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7 09:26:28
Name Croove
File #1 7.jpg (130.9 KB), Download : 65
출처 태풍
Subject [기타] 태풍 카눈 진로 변경사항


8월 6일 21시 기준 KMA의 예상 경로가 더욱 서편화되었으며 한반도 정중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된다면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험반원에 드는 영동 지방, 경북 동해안, 영남 지방은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가능성이 높다.

태풍등급 : 4등급(매우 강한 태풍)
태풍크기 : 대형(직경 1,400km)
최저 기압 : 930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 62m/s
10분 평균 : 49m/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orant
23/08/07 09:27
수정 아이콘
안왔으면 했건만 점점 안좋은 소식만..
관찰자시점
23/08/07 09:28
수정 아이콘
헐...
유목민
23/08/07 09:31
수정 아이콘
잼버리 탠트 날아가는거는 순식간일텐데.
23/08/07 09:31
수정 아이콘
갈수록 서쪽으로 꺾이는게 더 꺾이는 것도 대비해야 할 듯
23/08/07 09:32
수정 아이콘
10-11일 강원도 가족휴가계획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취소해야할거같네요. 후......
리얼월드
23/08/07 09:32
수정 아이콘
잼버리 대원들 텐트 안날라가려나 모르겠네요 ㅡ,.ㅡ
23/08/07 09:32
수정 아이콘
잼버리 명예사각 나오나요?
23/08/07 09:32
수정 아이콘
편서풍 어디간거야
시린비
23/08/07 09:32
수정 아이콘
파워는 전성기(?)급은 아닌거죠..?
23/08/07 09:46
수정 아이콘
네 다행히 전성기때 보다 반정도로 약해져 있습니다ㅠㅠ
전성기 시절 10분간 풍속 : 95kn
어제 21시 기준 10분간 풍속 : 55kn
무냐고
23/08/07 10:01
수정 아이콘
kn 단위는 처음봤네요.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23/08/07 09:35
수정 아이콘
자꾸 서쪽으로 빠지는게 영 불안하네요. 잼버리쪽에선 잘 대비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까지의 역량으로 봐선... 큰 사고 없기를 바랍니다
나무위키
23/08/07 09:36
수정 아이콘
야! 왜 와!
23/08/07 09:38
수정 아이콘
야 동쪽으로 가라고.. 서쪽으로 그만가
23/08/07 09:39
수정 아이콘
야 왜와
인생을살아주세요
23/08/07 09:41
수정 아이콘
이번 한 주는 아무래도 긴장 타야겠네요ㅠㅠ
타카이
23/08/07 09:41
수정 아이콘
땅을 좀 많이 밟고 와야 세기가 약해지긴 하는데...
닭강정
23/08/07 09:41
수정 아이콘
아주 제대로 관통을..... 굉장히 약해져서 더위만 쫓아내는 형태로 안 바뀔까요?
벨로티
23/08/07 09:46
수정 아이콘
더 심하게 좌회전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흑..
23/08/07 09:54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 제주도는 바람보다는 비피해가 클것 같고. 직격하는 동남부가 걱정이네요.
강동원
23/08/07 09:55
수정 아이콘
그만해...
플레인
23/08/07 09:58
수정 아이콘
야! 왜 와! ㅠㅠ
쪼아저씨
23/08/07 10:06
수정 아이콘
명예사를 위한 잼버리 주최자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준것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태풍 지나가면 야외화장실 다 쓰러져서 똥밭 되는거 아닙니까?
Q=(-_-Q)
23/08/07 10:10
수정 아이콘
제발 급격히 세력약화로 시원하게 비만 좀 뿌리고 갔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507 [기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황 [32] 타카이10974 23/08/08 10974
484505 [기타] 1테라, SSD가 HDD보다 싸지다 [20] Lord Be Goja10979 23/08/08 10979
484504 [기타] 제7호태풍 "란" 생성 [38] Croove13914 23/08/08 13914
484503 [기타] 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의 정액이 더 우수하다 [48] 아롱이다롱이12752 23/08/08 12752
484492 [기타] 8급에 7호봉 공무원 월급명세서 [111] 꿀깅이12691 23/08/08 12691
484491 [기타] 8월8일 오전 10시 태풍 카눈 통보문 [26] 카루오스10035 23/08/08 10035
484485 [기타] 여름이라 샤워하는 F-15K [13] Valorant8795 23/08/08 8795
484483 [기타] 태풍이 이례적으로 강해지면서 북상중 [25] 아롱이다롱이12620 23/08/08 12620
484476 [기타] 논란 중인 칼부림 예고 검거 [111] Avicii18010 23/08/08 18010
484472 [기타] 전국 맘카페의 흉흉한 근황 [59] 된장까스17440 23/08/07 17440
484471 [기타] 대한민국 상위 1% 누나.mp4 [34] insane14846 23/08/07 14846
484465 [기타] 클리셰 부수고 깔끔하게 재밌었던 영화 극한직업 [48] 카루오스12059 23/08/07 12059
484464 [기타] 한 장의 사진으로 설명하는 전기... [15] 우주전쟁11197 23/08/07 11197
484455 [기타] 태풍 카눈 예상 이동경로의 변화.gif [23] VictoryFood10467 23/08/07 10467
484448 [기타] 축구팬과 야구팬이 서로 사이가 좋아지게 해주세요! [17] lasd24110039 23/08/07 10039
484445 [기타] 잼버리 대원들 서울로…'홈스테이' 급구 나선 자치구 [82] 명탐정코난11900 23/08/07 11900
484442 [기타] 어제 저녁 있었던 신논현역 대피소동의 원인 [22] 아롱이다롱이12639 23/08/07 12639
484436 [기타] '더 문' 김용화 감독 한국 관객들의 SF에 대한 거리감 아직 멀다. [101] 만찐두빵13461 23/08/07 13461
484435 [기타] 칼부림, 테러 예고 관련 근황 [52] 아롱이다롱이11439 23/08/07 11439
484427 [기타] 소박사TV 피셜 : 태풍 6호 카눈이 한반도를 직격합니다 [41] 아롱이다롱이14190 23/08/07 14190
484426 [기타] 정조 즉위 전 최대의 위기(?) [20] 우주전쟁11156 23/08/07 11156
484423 [기타] 4개월 뒤 한국 모습.jpg [35] 명탐정코난14253 23/08/07 14253
484422 [기타] 30년 전 오늘 [44] Avicii10868 23/08/07 108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