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2 20:20:01
Name 길갈
File #1 18ae06d32c8130510.jpg (605.9 KB), Download : 32
File #2 m_20231022174012_XYytwj92ur.png (39.2 KB), Download : 12
출처 https://naver.me/xdfmRrrq
Link #2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의외로 약탈 경제가 존재하는 곳 (수정됨)




만약 마트가 줄고 배달 위주로 바뀌어서 택배차 습격 사건까지 벌어지면 이거 완전 서부시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2 20:25
수정 아이콘
필라델피아가 마약으로 좀비도시 된 곳도 있지 않나요?
타츠야
23/10/22 20:41
수정 아이콘
샌프란스시코 도심도 그렇게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년 전에 추억이 서린 곳이었고 다양한 영화에서 배경이 된 도시인데 안타깝더라구요.
부스트 글라이드
23/10/22 20:27
수정 아이콘
뭐 전문가들은 양극화문제라고 꼬집더군요.
23/10/22 20:37
수정 아이콘
공권력은 아무것도 안하나요? 경찰들이 출동해서 전부 다 체포해야하지 않나요
엘제나로
23/10/22 20:41
수정 아이콘
공권력이 힘을 남용하다가 문제가 되서 저렇게된거라...
덴드로븀
23/10/22 20:4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41802?sid=104
[‘신입 급감’ 위기의 미국 경찰… 채용기준 완화하는 '위험수'까지] 2023.05.30.
2020년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기류 변화
"인력 60% 부족"… 범죄기록 등 문턱 낮아져
"경찰은 나쁜 사람" SNS 부정 여론도 '영향'

말로는 항상 쉽죠 뭐...

