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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05:06
유저감소랑은 관계 없죠. 신화 아이템 삭제한다고 접은사람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구조적으로 신화템이랑 시너지가 없는 몇몇 챔프들은 밸런스조정이 어려웠을거 같기는하네요.
23/08/29 14:15
없을땐 무지성으로 탱커용템 순서대로 딜러용템 순서대로 이래도 됐던게 챔프에 맞는 신화템 고르고 이거저거 맞춰 뽑아야 해서 뉴비한텐 오히려 별로였을걸요...
23/08/29 08:09
화려한 신챔 만들면서 기존 챔들 비읍시옷 만드는건 생각안하고
신규유저 혹은 라이트유저 위한답시고 솔랭/듀오큐 그대로 두니까 그걸로 소위 생배낮듀같은 폐단 있는데 그런건 냅두겠죠?? (뭐 겜게에 있는 저격러 어뷰징 방관같은건 한국섭에만 있는 특별한거라고 하더라도)
23/08/29 08:39
초창기에는 OP 신화템을 사용 가능하냐가 OP챔의 기준이었고
많이 개선된 지금도 꽤 많은 챔피언이 챔피언이 어울리는 신화템과 템트리가 없다는 이유로 관짝에 박혀있죠
23/08/29 10:30
이게 신화템 도입 목적이, 패치마다 템 바뀌면 그 때 그 떄 1코어가 바뀌어서 인터넷 자주 보는 사람들 아니면 정보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이런 면에서 오히려 대다수 유저들의 흥미 감소 (난 하던데로 하는데 승률이 떨어지네? 아 재미없다)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화템을 도입해도 1코어에 신화템 대신 다른 아이템 (크라켄, 몰왕, 스태틱 등)을 1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니 신화템 도입 목적이 흐릿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삭제하기로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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