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9 16:11:1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7.6 KB), Download : 2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13만명이 투표한 충격의 삼각김밥 논쟁.jpg


저는 그냥 먹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9 16:12
수정 아이콘
종류따라 다릅니다.
전주비빔밥 데운다
참치마요네즈 그냥 먹는다
23/09/29 17:07
수정 아이콘
22
약간 데워서 먹어야 맛있는게 있고 차갑게 먹어야 맛잇는게잇음
23/09/29 16: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먹어요 종류 불문합니다.
23/09/29 16:15
수정 아이콘
저도 몇개빼곤 그냥 먹네요
23/09/29 16:16
수정 아이콘
몇 개 빼면 데워 먹습니다
시린비
23/09/29 16:18
수정 아이콘
데우기 귀찮 사실 편의점 한줄김밥도 상당수 그냥 먹음 햄말이김밥이런것도 그냥먹음
세츠나
23/09/29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각김밥을 지금까지 먹은 횟수가 10번이라면 1~2번 정도만 데워서 먹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표는 아랫쪽에 넣어야 맞겠죠. 안데운게 더 맛있어서나 그런건 아니고 급한데? 굳이? 가 많을 듯

(추가) 저는 맛과는 상관없이 뭔가 끼니를 떼워야 되는데 삼각김밥 먹고 싶고 컵라면도 같이 먹고싶은데 라면 익는 동안 김밥을 돌려놓자 뭐 이런 여유가 있는 상황이면 데워먹었는데,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거나 여유가 없어서 그냥 빨리 해치우고 싶을 땐 안데운다고 이가 시린 것도 아니고 데우면 오히려 모양 무너지기 쉬워져서 쥐는데도 약간은 더 신경써야되니 아…그러고 싶지 않다 피곤하다 하는 심리가 큼.
삼각김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저는 후자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탑클라우드
23/09/29 16:21
수정 아이콘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저는 보통 라면이랑 먹다보니 찬게 좋더라구요 허허허
23/09/29 16:29
수정 아이콘
그냥 먹어야 김이 빠삭하죠
23/09/29 16:31
수정 아이콘
김이 녹을 거 같아서 그냥 먹습니다.
다시마두장
23/09/29 16:32
수정 아이콘
데워먹어본 적이 없네요...
ComeAgain
23/09/29 16:33
수정 아이콘
치즈 든 건 데워먹고 나머지는 그냥...
Normalize
23/09/29 21:02
수정 아이콘
2222
치즈 들은건 데워야하죠
시무룩
23/09/29 16:35
수정 아이콘
안데우면 안먹습니다
김 눅눅한건 별 생각 없는데 안데우면 밥이 딱딱하고 푸석한 느낌이라 너무 싫어요
종합백과
23/09/29 16:45
수정 아이콘
일단 삼각김밥의 태생?이 간편식 중에서도 간편식이라
운동회 야유회 놀러갈때 일반 김밥 먹던 습관이 있으신분들은 안데워먹는 습관이 있으실것 같구요

두번째는 맛과 조리법도... 약간 차가운 상태?를 고려한 세팅이라 데우면 눅진해지거나 흐르는 경우가 있어서
간편식이 아니라 요리의 영역으로 들어오는게 안데우는 이유중 하나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조합이 라면과 같이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라면의 매운맛과 뜨거운맛을 적절히 중화시키는
느낌도 있어서 완전 차가운게 아니면 라면에 찍어먹으면 또 따뜻한 느낌도나고 해서...
엔타이어
23/09/29 16:47
수정 아이콘
데우면 김이 맛없어지는 종류는 그냥 먹습니다.
그치만 목이 막혀서 음료수나 라면 국물이 있어야합니다.
종말메이커
23/09/29 16:49
수정 아이콘
데우면 김이랑 밥이랑 분리되는 그 느낌이 싫어서 걍먹습니다
데워도 분리 안되는 김밥이면 좋을것같아요
그렇구만
23/09/29 16:51
수정 아이콘
전 편의점 햄버거도 그냥먹어요.
23/09/29 16:56
수정 아이콘
데워먹으며누멋없어요
라바니보
23/09/29 16:56
수정 아이콘
안데파먹습니까??? 헐
Myoi Mina
23/09/29 17:05
수정 아이콘
데워먹은적 단 한번도 없음요
인민 프로듀서
23/09/29 17:21
수정 아이콘
데워먹으라고 전부 다 포장지에 써있고, 안데워도 된다는 제품은 한번도 본적 없네요.
캐러거
23/09/29 17:26
수정 아이콘
그냥 먹습니다
23/09/29 17:53
수정 아이콘
컬쳐쇼크긴 한데 뭐 일반김밥도 굳이 데워먹는 물건은 아니긴 하니..
근데 양념같은거 있는 종류는 식어있고 그러면 맛없지 않아요? 참치마요 이런거까진 괜찮을거 같은데
Ameretat
23/09/29 18:11
수정 아이콘
원래 안 데우는 것 까지 상정하고 만듭니다. 그래서 오픈케이스(냉장선반)를 다른 상품이있는 파트보다 2도정도 높게 설정하는게 디폴트긴 합니다.
건설안전기사
23/09/29 18:45
수정 아이콘
항상 그냥 먹습니다. 김 눅눅한것도 싫고, 일단 뭣보다 귀찮습니다. 그 정성이면 김밥을 사먹지..
23/09/29 19:00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그냥 먹는 경우가 많은데 소시지 돌린다면 같이 돌리는 정도
미카엘
23/09/29 19:05
수정 아이콘
종류 불문 그냥 먹습니다.
23/09/29 19:14
수정 아이콘
충격 맞네요 덜덜
그 딱딱하고 차가운 밥알 생각만 해도 싫은데
23/09/29 19:17
수정 아이콘
전그것보다 생산된곳 보고 먹음
김이 안구어져서 질기고 김비린내나는 김쓰는회사서 만드는건 안먹음
구어서 바삭바삭한김만먹음
자동인형
23/09/29 19:18
수정 아이콘
따뜻해야 맛있지요.
솔로몬의악몽
23/09/29 19:23
수정 아이콘
패시브는 그냥 먹는 거고 따뜻하게 먹고 싶을 때는 컵라면에 넣어서 말아 먹습니다.
toujours..
23/09/29 23:01
수정 아이콘
데우면 김 눅눅해지면서 비린맛 5스택 정도 적립하며 핵노맛인데 40%나 된다니... 놀랍네요
티오 플라토
23/09/30 00:31
수정 아이콘
삼각김밥, 그냥 김밥 전부 데워먹어본 적이 없네요...
심지어 한 번도 없어서 데우면 어떤 맛인지도 모릅니다 크크
담에 데워먹어봐야겠어요...
록타이트
23/09/30 08:11
수정 아이콘
컵라면에 뜨거운 물 붓고 그 위에 얹어 놓습니다.
23/09/30 09:15
수정 아이콘
그냥 먹어요
데워먹을때도 있는데
엄청 차이나는건 아니여서

