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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1 14:04:21
Name 로켓
File #1 Screenshot_20230911_135939_Chrome.jpg (840.7 KB), Download : 25
출처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942928
Link #2 https://youtu.be/6zf1vnolAyw?si=ZgNuSN6fXeRv8TTO
Subject [방송] 드라마 촬영팀들 인간적으로 너무하긴하네요




미안하다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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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23/09/11 14:12
수정 아이콘
설마 길을 다 막진 않았을거 같은데.. 설마..설마...?
기무라탈리야
23/09/11 14:13
수정 아이콘
뭐 찍었나 강동 경희대병원으로 검색했는데 아예 구청 홈페이지에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어 있네요 크크
리얼월드
23/09/11 14:19
수정 아이콘
보통 환자들 없는 밤 시간에 주로 촬영하던데 (여기도 저녁 9시군요)
스태프가 그냥 지나가는 일반인인줄 알았나보네요...
23/09/11 14:29
수정 아이콘
응급상황인 임산부와 동행하는 남편은 그냥 성난 황소 상태일텐데..
23/09/11 15:39
수정 아이콘
임산부는 먼저 올라갔고 남편은 가게 문닫고 뒤늦게 도착한 상황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촬영팀은 촬영하게 뛰지 말라고 했지만 응급환자 그것도 임산부의 남편을 건드려 버린...
CastorPollux
23/09/11 14: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드라마 촬영팀 때문에 개 열받았던 적 있던 경험으로 많이 이해되네요...
키르히아이스
23/09/11 14:43
수정 아이콘
이런거 터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참 변하는게 없네요
Peter Pan
23/09/11 14:44
수정 아이콘
안동 하회마을 갔을때 길 막고 촬영하고 있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다른길로 돌아가려는데 스탭이 훔쳐보지 말라고 소리지르더군요. 열받아가지고 어디서 찍는 무슨 드라마냐고 물어봤더니 애플티비에서 크게 찍는다고 해서 속으로 어디 니네 잘되나 두고보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두고보니 고것은 파친코였구연?! 아유 약올라
토스히리언
23/09/11 14: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탭이 일반시민한테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랬는데 인터넷으로 자주 공론화되니 많이 나아진게 저 정도
고오스
23/09/11 14:48
수정 아이콘
방송계 사람들이 괜히 다같이 묶여서 욕 먹는게 아니죠

근데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근본적으론 변한건 없나 봅니다
겟타 엠페러
23/09/11 14:50
수정 아이콘
스텝 이름까지 물어봐줬어야... 공론화 완성이 더 잘되는데
김유라
23/09/11 14:50
수정 아이콘
걸캅스 찍을 때 역삼 신라스테이 근처 앞길 통째로 막고 통제하던건 기억이 나긴 하네요 크크크크크

본문은 임산부가 동행하신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보통은 그냥 쌩까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지들이 뭔데 길을 막고 오라마라여
수리검
23/09/11 14:53
수정 아이콘
산모는 이미 산모실에 있고 본인만 뛰어간거죠
김유라
23/09/11 15:11
수정 아이콘
아아 그렇군요
그럼 더더욱 쌩까도 됩죠
제랄드
23/09/11 14:58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었는데 저도 인근 드라마(?) 촬영지에서 스탭이랑 실랑이를 좀 벌인 적이 있어서 매우 공감가네요. 무슨 깡패들도 아니고, 굉장히 무례하게 겁박(비번 풀어서 제 폰을 달라고 함)을 해서 대판 싸운 적 있습니다. 크크크.
허저비
23/09/11 15:03
수정 아이콘
실제 깡패 출신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랄드
23/09/11 15:11
수정 아이콘
그 쪽 업계를 잘 모르긴 하지만, 만먁 허저비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아마 진짜 깡패(출신)이었을 것 같습니다?
DeglacerLesSucs
23/09/11 15:01
수정 아이콘
유서깊은 방송국놈들
EurobeatMIX
23/09/11 15:13
수정 아이콘
리얼 유서깊은
23/09/11 15:28
수정 아이콘
사실 방송국 놈들도 아닙니다.

