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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6 11:54:32
Name OneCircleEast
File #1 04c1b68af118ef0b246ee50f463ef260c91f3aa7.jpg (576.1 KB), Download : 42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아재들이 1998년을 좋아하는 이유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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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3/09/06 11:57
수정 아이콘
화이트앨범은 1998년의 그것이 아닌데요
이쥴레이
23/09/06 12:55
수정 아이콘
저희 이때 나 XX랑 잤어! 따귀때리며 내가 좋아하는줄 알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어... 라는 놀이가 유행이었습니다. 진짜입니다...
23/09/06 11:57
수정 아이콘
중3때

인생게임인 대항해시대3도 저 해에 나왔지요.
possible
23/09/06 12:05
수정 아이콘
저는 98년에 군대가서 제일 싫습니다. 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3/09/06 12:05
수정 아이콘
리니지도 나왔죠 크크크
엑세리온
23/09/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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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덕후가 만들었나
flowater
23/09/06 12:07
수정 아이콘
메기솔은 왜 나노머신에게 처맞던분이.....
카즈하
23/09/06 12:07
수정 아이콘
98년은 IMF..... 치가 떨릴 분들도 많겠죠
장가갈수있을까?
23/09/06 12:13
수정 아이콘
딱 중1때네.. 저 때 돈 없어도 참 재밌었는데..
23/09/06 12:18
수정 아이콘
캬 하석주 월드컵 첫 선제골!


...어?
23/09/06 12:26
수정 아이콘
블랑코 : 받아랏 사포!
바닷내음
23/09/06 19:02
수정 아이콘
히딩크와 한국의 감격적인 첫만남
23/09/06 12:33
수정 아이콘
빛나는 지단 헤딩 두골...
최종병기캐리어
23/09/06 12:41
수정 아이콘
히마매3도 저때 나오지 않았나요.
23/09/06 12:52
수정 아이콘
영웅왈도전 3탄은 1999년에 나왔습니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안전마진
23/09/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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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당구장이 싸져서 포인트 누르고 강의갔다와도 5천원
The Greatest Hits
23/09/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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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
LCK제발우승해
23/09/06 12:52
수정 아이콘
3살 때네요.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유료도로당
23/09/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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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그렇고 박세리 박찬호에 열광하던 시절이기도 했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카마인
23/09/06 12:5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는 왜 확장팩 스샷인가!!
외쳐22
23/09/06 13:00
수정 아이콘
대학에 가면 꼭 연애해야지!!! 하고 갔는데.. 스타에 빠져서 맨날 겜방가서 정액제로 밤새다가,
좀 질린다 싶으면 포트리스하다가, 히어로즈앤마이트앤 매직 좀 하고, 하늘사랑으로 채팅 좀 하다가
다시 스타하다가 레인보우 식스 좀 하고
이제 이런 생활이 좀 질리나 싶을때 디아블로2 나와서 그거하고..

그러다 군대를 갔는데 고참들이 '대학교에서 뭐하다 왔어?'라고 물으면
'게임'밖에 대답할게 없더군요 ㅜㅜ 너무 재밌는 게임이 많던 시절이었어요
raindraw
23/09/06 13:07
수정 아이콘
IMF ㅠㅠ
이웃집개발자
23/09/06 13: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상한것들이 침투해있네 크크크크크
Titleist
23/09/06 13:21
수정 아이콘
파판7 피씨판?
Starlord
23/09/06 13:31
수정 아이콘
삼국지 공명전도 98년 이었던거같은데 찾아보니 윈도우 95로 이식된게 98년이었군요
애기찌와
23/09/06 13:31
수정 아이콘
듄은 왜 2000인데 1998년에 나온거죠!!!!
명탐정코난
23/09/06 13:33
수정 아이콘
IMF때라 하루하루 덜덜 떨며 살 때네요. 그 때는 주변을 쳐다볼 여유도 없어서 게임할 생각도 못했는데 ...
아이우에오
23/09/06 13:40
수정 아이콘
진짜 절반넘게해본것들이네요
Kubernetes
23/09/06 13:44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는 저때가 아니구나 리니지랑 비슷한 시기였던걸로 기억했네요
세츠나
23/09/06 13:49
수정 아이콘
여기엔 없지만 1998~1999 시절 오락실에는 또 다른 전기적인 게임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저한테는 스타크래프트 이상으로 영향을 준...

Dance Dance Revolution (1998)
Dance Dance Revolution 2ndMIX (1999)
Pump It Up! (1999)
고물장수
23/09/11 16:36
수정 아이콘
그쵸. 오락실도 불탈때라 1500원이나 내고 pc방을 왜 감? 하는 사람들도 있던 과도기죠.
12년째도피중
23/09/06 14:14
수정 아이콘
그냥 스타랑 리니지 이야기를 하고 싶던게 아니었을까.
딱히 저 시절에 대한 향수가 없는게 저 때 저 두 게임 다 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군요. 디아블로도 과외하는 애네 집에서 처음 구경했고. 아. 그냥 나이가 많은 건가.
내가왜좋아?
23/09/06 14:39
수정 아이콘
스타 오리지널과 확장팩이 같은 해 나왔었군요.
눈보라답지 않은 시절도 있었네요.
화서역스타필드
23/09/06 14:39
수정 아이콘
동급생 어딧나요
Jedi Woon
23/09/06 14:59
수정 아이콘
피파 어디있나요? 피시방에서 스타 한 다음 순서는 피파 였는데
이민들레
23/09/06 15:17
수정 아이콘
저땐 게임들 후속작이나 확팩도 1년이면 나오던 시절이라 앞뒤연도로 봐도 아마 대작들 즐비할거에요. 지금이나 뭐 하나 나오고 후속작 나오려면 5년10년..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06 15:30
수정 아이콘
쬬전은 스샷이 쬬온이군요. 역시 바닐라는 아무도 하지 않는 게임답습니다.
23/09/06 15:48
수정 아이콘
전설적인 게임이 많이 나온 해였네요 컴퓨터가 점점 일반 가정으로 퍼지고 있던 시기기도 하죠
에이치블루
23/09/06 17:22
수정 아이콘
아니 피파 어디갔어요 피파98...
예수부처알라
23/09/06 19:38
수정 아이콘
그냥 스타하나로 군입대전 2년 삭제...
23/09/06 21:41
수정 아이콘
이스이터널 처음했을때의 충격이란.. 몇십년이 지나도 이스이터널과 그란디아2는 처음했을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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