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1 07:49:02
Name 크크루삥뽕
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3433033
Subject [연예인] 김은희 작가의 성공을 예측 못한 김풍
6G40bYU.jpg



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유형다람쥐
23/10/21 07:55
수정 아이콘
김풍만 예측 못한게 아닐거같은데요 크크크
인민 프로듀서
23/10/21 08:02
수정 아이콘
재능을 뒤늦게 찾은것인지, 아니면 그동안의 경험이 대작가의 자양분이 된 것인지.....!!
23/10/21 08:22
수정 아이콘
작가라는 건 어느 정도 타고난 글빨과 소양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장기간 훈련받은 것도 아니라면 더욱..
김하윤
23/10/21 13:56
수정 아이콘
자녀분이 쓴 수필? 이던가 일기던가 있는데
보면 자질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엔지니어
23/10/21 08:05
수정 아이콘
장항준이 카드를 그렇게 긁어도 이해할수 밖에 없겠네요 크크크크
회색사과
23/10/21 08:18
수정 아이콘
어케보면 장항준이 나 아내카드 쓰고 다닌다고 당당하게 자랑하고 다니는 바탕엔 자기가 아내를 믿고 밀어준 게 있어서 일지도요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3/10/21 08:34
수정 아이콘
2222
유료도로당
23/10/21 09:17
수정 아이콘
믿고 밀어줬을뿐 아니라 처음에 라디오 작가부터 시작하라고 시킨것도 장항준이고, 극본 작가 처음시작할때 시나리오 쓰는 작법부터 본인이 다 가르쳤다고.. 크크 김은희한테 내가 온게아니라 내가 김은희를 만들었다고 큰소리칠만하죠.
파비노
23/10/21 10:29
수정 아이콘
당신의 한국의 스롱피아비 입니까??
23/10/21 12:19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는데 장항준씨 영화 감독이니 시나리오 쓰는게 전문 분야네요. 좋은 스승이 같은 집에...
아침노을
23/10/21 08:51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올해는 자기 수입이 더 많았어서 자기 카드를 김은희 작가한테 쓰라고 줬다고 하네요 크크
더히트
23/10/21 09:3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떨리는 손 흐흐흐
동굴범
23/10/21 08:29
수정 아이콘
김은희 작가의 지나 온 행적(?)을 보면 작가도 언제 그만두고 다른 거 하겠다고 할지 모르겠네요.
다음 직업은 영화감독이 될 수도...
23/10/21 08:56
수정 아이콘
김완선 백댄서로 데뷔하신분..
종말메이커
23/10/21 09:00
수정 아이콘
?????
이것도 충격이네요;; 진짜 다재다능이네
23/10/21 10:59
수정 아이콘
헉 누가요?
23/10/21 11:04
수정 아이콘
김은희 작가님이요 크크크
https://youtu.be/jfaShBvrr9o?si=eSb3M5fcOQYgx0iO&t=65
라이엇
23/10/21 09:03
수정 아이콘
그냥 재능인거죠 아무리 노력을 안하는거처럼 보여도 재능이 있으면 저렇게 툭 튀어나옴
허저비
23/10/21 09:32
수정 아이콘
진짜 천생연분이란건 이런거다 라고밖에 크크
핑크솔져
23/10/21 10:03
수정 아이콘
진짜 행복해보이네요. 저런 사랑이란
23/10/21 10:23
수정 아이콘
이게 천재형인가
nm막장
23/10/21 11:54
수정 아이콘
수상하게 재능은 많은데 게으른 뒤늦게 터진 천재 스타일이네요. 크크
그냥 본인 이야기로 모티브 얻어서 드라마로 풀어도 꽤 성공할 듯요
모리건 앤슬랜드
23/10/21 12:27
수정 아이콘
아오이 호노오?
지니팅커벨여행
23/10/21 14:09
수정 아이콘
그럼 현실성 떨어진다고 항의할 것 같은...
마스터카드
23/10/21 15:01
수정 아이콘
김풍이 맨날 장항준 감독집에서 술먹고 놀았다고 해서..그럼 김은희 작가는 구박안했나 싶었는데 그냥 같이 술먹고 놀았다고 크크
청춘불패
23/10/22 12:27
수정 아이콘
서로 좋은 사람을 만난거죠
만약에 김은희작가를 게으르고 살림 못한다고
구박만 하고 돈 벌어오라고 밖으로 내 보냈으면
지금같은 상황은 절대 없었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314 [기타] 우리 자식 건강파 vs 똑똑파 [65] 길갈14922 23/11/01 14922
489313 [서브컬쳐] 온라인 조선왕조실록 오타 발견한 사람 [3] 김삼관10811 23/11/01 10811
489312 [서브컬쳐] 양반의 예절교실 김삼관9174 23/11/01 9174
489311 [LOL] LCK, LPL 스토브썰.txt [18] 아롱이다롱이12196 23/11/01 12196
489310 [유머] 누나 간호사죠? 간호사들은 향료 냄새를 잘 못 맡곤 하죠. [12] VictoryFood14804 23/11/01 14804
489308 [LOL] 함부로 프로씬에 참가하면 안되는 이유 [20] roqur14232 23/11/01 14232
489307 [기타] 요즘 급식 요청메뉴 근황 [34] 주말17318 23/11/01 17318
489306 [기타] 전교1등 촘촘문제 결론났네요 [76] 인민 프로듀서19910 23/11/01 19910
489305 [유머] 군대 여군으로 야짤 그린 이야기 [14] 퍼블레인14452 23/11/01 14452
489304 [기타] 만화책 49종 할인 (~11/8) [7] 고쿠9199 23/11/01 9199
489303 [유머] 엄청난 축복을 주는 신입천사님.jpg [6] Starlord13477 23/11/01 13477
489302 [연예인] 박진영의 신념을 포기하게 만든 아이돌 [41] 퍼블레인16236 23/11/01 16236
489301 [기타] 교과과정으로 알아보는 촘촘하게 vs 많이.jpg [69] 캬라15977 23/11/01 15977
489300 [기타] 피지알 형님들은 한번씩 쏴봤다는 총 [36] 서귀포스포츠클럽12084 23/11/01 12084
489298 [게임] 내년 발매예정이라는 K심즈.jpg [35] 핑크솔져13148 23/11/01 13148
489297 [기타] 요새 구둣방들 근황.jpg [9] 캬라12498 23/11/01 12498
489296 [서브컬쳐] 김대섭 챌린지 [6] 인민 프로듀서9119 23/11/01 9119
489295 [유머] 용돈 모아 산 기타 [3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847 23/11/01 14847
489294 [스포츠] 어제 공중파 KBO 플옵중 나온 자료 [18] Pzfusilier11675 23/11/01 11675
489293 [유머] 몸치도 가능한 슬릭백 [9] 메롱약오르징까꿍13158 23/11/01 13158
489292 [LOL] 빈의 레전드 인터뷰.jpg [32] insane11023 23/11/01 11023
489291 [LOL] 월즈 8강 포스터 [18] Leeka10493 23/11/01 10493
489290 [방송] 배우 이병헌이 출연못해서 후회한다는 작품 [37] 무딜링호흡머신13893 23/11/01 1389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