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28 17:46:06
Name 졸업
File #1 본파이어.jpg (54.3 KB), Download : 27
출처 본파이어
Subject [게임] 블리자드 얘기 나올때마다 궁금해지는 회사


블리자드 원년 인물들이 퇴사하여 만든 회사 본 파이어 스튜디오....
2016년에 설립해서 들리는 소식이 없음...
그나마 2019년에 갓오브워 아티스트 영입한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만찐두빵
23/08/28 17:47
수정 아이콘
6년 동안 소식이 없으면 사실상 음....
raindraw
23/08/28 17:54
수정 아이콘
2016년이면 뭔가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네요.
박민하
23/08/28 17: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회산데 뭐라도하겠지(안함)
문문문무
23/08/28 18:0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레전드들 나와서 차린회사들중에 벤브로드꺼 빼고 죄다 멸망했다고 봐도 되려나요
초현실
23/08/28 18:04
수정 아이콘
마사장님도 20년인가에 회사 차렸던데 잘되려나요
라이엇
23/08/28 18:07
수정 아이콘
2021년 이후로 소식 업데이트가 끊긴거보니 공중분해 된건가
크레토스
23/08/28 18:3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개발일정 참 관리 못하는 회사 같아요..
심지어 전성기 시절 멤버들 나와서 차린 회사도 이러니..
게임 개발규모 작고 업뎃도 훨씬 느리고 소수의 천재성에 의존하던 낭만의 시대에 어울리는 개발사 같아요.
비슷한 느낌 게임사들 거의 망했지만 블리자드는 워낙 쌓아놓은게 많아서 아직까지 버티는 거 같고요.
샤르미에티미
23/08/28 19:3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능력은 있지만 전성기가 지났다 + 관리자의 위치다 (일선에서 일 할 짬은 아니다) 이런 것 때문에 성과가 안 나온다고 봅니다. 능력 있는 인재들이 모여 주도적으로 개발을 진행... 이게 블리자드 전성기가 온 바탕인데 그 전성기를 만든 사람들조차도 재현을 못 하는 거죠.
23/08/28 20:35
수정 아이콘
캡콤은 전성기에 네임드 디렉터 프로듀서 다 탈주했을때 결국 나간놈들이 틀렸음을 증명했고 나간사람들중에 잘 된 사람 진짜 단 한명도 없는 수준인데 블리자드는 어떻게된게 블리자드나 나간놈들이나 같이 망하는중 그나마 BB형이 마블스냅으로 딱 평타는 치고 있고...
세피롱
23/08/28 2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데빌 메이 크라이 만든 카미야 히데키도 퇴사하고 플레티넘 게임즈 차려서
베요네타 시리즈를 만들었으니 나름 성공한거고
던전앤 드래곤 1편 시절 개발자였다 의견 차이로 퇴사한 카미타니 죠지도
바닐라웨어 차려서 여러 명작들을 만들었으니 이분도 나름 성공했다 할수 있죠.
캡콤을 퇴사한 프로듀서 모두가 다 실패한건 아닙니다.
23/08/28 21:13
수정 아이콘
플래티넘 얘기 하는 사람 분명히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플래티넘이 성공의 기준이 되면 그냥 세상에 망한 회사가 없습니다. 폭망한 IP 닌텐도가 호흡기 붙여준게 베요네타인데

그냥 저랑 잘된 사람의 기준이 다르신듯
Myoi Mina
23/08/28 23:37
수정 아이콘
이건 굳이 캡콤, 블리자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왠만한 프로듀서들 나가면 많이 비참해지죠

https://pgr21.com/humor/482230

명예의 전당까지 올랐던 세가의 스즈키 유가 말년에 이딴 쓰레기를 만들고 있으니 뭐..(나카 유지는 아예 범죄자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5842 [스포츠] 리그 보다 위대한 선수, 메시의 미국 입성 대우 [24] Leeka10915 23/08/29 10915
485841 [유머] 온라인시험 대참사.jpg [14] Myoi Mina 11397 23/08/29 11397
485840 [유머] 올해 가장 폭망한 영화 순위 TOP 10 [30] 만찐두빵13817 23/08/29 13817
485839 [유머] 크큿... 드디어 찾았다.... 내 새로운 육체.... [12] 카즈하12079 23/08/29 12079
485838 [기타] 인텔 다운폴 취약점 근황 [4] Lord Be Goja8798 23/08/29 8798
485837 [유머] 한때 논란이 되었던 해리포터 촬영 사고 [27] 길갈12298 23/08/29 12298
485836 [유머] 우승 기념으로 한식당 방문한 메시.jpg [37] 캬라13700 23/08/29 13700
485835 [유머] 내년 병장 월급 165만원…부사관 장려금도 250만원 인상 [79] 아수날11662 23/08/29 11662
485834 [유머] 조선시대 빠른무한.jpg [27] 캬라13058 23/08/29 13058
485833 [서브컬쳐] 던전의 구조가 다들 비슷비슷한 이유.manhwa [16] 꿈꾸는드래곤11031 23/08/29 11031
485832 [기타] 역천괴 마케터의 첫 작품 [11] Lord Be Goja9690 23/08/29 9690
485831 [기타] 한 우유덕후가 밝히는 초코음료 근황 [45] 김티모16393 23/08/29 16393
485830 [유머] 조석 근황.jpg [13] 삭제됨11427 23/08/29 11427
485829 [기타] 베트남에서 1위중인 국산음료 [66] 아롱이다롱이12873 23/08/29 12873
485828 [LOL] 금강불괴 크산테 [7] 피죤투13597 23/08/29 13597
485827 [기타] 기차 지연에도 승객들이 아무말도 못했던 하루.jpg [19] 핑크솔져13178 23/08/29 13178
485826 [유머] [복습] 자동차 차동기어의 원리 [10] biangle10962 23/08/29 10962
485825 [LOL] 길었던 고집의 끝 [13] 묻고 더블로 가!11581 23/08/29 11581
485824 [유머] 정상수 발작버튼 누른 조나단.mp4 [6] Myoi Mina 12074 23/08/29 12074
485823 [기타] 복숭아 한조각의 무서움 [13] 쎌라비13346 23/08/29 13346
485821 [기타] 미국식 샐러드 [29] 쎌라비13443 23/08/28 13443
485820 [기타] 대구 사람은 1초만에 푼다는 문제 [61] 쎌라비13357 23/08/28 13357
485819 [기타] 미국 '희귀한 가족사진 대회' 우승사진...JPG [19] Myoi Mina 11712 23/08/28 117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