge
23/10/26 22:00
수정 아이콘
바람이 분다 는 진짜 개봉 전부터 너무 얻어맞았죠 크크크
지금은 극장가가 볼게 진짜 없고…
23/10/26 23:07
수정 아이콘
1주차 예매율이 높은 건 요즘 굿즈 수집이 많아진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슬램덩크를 기점으로 최근 영화들은 사실상 굿즈로 다회차 관객 유도하는 분위기라서요. 어쨌든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이니까 소장가치가 있죠. 다만 이 영화는 마케팅을 최소화하기로 해서 모든 이미지가 왜가리로 동일한데 2주차 부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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