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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7 12:41:58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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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지코 팬들이 극대노한 이유




앞 가수 공연이 길어지면서 예정됐던 타임테이블에 딜레이가 생겼는데
장소 대관? 계약?이 밤 10시까지여서
마지막 헤드라이너 지코가 원래 30분 예정이었던 공연을 10분만에 마쳐야 하는 대참사 발생...
아무노래와 새삥, 거북선 세 곡 (정확히는 2.5곡) 부르고 끝냈다네요.


팬들에게 사과하는 지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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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3/09/17 12:45
수정 아이콘
타임 테이블을 길게 잡아야하는게 실제로 이런 페스티벌 보면 흥에 올라서 뒷 가수 신경 안 쓰고 시간 오버하는 경우 정말 많죠.

그렇다고 억지로 잡아끌고 내려갈 수도 없고... 크크
23/09/17 12:50
수정 아이콘
진짜 무대 시간 맞추게 하는 연출(연출자)도 능력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9/18 08:12
수정 아이콘
끄덕
방과후티타임
23/09/17 12:56
수정 아이콘
어휴 비도 엄청 왔네요...
제라그
23/09/17 13:28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래서 더 늦게 끝나는데… 10시에 칼로 짜르면 문제될 수 밖에 없죠. 계약이 원래 이런 식이었는지 의아하네요. 희한하네. 어차피 이 날은 다른 일정 소화 할 수 없는거고, 그 다음날 전까지 무대, 객석 정비하는건데…
예전에 무대 설비 알바 몇개월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된건 처음 봅니다. 저도 어느새 옛날 사람 되서 요새 상황을 모르긴 합니다만… 2010년까진 그랬던거 같아요
방과후티타임
23/09/17 17:31
수정 아이콘
보통 야외공연 10시에 짜르는건 주변 소음 민원때문이죠
제라그
23/09/17 17:4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주변이 주택가라 하니…저는 주택가 근처에서 무대 설비 해본적이 없어서; 그나마 대학축제가 비슷한데 민원 들어와도 씹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이것도 옛날 이야기일지도?
李昇玗
23/09/17 13:32
수정 아이콘
어제 비가 저렇게 많이 왔군요..
우자매순대국
23/09/17 13:44
수정 아이콘
1-2블럭 건너가 주택가인데 10시 넘어서까지 못하긴 하겠네요
계란말이
23/09/17 13:47
수정 아이콘
와..지코 순서가 다듀보다 뒤라니 놀랍네요. 공연은 좋았을 것 같은데 지코팬이라면 진짜 아쉽겠어요.
유료도로당
23/09/17 15:58
수정 아이콘
밀리는건 흔한일이지만 보통은 풀데이로 빌리는거라 밀린만큼 늦게끝내면 되니까 큰 문제가없는데... 아마 야간 소음문제로 10시에 칼같이 닫아야되는 상황이었나보네요. 그럼 타임테이블 칼준수해야죠... 아무리 아마추어 무대감독이라도 그생각을 못할수가없는데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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