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09 09:43
    
        	      
	 9명 타도 올라가는 속도가 느릴뿐 웬만하면 다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오버히트 하거나 미션 과열로 퍼질수도 있지만.. 요즘 차들은 알아서 출력 조절하죠.. 
	23/09/09 14:55
    
        	      
	 개인 사정상 몇 번 타봤는데....
 고속도로(잘 뚫린 올림픽대로 등 포함) X, 언덕에서 가속 X, 평지에서 가속 X 이지만 짐 싣기 정말 좋고, 실내 공간 넓고, 최강의 장점은, 시야가 관광하는 느낌으로다가 정말 예쁜... 급하고 빡세게 몰고 다닐 거 아니면 괜찮기는 한 것 같습니다만... 위에 댓글 쓰신 분 말대로 터보 같은 게 있으면 훨씬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흐흐.... 
	23/09/09 16:06
    
        	      
	 아무래도 경차라 좀 시끄럽고 승차감이 안좋긴 하지만 실용성으론 정말 좋죠.
 대신 장거리 뒤는 용도로는 좀 그런거 같습니다. 단거리에 적당한 양의 짐을 싣고 다니는 용도로는 이만한게 없어보여요. 양옆으론 좀 좁지만 앞뒤 공간이랑 머리 공간은 정말 엄청 납니다. 
	23/09/09 10:29
    
        	      
	 혹시나 싶어 아스카라는 차가 있는지 찾아보니 있었네요 크크
 https://namu.wiki/w/%EC%9D%B4%EC%8A%A4%EC%A6%88%20%EC%95%84%EC%8A%A4%EC%B9%B4 
	23/09/09 10:34
    
        	      
	 근데 출력이 약해도 너무약해요
 이게 과속하거나 달리지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일상주행에서 순간순간 가속해야될때 그냥 안나갑니다. 
	23/09/09 11:36
    
        	      
	 누나 레이를 운전할 일이 있었는데 얕은 언덕에서 두명 태우고 악셀 바닥까지 밟아도 40km로 빌빌대는거 보고 경차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는디.. 제가 무거우니 세명으로 잡아도 힘없는건 맞지요. 
 
	23/09/09 11:41
    
        	      
	 모닝 가져와서 타다 한달여만에 레이터보로 넘어와서
 지금은 다른 MPV 차량을 제치고 퍼스트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로 넘어가고 싶었는데 키로수 압박이... 
	23/09/09 13:00
    
        	      
	 얼마전에 모회사에서 개최한 셀프세차 이벤트를 가서 세차를 하는데 3명을 초대해서 자사용품을 모두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한분이 무려 벤틀리를 몰고 오셨어요. 몇대의 차량을 소유한 분이셨는데 출퇴근 및 보통 다니실때는 레이 가지고 다니신다고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23/09/09 20:51
    
        	      
	 레이는 돈 있을땐 터보로 사고 돈 없을땐 터보 산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무조건 터보 사세요. 위 글의 힘이 없다, 속도가 느리다는 말은 쏙 들어갑니다 거기에 넓고, 문 편리하고, 개방감 좋고, 운전이 편해서 엄청난 차가 됩니다. 
	23/09/10 02:45
    
        	      
	 제 차가 레인데요.
 장점: 의외로 공간이 넓습니다. 유용합니다. 운전하기 편합니다. 이것저것 은근히 편의 설비가 많습니다. 단점: 연비가.... 별명이 레쿠스입니다. 더럽게 나쁩니다. 참고로 요즘 나오는 모델은 터보가 아니어도 그렇게 힘이 떨어지는 걸 못 느꼈습니다. 9명까지는 아닌데, 뒷 좌석에 4명, 앞 조수석에 2명, 운전석에 저, 해서 7명이 타고, 2km 안되는 거리에 경사 좀 되는 언덕을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겨울에 추울 때라 히터 틀고 있었고, 그 좁은 트렁크에는 소금 30kg 간 20kg 인가가 들어가 있었고, 사람들은 각자 가방에 자기짐 들고 있었고, 겨울이니 당연히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죠. 엔진 소리가 우렁차게 나긴 했는데, 멸 무리 없이 올라갔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