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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08:51
손흥민-이강인-김민재
공-미-수에 역대급 재능이 있는데 이걸 살려줄 새로운 감독진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지금 클린스만은 김흥국을 감독으로 앉힌거랑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23/09/08 09:07
정말 김흥국씨보고 감독시켜준다고 하면
하던일 다 버려두고 감독 자격증 따고 주변 아는 감독한테 매일같이 찾아가서 전술분석해서 가져오고 모르면 물어보면서 엄청 열심히 할것 같긴 합니다 크크크크
23/09/08 15:20
축협 쩐주는 국대 스폰서 기업들과 정부입니다. 축협은 후원사도 가리고가려서 받을 정도로 돈 많은 집단입니다. 작년에 정몽규 20억 기부로 큰 불을 껐다고 언플 엄청 했는데 막상 작년 축협 순이익이 137억입니다 크크
23/09/08 10:15
해당 기간은 한국의 9월 A매치 기간이다. 한국은 8일 웨일스와 친선전 이후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번째 친선전을 갖는다. 웨일스전이 끝난 뒤, 하루 만에 클린스만 감독이 자선 매체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것.
하지만 해당 매치에 클린스만 감독은 참가하지 못한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그날 오후 4시에 훈련이 있다. 불가능한 일정이다. 초청이 온 건 사실이나 안 된다고 이미 통보했다. 주최 측에서 업데이트가 안 된 것 같다"고 밝혔다.
23/09/08 12:14
초청요청 있었으나 불참의사 한걸로 뉴스 나왔더라고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65364
23/09/08 12:49
초청 한 것까지 자의의 영역도 아닌데 일찍 거절했었다면 좀 억울하겠군요
이미 찍힌상황이라 앞으로 비슷한 패턴의 일이 다시 일어날 거 같은데 손가락 민망한 상황 만들지 않도록 까더라도 생방송 5분 지연방송 마인드를 가져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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