https://namu.wiki/w/%EC%A1%B0%EC%A7%80%20%ED%94%8C%EB%A1%9C%EC%9D%B4%EB%93%9C%20%EC%82%AC%EB%A7%9D%20%EC%82%AC%EA%B1%B4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소속 경찰관 데릭 쇼빈(Derek Chauvin)이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7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살해한 사건.
flowater
23/10/22 20:49
수정 아이콘
어디주였나 훔친금액 90달러인가 900달러인가 이하면 형사처벌 대상 아니게 법이 바꼈다고 하더라고요. 그 결과일 거에요
페스티
23/10/22 20:57
수정 아이콘
샌프란시스코였나...
서건창
23/10/22 21:00
수정 아이콘
950불이고 형사처벌 대상이에요. 단지 중범죄(felony)가 아니게 개정된 거고요.
무냐고
23/10/23 09:46
수정 아이콘
미국 우범층 내에서도 이런 식으로 정보가 잘못 퍼졌을수도 있겠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3/10/22 22:07
수정 아이콘
공권력 남용 -> 경찰에 대한 불신임 -> 오히려 체포가 더 힘들어지거나 수사협조가 힘들어짐 + 직업적 자긍심도 하락
기본적으로 양극화문제로 인해서 치안이 나빠진것과 동시에 사회시스템을 불신임하게 된 부분도 한몫하죠.
Mephisto
23/10/22 23:13
수정 아이콘
맨앞에 가장 중요한게 빠져있내요.
총기로 인해 경찰이 공격받을 위험이 높음. > 공격받을 위기감으로 인해 과잉진합의 빈도수 높음. 그 이후에야 공권력 남용이 오는거죠.
부스트 글라이드
23/10/23 00:01
수정 아이콘
뭘 말씀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는데, 이 맥락에서 있어서 딱히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그 본질을 들어가면서 수정헌법 2조까지 들먹일 필요가 없거든요. 사실상 본질은 양극화의 심화로 인해서 사회시스템의 불신임이 가장 큰 이유니까요.
코우사카 호노카
23/10/22 20:43
수정 아이콘
약탈도 문젠데 약탈 막지마라 가게 문 닫지마라 하는 주장들을 보고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밤에달리다
23/10/22 20:44
수정 아이콘
유교마렵네
페스티
23/10/22 20:56
수정 아이콘
뭔 포스트 아포칼립스도 아니고...
포도씨
23/10/22 21:03
수정 아이콘
필라델피아 거리에서 대낮부터 좀비마약에 취한 사람들 우글거리는 영상을 봤는데 이들이 마트로 달려가면 그야말로 좀비 아포칼립스네요. 덜덜
천사소비양
23/10/22 21:58
수정 아이콘
저런 절도 행위에 익숙해진다는게 문제인듯
방구차야
23/10/22 22:01
수정 아이콘
어리버리 외국인들 등처먹는 사회.. 내 동네라 생각했으면 뽀린넘 끝까지 찾아냈을것. 어차피 남에 일이라 생각하니 방관되는 현상
iPhoneXX
23/10/22 22:24
수정 아이콘
뉴욕만 야누스인줄 알았더니 전 도시가 야누스화 되어 가네..
Zakk WyldE
23/10/22 22:56
수정 아이콘
8만 달러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니../
서린언니
23/10/22 23:23
수정 아이콘
열차 털리는건 이미 일어나고 있네요
https://youtu.be/U_HthCCRF2U?si=W4A5fY5YyrqN5bwv
23/10/23 01:49
수정 아이콘
한밤중에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한거 한국이 최곱니다...
23/10/23 02:41
수정 아이콘
배달 로봇도 이미 습갹해서 약탈하고 아마존 배송드론도 저긴 격추시킬들
다시마두장
23/10/23 05:16
수정 아이콘
이런 게 깨진 유리창 효과일까요...
23/10/23 07:35
수정 아이콘
운송 트럭이나 열차도 털리고 있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3/10/23 21:21
수정 아이콘
오오 고딩 귀엽네
퀀텀리프
23/10/23 23:24
수정 아이콘
선 진 국 크 라 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783 [LOL] T1의 선전이 너무나도 못마땅한 사람들 [36] 14620 23/11/08 14620
489782 [게임] 출시 7년차 콘솔겜 판매량 추이 [11] 스위치 메이커9625 23/11/08 9625
489781 [유머] 척추 바사삭 코어운동 [11] 메롱약오르징까꿍13713 23/11/08 13713
489780 [LOL] 뭔가 속고 있는듯한 중국인들 [5] Lord Be Goja11833 23/11/08 11833
489779 [기타] 엄마의 보물 [13] 길갈12829 23/11/08 12829
489778 [기타] lg유플, kt 가입자 첫 추월 [31] 카루오스13911 23/11/08 13911
489776 [방송] (전) 프로격투가 vs 칼 든 괴한 [22] Croove14411 23/11/08 14411
489775 [유머] 관과 무림이 힘을 합치면 생기는일 [23] 메롱약오르징까꿍13839 23/11/08 13839
489774 [LOL] 징동은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34] 리니어13294 23/11/08 13294
489773 [유머] 젊은 백수가 무서운 이유.jpg [71] 핑크솔져17722 23/11/08 17722
489772 [기타] 이제부터 내년 4월까지 사용해야 되는 것 [5] 우주전쟁12695 23/11/08 12695
489771 [방송] 스트리머 매직박 아들이 수영을 접은 이유.jpg [7] insane13140 23/11/08 13140
489770 [LOL] LEC 갤주팀 탄생?? 헤레틱스가 원더, 퍽즈를 영입했다는 소식 [19] 아롱이다롱이11176 23/11/08 11176
489769 [유머] 인간의 뇌는 1mm³에 2천 테라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다.jpg [28] Myoi Mina 14987 23/11/08 14987
489768 [기타] 가격만 빼고는 다 레트로 감성... [35] 우주전쟁16481 23/11/08 16481
489767 [유머] 30대 여자랑 수영장에서 싸우고 참교육 [30] 주말18495 23/11/08 18495
489766 [유머] 전방에 힘찬함성 5초간 발사! [2] 메롱약오르징까꿍12698 23/11/08 12698
489765 [스포츠] 전미를 울리다 - 코디 도먼과 cody's wish 스토리 [10] 라이언 덕후13356 23/11/08 13356
489764 [유머] 과일이 너무 싱싱한 수박게임 [6] 43년신혼1년14378 23/11/08 14378
489762 [기타] "학자금 대출 빚 때문에" 다른일을 택한 미국교사들 [26] 주말17104 23/11/08 17104
489761 [스타1] 브루드워의 흥행의 핵심인 바로 그 유닛! [26] 짐바르도15840 23/11/07 15840
489760 [유머] 한국 : 뚱땡이는 에스컬레이터로 가시오 [25] 주말17096 23/11/07 17096
489758 [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할아버지 [5] 주말13988 23/11/07 139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