집 냉장고처럼 진짜 자비없게 차갑게 만들어놓은 상태 아니면
그냥 먹습니다
라멘가게
23/09/30 10:18
수정 아이콘
그 찬맛을 느끼면서 라면국물과 함께여야 합니다
23/09/30 16:13
수정 아이콘
연어 같은 게 아닌 이상 그냥 먹네요.
23/09/30 16:58
수정 아이콘
헐 안데워먹어요?????????
로드바이크
23/09/30 19:49
수정 아이콘
데워 먹어야 맛있는데~
밀크캔
23/09/30 19:51
수정 아이콘
전 비닐도 안벗기고 먹습니다
23/10/02 07:37
수정 아이콘
이걸 데워먹는 사람이 40이나 되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690 [유머] 유전자를 극복해낸 노력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531 23/12/08 14531
491689 [게임] (마카오톡) 공연음란죄로 감옥에 갇힌 매직박 면회 장면 [1] 물맛이좋아요11673 23/12/08 11673
491688 [게임] NC 신작 TL 게임 평가 모음 [47] 한입14136 23/12/08 14136
491687 [스포츠] 남자가 피부가 중요한 이유. [19] Pzfusilier16495 23/12/08 16495
491686 [기타] 담배 적발 영상 [9] 판을흔들어라13615 23/12/07 13615
491685 [유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여성용 머리핀의 진실 [8] 메롱약오르징까꿍14664 23/12/07 14664
491684 [유머] 의외로 검열수정없이 정발된 만화 [5] Pzfusilier13422 23/12/07 13422
491683 [기타] 일본의 저출산 정책 근황 [74] 무딜링호흡머신18649 23/12/07 18649
491682 [방송] 새로 시작한 개콘을 4회까지 보면서 한 개그맨은 건진거 같네요.. [23] 웃어른공격14858 23/12/07 14858
491681 [유머] 네이버 치지직 UI 유출 스크린샷.JPG [40] 핑크솔져16323 23/12/07 16323
491680 [유머] 제발 의사 만나지 마 [8] 메롱약오르징까꿍13511 23/12/07 13511
491679 [유머] 강인경 10만원 애교 vs 100만원 애교 [10] 메롱약오르징까꿍15123 23/12/07 15123
491678 [LOL] 클로저에게 쵸비의 약점을 알려준 구마유시 [13] Leeka10787 23/12/07 10787
491677 [유머]  약후) 목욕할때 가장 먼저 물 뿌리는 부위를 알려주세요 [22] 메롱약오르징까꿍14054 23/12/07 14054
491676 [유머]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전화하던 아저씨 [10] 메롱약오르징까꿍13769 23/12/07 13769
491675 [유머]  완벽한 퇴장 [5] 메롱약오르징까꿍12676 23/12/07 12676
491674 [유머] 퇴근 1분 전 대참사.mp4 [3] Starlord13559 23/12/07 13559
491673 [유머] 달빛조각사 속편 연재 [13] 라쇼12926 23/12/07 12926
491672 [방송] 드디어 3대 500 넘겻다는 공혁준 근황.jpg [22] insane14766 23/12/07 14766
491671 [유머] 순진했던 결정사 매니저가 생각했던 "가슴 큰 여자" [14] Starlord14931 23/12/07 14931
491670 [LOL] 불편한 진실 [7] roqur9037 23/12/07 9037
491669 [스포츠] WWE 간만에 놀라운 똥파워 퍼포먼스 [7] 샤르미에티미7702 23/12/07 7702
491668 [유머] 아이가 집안을 거덜내고 있는데 손댈수가 없다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951 23/12/07 149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