계약받고 제작하는 제작사놈들에게 의뢰받은 현장관리 용역쯤이죠..
멀면 벙커링
23/09/11 15:03
수정 아이콘
촬영 허가 좀 받았다고 지들이 공권력까지 부여받은 걸로 착각하는 놈들 널렸죠.
23/09/11 15:06
수정 아이콘
음.. 이 케이스에 한해서는 심하게 잘못한건지는 모르겠네요
환자도 아니고 보호자가 급히 필요한 상황도 아니여보이는데
장소도 병원이라면 오히려 병원에서 사전에 안내해줬어야죠
23/09/11 15:08
수정 아이콘
그걸 촬영팀이 알고서 막은 건 아니라서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실 통행하려는 사람이 환자인지 아닌지나, 급히 필요한 보호자인지 아닌지를 촬영팀이 알거나 판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23/09/11 15:13
수정 아이콘
본관이고 9시고 하면 환자들이 지나다닐 일은 거의 없죠
다른 장소면 모르겠지만 병원이 대여해 준 장소이니 만큼 이런 건 병원이 안내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당사자 입장에서도 좀 짜증날 순 있지만 본인이 위급한 상황인 건 아니잖아요?
안좋은 상황을 가정해서 더 화낼 필요는 없죠
23/09/11 15:18
수정 아이콘
찐 T시네요
캠릿브지
23/09/11 15:38
수정 아이콘
T도 감정이입 할줄알고 동질감 연민 다 느낄 줄 압니다. 저분은 쿨찐같은데요
23/09/11 16:11
수정 아이콘
그냥 밈인데 진지하게 받으시면..
이부키
23/09/11 16:20
수정 아이콘
밈같이 말해야 밈으로 받죠.

님 티에요?!
23/09/11 16:34
수정 아이콘
전 찐 F입니다
에킨즈
23/09/11 15:23
수정 아이콘
다 지나간 지금은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임신한 아내가 하혈해서 고위험산모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뛰어가는 사람에게 '너가 위급한게 아니자나' 라고는 차마 말 못할 것 같네요.
23/09/11 15:25
수정 아이콘
본문 글쓴이 본인도 환자가 위중하거나 보호자가 급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면 저렇게까지 반응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런데 본문에 나와 있는 사실관계만 보면, 글쓴이 입장에서는 환자가 위중하거나 보호자가 급히 필요할 수 있겠다고 생각할 만하지 않나요? 굳이 '안 좋은 상황을 가정해서 더 화 낸'게 아니라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 촬영팀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테니, 오히려 환자들이 많이 지나다닐 일이 없는 시간에 급히 뛰어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더더욱 우선적으로 비켜주거나, 혹은 적어도 저자세로 양해라도 구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장 통제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병원이든 어디든 장소를 제공해 주는 쪽과 잘 협의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만.
23/09/11 15:34
수정 아이콘
고위험산모실 갔다고 보호자가 급히 필요한 건 아니죠
정말 급하면 전화로 옵니다
급한건 당사자 마음인거죠

멋대고 생각해본다면 병원이 기초적인 생각만 했다면 응급 환자는 다른 장소에서 받고 있었을겁니다(아마 응급실이겠죠)
그 외에 케이스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대여 해준 걸 거고 본관으로 위급 상황의 환자 및 보호자가 갈 거라고 생각안했겠죠
촬영팀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을 거구요
물론 촬영 안내하는 사람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공공연히 비난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키스 리차드
23/09/11 15:38
수정 아이콘
일단 님께서 결혼을 안하셨거나,
하셨더라도 최소한 아이를 가진 적이 없으셨다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
23/09/11 15:43
수정 아이콘
감정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저도 저 상황이였으면 똑같이 행동 했겠죠.
하지만 행동 후에도 방송 촬영하던 사람을 욕하진 않았을겁니다
삐용삐용경고음
23/09/11 16:27
수정 아이콘
님 댓글보니 무조건 욕할거같네요 크크
23/09/11 15:59
수정 아이콘
아니죠. 보호자가 급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건 다행히 후발적으로 밝혀진(혹은 의료진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사정일 뿐이고, 적어도 저 사건 당시 시점에서는,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아도,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의료진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라도, 보호자가 급히 필요할 위험이 전혀 없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리고 보호자 입장에서 느낄 긴박함과 불안함 역시도 상식선에서 이해 불가능한 범주의 것은 아니었고요.

