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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6 12:35
얼마 전에 차를 타고 트레이더스를 가는 와중에...
대낮에 큰 사거리의 인도에서 어떤 여자분이 바지를 내리고 똥을 싸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23/08/26 12:51
차도에서 신호대기중인 차량 앞에 와서 소변보던 양반은 기억합니다..... 내 차는 아니었지만 뭐야 진짜 싶었음.
아저씨 나와요 하면 나올줄 알았는데 씨익 웃으면서 끝까지 싸더라.... 하 별개로 아무리 급해도 길 한가운데서는 그러지 맙시다. 좀 구석으로 가요.
23/08/26 14:23
프랑스를 갔는데 지하철역에 누가 똥을 쏴놨더군요
개똥인지 알았는데 누가봐도 사람똥.... 유럽은 화장실이 유료라서 노상방뇨부터 노상방똥도 생각보다 많고 표지판도있지요
23/08/26 14:26
한 18금 만화에서 여기사가 영애 호위하고 가는데 영애가 숨어서 싸려고 하자 그러다가 산적에게 잡혀간다고, 숨어서 싸면 죽는다고 설명합니다.
23/08/26 15:14
오랜고민끝에 제가 추리하기론
풀숲에서 싸면 엉덩이에 풀독이 옮거나, 벌레 등의 공격이 있을수 있으거라 생각해서 풀이 없는 길 한가운데에서 싸지 않았나 싶습니다. 포상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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