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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1 20:28:34
Name 퍼블레인
File #1 18a83e1f7fc11a1ea.jpeg (1.22 MB), Download : 33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탕후루의 미래


이번 년도까진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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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마진
23/09/11 20:34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
23/09/11 20:35
수정 아이콘
다음은 베이글이 아닐까 하는
바람의바람
23/09/11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베이글 샌드위치보다 베이글 토스트가 뜰거 같아요
리얼월드
23/09/11 21:06
수정 아이콘
저도요
근데 아직 본토랑은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현지화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23/09/11 21:30
수정 아이콘
가장 날아다니는 런던 베이글이 뉴욕과 무관한 것만 봐도 뭐 일관성을 찾는게 어렵긴 하쥬.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3/09/11 22:46
수정 아이콘
다른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 카페베네가 몇 년 전부터 베이글을 주구장창 밀고 있는데(반응은 몰?루) 드디어 빛를 보는 겁니까
Lord Be Goja
23/09/11 20:40
수정 아이콘
마라탕 한물갔다 소리 들은게 5년전인가 꽤 전인데 지금 전성기..
(당시)만원급 떡복이도 마찬가지고
아재들은 먹을거리로 예견을 말아야
23/09/11 20:42
수정 아이콘
설빙남은곳은 잘되더라고요
1박2일보고 먹으러갔는데 1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해서 나왔읍니다
동년배
23/09/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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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쓸려간 업종도 있지만 빙수 핫도그 버블티는 1위 프랜차이즈는 살아남아 스테디 된거 보면 혹시 모르죠.
23/09/11 20:44
수정 아이콘
설빙은 뭐...사실상 시장 독점이죠..
레드불
23/09/11 20:44
수정 아이콘
일단 치즈등갈비 벌집아이스크림 등과 동티어는 아닌듯 합니다
로즈마리
23/09/11 20:46
수정 아이콘
대만카스테라 제가 1일1카스테라 했었는데...
시무룩
23/09/11 20:49
수정 아이콘
치즈 등갈비는 맛이 궁금한데 유행때는 가격도 그렇고 너무 호들갑인게 꼴보기 싫어서 안가다가
유행 이후로 한번 먹어볼까 하니 가게를 못찾아서 여태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 크크
23/09/11 20:50
수정 아이콘
대만카스테라 가끔 생각나는데 파는데가없슴
스타카토
23/09/11 21:04
수정 아이콘
대구 서문시장 카스테라집 추천합니다.
택배 가능해요. 저도 자주 시켜먹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castella_in_sm/
23/09/11 20:53
수정 아이콘
미니식빵이 프차였어요? 헐...
VictoryFood
23/09/11 21:00
수정 아이콘
설빙, 공차 2개만 성공인건가요?
23/09/11 23:40
수정 아이콘
명랑핫도그도 있습니다.
바카스
23/09/11 21:01
수정 아이콘
콤부차는 여기에 못 끼나요?
23/09/11 21:03
수정 아이콘
미니식빵이 열풍이었다는 걸 이글보고 알았네요
로드바이크
23/09/11 21:04
수정 아이콘
카스테라 아직도 줄서서 먹던데...
영양만점치킨
23/09/11 21:05
수정 아이콘
그 많던 조개구이집 순식간에 사라진게 신기했습니다.
꿈트리
23/09/12 09:20
수정 아이콘
북한산 조개 수입금지로 없어진거죠.
예전에 연어전문점도 가격이 급등해서 전부 멸망했구요.
카푸스틴
23/09/11 21:08
수정 아이콘
대부분 보면 유행 이끈 업체는 다 살아있는데
인기에 편승해서 브랜드 이미지 교묘하게 틀어서 우후죽순 생겨났던 업체들이 정리되고 있는 모양새
23/09/11 21:15
수정 아이콘
어찌된게 이 중에 설빙 말고는 먹어본게 없네요
그 닉네임
23/09/11 21:18
수정 아이콘
웃긴게 탕후루는 이미 한번 유행탔다가 시들었다가
다시 유행하는거라는거...
23/09/11 21:34
수정 아이콘
탕후루는 왕가탕후루만 생존하지 않을까 싶은
시라노 번스타인
23/09/11 21:36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에 해당하는 말이라...
원래 유행타는 프랜차이즈는 마인드가 유행 끝나기 전에 투자금 회수하고 이득보고 끝내자 이런 의도로 만들어진 프랜차이즈가 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본사에서도 가맹점 영업을 공격적으로 해서 빠르게 50개, 100개 넘겨서 물류 수익을 얻으려고 하고
가맹점에서도 6개월~1년안에 본전 뽑고 수익 낸다음에 매각하려고 하는거죠 (혹은 권리금 높혀서 팔거나)
지구돌기
23/09/11 21:54
수정 아이콘
버블티는 아마스빈 버블티 등이 10대들 중심으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No.99 AaronJudge
23/09/12 00:50
수정 아이콘
목동 아마스빈 진짜 엄청 오래갑니다 크크
수많은 점포가 생겨났다 사라지는 와중에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는 터줏대감
23/09/11 22:06
수정 아이콘
저 이전에는 찜닭 불닭 해물찜 같은거 생각나네요. 불닭 좋아하는데 요새는 술집 안주 말고는 찾기가 힘드네요 ㅠ
23/09/11 22:08
수정 아이콘
크로와상도 추가요
신성로마제국
23/09/11 22:12
수정 아이콘
마라탕처럼 될 수도 있죠.
빙수는 설빙, 맥주는 역할맥만 살아남은 것처럼 탕후루도 왕가탕후루만 남을 가느성이 높아보이지만...
23/09/11 22:16
수정 아이콘
설빙 애플망고 빙수 맛있습니다. 술먹고 롯데리아 빙수,탕후루 먹으면 꿀맛입니다.
23/09/11 22:18
수정 아이콘
내년이면 끝납니다.
똥진국
23/09/11 22:33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제로 설탕 탕후루가 나오면서 다시 유행할지도 모릅니다...
23/09/11 23:00
수정 아이콘
소금빵은 아직도 인기있는곳 없어서 못먹어요ㅠ
샐러드
23/09/11 23:40
수정 아이콘
크로플 양갱은 스테디하게 잘팔리죠
23/09/12 00:44
수정 아이콘
저기서 몇개는 그 x파일이 셔터 닫게 만든거라...
No.99 AaronJudge
23/09/12 00:50
수정 아이콘
아마스빈…?
23/09/12 00:56
수정 아이콘
마라탕도 저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생존중이고
크로플도 생존중이긴 하지만 한풀 꺾인 느낌
탕후루는 아예 사라질지 명줄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오일남
23/09/12 07:17
수정 아이콘
근데 탕후루는 그전에 한번 반짝하다가 다시 나타난거 아닌가요?
23/09/12 08:25
수정 아이콘
프차만 가지고 이야기해서 그러지 빙수나 핫도그는 스테디셀러죠. 버블티도 그냥저냥 팔리긴 하고요.
유유할때유
23/09/12 10:13
수정 아이콘
탕후루는 주변 가게 민폐때문에 오래못갈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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