어디까지나 촬영팀은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양해를 구하여야 하는 입장인 만큼 더 정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로 임하였어야 하고,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촬영팀 들여 놓고 제대로 통제하지 않은 병원의 태도 역시도 비판받을 여지가 있고요. 지자체도 대부분 그런 식이던데..
문없는집
23/09/11 16:45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결과론적 이야기라고 봅니다
아구스티너헬
23/09/11 16:54
수정 아이콘
쵤영 안내자는 현장을 통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 편의에 의해 그런 권한이 있는것처럼 행동할 뿐이죠
수뱍봐
23/09/11 18:50
수정 아이콘
촬영 안내하는 사람의 태도 그것 때문에 비난 받는건데요
병원에서 촬영하는거 하는거때문에 저 난리를 친거 아닌데 크크
이블베어
23/09/11 15:39
수정 아이콘
위급상황에서 화내는건 보통 본인이 아니고 보호자죠. 이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임신의 경우 유산의 가능성이 언제나 있기 때문에 산모 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굉장히 예민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장소를 대관해준 병원이 안내를 하지 못했다면, 촬영팀이 병원에게 따지고 물을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
촬영이 병원의 선의에 의한 것이라면, 마찬가지로 촬영팀이 조심할 일이구요.
어느 경우에도 보호자가 잘못한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23/09/11 16:16
수정 아이콘
촬영 장소 섭외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대여 수준의 금액을 치루고 할거 같진 않거든요.

애초에 길거리 같은데서도 행인들한테 저러는거 유명하니 단순히 병원 책임은 아닐거 같네요.
23/09/11 15:08
수정 아이콘
통행로를 막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자기들이 통행하는 사람들에 영향 없게 차단막같은 세팅해야 하는거고요. 보행자도 그냥 지나가는 수준 이상의 소음이나 엿보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안되겠고요.
당근케익
23/09/11 15:12
수정 아이콘
골목길 촬영도 아니고
이건 병원측에서 더 잘했어야
녹용젤리
23/09/11 15:12
수정 아이콘
예전 아침프로그램촬영을 섭외받고 녹화가 새벽 5시에 있었습니다.
거절하려했는데 어머니께서 패널중 한분(여성시대DJ)의 찐팬이시라
저는 솔직히 그거때문에 3시부터 나와서 준비 다해두고
상차림도 정성껏 해드렸죠.

문제가 터진건 녹화가 좀 길어진다 싶었는데 스탭몇몇이 배가고픈지 8명분 세팅해달라길래 차려주고
그들은 아주 맛있다를 연발하며 게걸스럽게 먹더라고요.
녹화가 끝나고 다들 철수할때 저는 음식값 달라하니
당황한 얼굴로 사전에 조율된거 아니냐고 하네요?
돈을 달라하니 당황스럽다고 협찬아니었냐고 크.....
전 패널두분이 식사사신거야 어머니도 항상청취하는 라디오 DJ시라 기쁜마음으로 식사대접 해드렸다 치지만 8분식사비는 주셔야하는게 맞지않냐 했죠.
서로 돈내기 싫어서 눈치보던중에 패널중 한분이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셧고 저는 이런저런 사정을 얘기하고 그분이 식사비를 내주신 적이 있었죠.
23/09/11 15:33
수정 아이콘
스탭들이 완전 거지 마인드네요
톤업선크림
23/09/11 15:16
수정 아이콘
미친거 아닌가요? 저였으면 눈 돌아가서 다 팼을거 같은데ㅡㅡ
23/09/11 15:29
수정 아이콘
뭐 마이크가 원체 민감하기도 하고, 동시녹음이기도 하고 소음 들어가면 안되니 최대한 이래저래 막으려고 하는데

사자후가 터진게 레알이면 일단 오디오감독이 으엌 한번 해줬을듯 하고, 사유를 말했는데 거짓이었으면 이제 지들도 망하니 과다한 통제의 운영을 하게 되는건데, 그건 니들 사정이고

최대한 잘 알아듣게 협조요청을 하되 안될거 같으면 모시고라도 지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주고 가야지...
유료도로당
23/09/11 15: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멀쩡히 내 집앞 내 주차장에 차 대놨었는데 골목에서 뭐 찍다가 카메라 앵글에 걸린다고 차 빼라고 (고압적인 말투로) 말해서 어이가 없어서 '협조해드리는건 가능한데 정중히 부탁을 하셔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되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연아
23/09/11 16:14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안 빼줍니다 크크.
트리플에스
23/09/11 15:38
수정 아이콘
취재가 시작되면 곧 사과 하겠군요 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9/11 15:39
수정 아이콘
소싯적에 방송일 좀 해봐서.. 아는데, 지들도 지들이 권리없는거 알지만 마치 있는것처럼 고압적으로 하는게 (자기들사정에는) 훨씬 스무스해서 그러는거죠.. 일단 빨리 찍고 뜨는게 최고니.. .
23/09/11 15:47
수정 아이콘
경험담이 많이 올라오네요 흐흐
수타군
23/09/11 15:51
수정 아이콘
댓글 일부로 저러는 거죠? 진짜 저렇게 생각 하는 건가...
톰슨가젤연탄구이
23/09/11 15:54
수정 아이콘
영화촬영쪽은 점잖하다는데, 드라마 촬영쪽은 파파괴라더군요.
23/09/11 16:00
수정 아이콘
몇 번 마주쳤던/주워 들은 극히 일부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진리의 케바케..였던 것 같습니다.
23/09/11 16:0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영화는 비교적 여유 있고 드라마는 시간이 촉박해서 그럴거 갇네요.
근데 요샌 드라마도 여유있어진거 같은데..
기다리다
23/09/11 16:27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영화쪽 빌려줬었는데 레알 개판이었습니다. 그이후 다시 요청와도 절대 안빌려줍니다.
리니어
23/09/11 16:06
수정 아이콘
요즘 댓글에 저런 경우 보고 T냐고 묻는게 밈인거 같은데

