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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9 10:38:17
Name Myoi Mina
File #1 ppp.jpg (83.5 KB), Download : 28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조카의 습격으로부터 피규어를 보호하는법.jpg


그래도 사전에 물어보시기라도 했다는 건 현명하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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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길이제한8자
23/09/29 10:40
수정 아이콘
보통 사전에 안물어보며 가격을 봐도 저 반응이 아니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9/29 17:56
수정 아이콘
글쳐
고오스
23/09/29 10:41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양반이죠 크크
Cazellnu
23/09/29 10:42
수정 아이콘
사전에 물어보는거 자체가
우리가 아는 그분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른건데
코우사카 호노카
23/09/29 10:4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밖에 스위치 켜놓고 방문 잠그고 나옴
아따따뚜르겐
23/09/29 10:49
수정 아이콘
크크
제가LA에있을때
23/09/29 10:54
수정 아이콘
양반스
23/09/29 10:56
수정 아이콘
이제 작성자가 삼촌일 시대라 크크크
海納百川
23/09/29 11:1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삼촌도 비싼건줄 알고 계시고 일단 퍼포먼스로 물어보고 그 회신을 딸한테 보여줌으로 납득시키는 작전일거 같습니다.
웃음대법관
23/09/29 11:22
수정 아이콘
삼촌이 굉장히 점잖으시고 선비님이신듯 합니다 보통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애플프리터
23/09/29 11:30
수정 아이콘
와 사고날까봐 카톡이 긴박하네요. 발단부터 결말까지 1분컷.
No.99 AaronJudge
23/09/29 11:33
수정 아이콘
크크 훌륭한 분이시네요
Zakk WyldE
23/09/29 11:37
수정 아이콘
애한테 가지고 놀면 안된다고 설득 시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죠.
현명하신 분
23/09/29 11:37
수정 아이콘
보통 망가트리고 카톡보내는게 정상
닉넴길이제한8자
23/09/29 11:50
수정 아이콘
이거시 맞죠....

망가트림 -> 카톡 -> 화냄 -> 그깟거 돈 물어주면 된다고 함 -> 가격 보냄
-> 안물어 주고 되먹지 못한 놈 시전하고 마무리

이게 보통의 루트
호러아니
23/09/29 13:57
수정 아이콘
아이가 뿔 하나 부러뜨렸네. 허허허허
1등급 저지방 우유
23/09/29 17:57
수정 아이콘
흐흐흐
23/09/29 12:02
수정 아이콘
이런 게 인품이겠죠
23/09/29 12:11
수정 아이콘
와 크크크크크
퍼블레인
23/09/29 12:12
수정 아이콘
만지는 값으로 만원 올려두겠다는 시점부터 자작의 냄새가 납니다
아밀다
23/09/29 12:19
수정 아이콘
주작이겠죠 그냥 카톡 캡쳐 올라오면 다 주작이라 전제하고 보세요 그냥 좀 이제 좀
로피탈
23/09/29 16:44
수정 아이콘
주작인지 아닌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밀다
23/09/29 20:46
수정 아이콘
주작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가상의 피해의식 쌓고 가상의 누군가 소환해 격-파 하며 특정 계층 혐오를 늘려가는 꼴 이제 지겹거든요.
상록일기
23/09/29 12:21
수정 아이콘
삼촌한테 카톡 답장을 저런 식으로 보내는 게 놀랍네요
글로벌비즈니스센
23/09/29 12:34
수정 아이콘
사실 여기 분들만 해도 저 삼촌분들 연배 많으신데 다 이해하시니
OcularImplants
23/09/29 12:5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자비 가지고 놀 어른이면 여기 연배랑 비슷하겠죠
바카스
23/09/29 13:03
수정 아이콘
메스 사자비 정가 249만 대비 지금 미개봉이 370-380쯤인데 저 업체는 엄청 후두려 팬 가격이네
나혼자만레벨업
23/09/29 13:50
수정 아이콘
가격 높은 순 정렬해서 캡쳐해서 보냈을 듯 해요. (진짜라면)
(여자)아이들
23/09/29 15:06
수정 아이콘
그럼 칠백만원 올려두마
23/09/29 15:35
수정 아이콘
실제부모: 장난감을 사는데 수천만원을 태워? 너 이따 들어오면 좀 보자.
QuickSohee
23/09/29 15:40
수정 아이콘
삼촌이 보기에도 이게 범상치 않다 싶었나봅니다 크크크
23/09/29 16:20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주작
도라지
23/09/30 02:50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취미가 있다는건 얼핏 들었을거고, 분명 거격에 대해서도 들어봤을겁니다.
그래서 물어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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