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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17 16:53
저도 비슷한거 신고 있는데 처음에는 발목이 많이 불편한데 적응되면 또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일상화로 신어요. 달리기는 안해요 저는 원래 운동화 사면 그냥 주구장창 하나만 쓰다가 버리는지라
23/10/17 11:01
신어보면 달리는 자세가 유지되게끔 만들어진 디자인이죠 크크
하이힐처럼 앞으로 기울어져서 형태랄까 일상화처럼 쓰기 좋은 디자인은 아니죠 러닝화 샵에서 젤카야노 추천해준거 보면 발모양이 과내전(평발이라고 불리는 아치가 무너진 형태)이었을텐데 프로도 아니고 알파플라이 신고 뛰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23/10/17 12:27
런닝화말고 마라톤화가 마라톤할 때 훨신편하더군요 무계자체도 안나가고 가벼워서.... 저도 마라톤 대회나가니 사람들이 런닝화말고 마라톤화가 좋다고해서 바꿔조니 신세계였습니다.
23/10/17 12:34
러닝화는 바닥자체가 위쪽으로 올라간 제품들이 많아용.기안 84 신발도 보면 앞쪽이 떠 있는데 마라톤화는 완전 경량화를 목표로 줄여논 게 특징이라 장거리는 더 좋더군요.
23/10/17 14:16
오. 기안84 나혼산 나왔을때 그 피팅하고 런닝화 고를때 젤카야노30 블루 색상이었는데, 마라톤 뛸때는 흰색 신발이어서 의아했는데 같은 젤카야노30 (30주년 색상) 이네여. 마침 제 신발인게 아이러니하네요. 호호.
23/10/17 14:59
젤카야노는 일상화로도 참 좋았는데 이번 30은 쿠션이 좋아져서인지 걷는게 살짝 불편한 느낌이고 재고도 없어서 안 샀는데, 지난번에 추천해주신 신발들 신어볼려고 매장 돌아다녀보니 재고 있는게 없어서 뉴발 860 못 신어보고 그냥 주문해서 사이즈 맞길 기도중입니다. 지방이라 재고가 잘 없는건지 290이라 재고가 없는건지 신발사기 힘드네요..
23/10/17 16:46
저같은 발등러 발볼러에겐 꿈도 못꿀 신발...
나이키에 내발을 맞출려면 꽤나 고생하겠구나 싶어서 이제 나이키쪽 런닝화는 쳐다도 안보네요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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