진짜 T들 기분 나쁩니다
알커피
23/09/11 16:17
수정 아이콘
농담을 해도 되는 경우랑 아닌 경우를 구별 못하는거죠.
전형적인 '농담인데 왜그래' 케이스.
23/09/11 16:37
수정 아이콘
안좋은 케이스 가지고 특정 집단 싸잡아 몰아버리는 혐오발언인데 그걸 자기딴엔 농담이라고 저러는거죠.

그냥 내뱉으면 다 말인줄 알고
23/09/11 17:1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내뱉으면 다 말이라서
아카데미
23/09/11 18:47
수정 아이콘
별로 안 죄송해보이시는뎈
23/09/11 16:22
수정 아이콘
지들이 뭔 벼슬아치인 줄 알어 아오 진짜
-안군-
23/09/11 16:25
수정 아이콘
한 성깔 하는 아는 형님이 양수리에 사시는데, 아시다시피 양수리 두물머리는 인기 촬영장소라,
그 형님이 겪었던 일들만 들어도 뭐.. 양아치들이 따로 없더라고요.
고물장수
23/09/11 16:42
수정 아이콘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인성 최악의 집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기는 핵쓰레기 아니면 그 소굴에서 해탈한 극소수의 부처밖엔 없어요.

만약에 사윗감으로 데려온다면 아묻따 죽빵을 날리라고 하더군요.
성질 나오면 역시나 쓰레기고 제가 혹시 뭔가 잘못했습니까 하며 침착을 유지하면 부처일 것이라....
중간은 없습니다. 생존할 수 없어요.
주인없는사냥개
23/09/11 16:55
수정 아이콘
근데 갑자기 죽빵을 맞으면 중간(?) 정도의 인성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성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23/09/11 18:40
수정 아이콘
그정도 인성 가진 분들이 방송판에서 버티고 있으려면 인성이 핵쓰레기가 되거나 성불하거나 둘중에 하나가 되야만 할겁니다.
아구스티너헬
23/09/11 17: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주말에 회사에서 아이리스 촬영했는데 AD가 지나다니지 말라고 지랄(?)을 해서 한번 붙었던 적이 있네요

인사팀도 왔는데 회사는 그런 통제권을 준적이 없다고..크크
구름뒤에숨은달
23/09/11 17:03
수정 아이콘
촬영현장 몇번 부딪힌 적이 있었는데, 매번 사람 대하는 태도가 정말 수준미달이었어요. 반말이 기본에, 쌍소리 섞어서...
대학때 분당선 미금역 종점일때, 아무 생각없이 전철 탔는데, 갑자기 나이차이도 얼마 안들어 보이는분이 저도 엑스트라중에 한분인줄 알고 그런건지 욕설을 하면서 빨리 안내리냐고 소리친적도 있고, 그냥 길 지나가는데, 관리자 같은 분이 젊은 스텝들한테 제가 다 들리게 저것들(순화해서) 빨리 안치워! 하고 소리지른 사건도 있고... 촬영 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본인이 뭐라도 된것 마냥 일하는 모습이 정말 더러워 보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마주친 촬영팀들은 다 저질 이었습니다.
바람의바람
23/09/11 18:07
수정 아이콘
아내, 출산, 응급 이 세가지가 뭉쳤으니...
인생을살아주세요
23/09/11 18:59
수정 아이콘
제가 남편이었어도 피꺼솟입니다. 어휴
성배hollyship
23/09/11 21:41
수정 아이콘
피의 거짓 찍는 촬영장이었나요?
Capernaum
23/09/11 23:20
수정 아이콘
....

저건 병원이 욕먹어야죠...

촬영한다고 저 짓거리 하는데 그걸 병원에 용인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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