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6 15:24:16
Name ramram
File #1 189c974739e14219b.jpeg (485.8 KB), Download : 46
File #2 18865fd600314219b.jpeg (137.6 KB), Download : 38
출처 인터넷
Subject [연예인] 생각하면 할 수록 대단한 사람




- 엄혹했던 그때 그 시절을 깐족 하나로 우직하게 정면 돌파함

- 사실 그렇게 안맞아도 될걸 깐족대다 괜히 더 맞음

- 업계의 대인배라 불리우던 선배들에게 끝끝내 매를 벌었다는 체급 통합 타이틀

- 네로황제, 알까기 등등 공석에서 레전드임과 동시에 사석에서의 깐족 에피소드까지도 레전드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강정
23/08/06 15:28
수정 아이콘
그 임하룡 씨가 때렸다는.....
Chasingthegoals
23/08/06 17:52
수정 아이콘
주병진 조차 족발 뼈를 던졌다는.....
ioi(아이오아이)
23/08/06 15:29
수정 아이콘
저 시절 개그맨 중에 인성 좋다는 선배들이 듣는 말

이 선배한테 맞은 사람은 최양락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놈은 맞을 만 했다.
Yi_JiHwan
23/08/06 16:06
수정 아이콘
이게 공통 증언이라는게 더 대단합니다
마음속의빛
23/08/06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을 한참 썼는데 질문 글을 삭제하신 건지 사라졌네요. 그와 함께 제 답글도 사라진 듯...
('저게 좋은 의미인가요 안 좋은 의미인가요? 비슷한 식의 질문을 하셨었는데 그에 대해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 사람(개그맨 최양락님)의 깐죽거림이 사람을 가려가며(강약약강? 강강약약?) 하는 거였다면 대단히 무례한 행동으로 남을텐데,
세월과 함께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돌이켜보여지니 사람 가리지 않는 그의 한결같은 깐죽거림은 재평가를 받을만 하다 생각되네요.

특히나 예능에서 노홍철의 등장 이후 이분의 성격이 [원래 그런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된 것과
깐죽거리는 게 법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정도로 큰 문제라기 보다는 개인과 개인 사이의 '감정적인 문제' 부분이라
과거에는 안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으로 순화된 재평가를 받게 되었네요.
감전주의
23/08/06 15:56
수정 아이콘
유재석도 최양락이 후배였으면 때렸을지도 크크
마음속의빛
23/08/06 16:00
수정 아이콘
공감가는 게 유재석 씨도 과거 강호동, 이혁재, 신정환과 함께 방송한
'위험한 초대석'을 보면 지금과는 달리 상당히 거칠고 충동적인 면에 많더군요.
polariss
23/08/06 22:31
수정 아이콘
쿵쿵따 시절 딜러 유재석이면,
최양략 라인 직계 후계자가 될 수도 크크
밤가이
23/08/06 16:02
수정 아이콘
막상 어떤 일로 송해선생님도 '잡아와'라고 했는지는 안나오네요.
No.99 AaronJudge
23/08/06 16:57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 분이에요
어떻게 저렇게 한결같..
요슈아
23/08/06 16:59
수정 아이콘
오늘 우연히 전국노래자랑 봤는데
김신영씨가 진행 진~~~~짜 잘 하시더라구요.
좀 오바해서 너무 길게 가져가다 시간 부족해서 다음번 차례 진행 빨리하거나 이런 건 있긴 했는데 크크크
포도씨
23/08/06 17:31
수정 아이콘
막상 시청률은 점차 하락세라고...
하긴 요즘시대에 공중파가 예전같긴 힘들죠.
Chasingthegoals
23/08/06 17:54
수정 아이콘
TV조선에도 노래하는 대한민국이라고 비슷한 포맷으로 하는게 있는데, 개그맨 김종국씨도 잘 하더군요 크크크
개그맨 출신 진행자는 행사 짬밥 때문에 능수능란 한 것 같습니다.
카마인
23/08/06 20:17
수정 아이콘
한남 자가 소유 호소인의 여유로군요
Chasingthegoals
23/08/07 06:04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 한남자랑 동명이인이란 점 때문에 신불출 호소인이라고 했죠. 야인시대 끝난지 20년이나 됐는데 심영 밈 덕분에 크크크
카마인
23/08/06 20:16
수정 아이콘
송해선생님 정면샷이 모 기업 총수님 관상이네요 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5296 [연예인] '무간도'의 양조위와 유덕화.mp4 [14] Myoi Mina 8086 23/08/20 8086
485289 [연예인] 연예인처럼 보이게 하기 [9] 퍼블레인9515 23/08/20 9515
485288 [연예인] 마라톤 풀코스 나간다는 기안84가 새로 산 러닝화 가격.jpg [10]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344 23/08/20 11344
485249 [연예인] 피프티피프티 근황.jpg [1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387 23/08/19 11387
485222 [연예인] 남궁민 주연 신작 드라마 근황 [31] Leeka11332 23/08/19 11332
485183 [연예인] 한국에서 유교, 꼰대 문화 패치 완료된 외국인들 [13] 한화생명우승하자9979 23/08/18 9979
485181 [연예인] 걸그룹 초통령의 위엄 [45] 묻고 더블로 가!11704 23/08/18 11704
485179 [연예인] 빅악귀들이 눈물 흘리며 좋아요 누르고 있다는 영상 [7] 묻고 더블로 가!7869 23/08/18 7869
485072 [연예인] 유세윤 최근 몸상태.jpg [21] 명탐정코난10823 23/08/16 10823
485058 [연예인] 영화 오펜하이머의 배우와 실존 인물들 [33] 웃어른공격9278 23/08/16 9278
484983 [연예인] 스파이더 우먼 캐스팅 된 여배우 [23] 묻고 더블로 가!13143 23/08/15 13143
484913 [연예인] 1989년 국내 연예인 소득 순위 [26] Heretic11459 23/08/13 11459
484855 [연예인] 머스크 vs 주커버그 만화 [2] roqur5574 23/08/12 5574
484851 [연예인] 민경훈이 부른 원피스 오프닝.mp4 [2] 실제상황입니다5513 23/08/12 5513
484782 [연예인] 페이커 만나고 얼굴 시뻘개진 연예인 [11] Avicii11640 23/08/12 11640
484769 [연예인] 측면 촬영으로 아이돌 피지컬 체감 [16] 묻고 더블로 가!11529 23/08/11 11529
484752 [연예인] 정태우 아들근황.jpg [20] 핑크솔져10791 23/08/11 10791
484681 [연예인] 이름력 심상치 않다는 황정음 아들 이름.name [19] Starlord9905 23/08/10 9905
484653 [연예인] 일본영화배우들 공항 출국사진.JPG [35] 비타에듀11656 23/08/10 11656
484623 [연예인] 폼은 일시적이나... [6] 묻고 더블로 가!9449 23/08/09 9449
484454 [연예인] 베이비복스 (가사) 레전드 [6] Croove7967 23/08/07 7967
484430 [연예인] 조니뎁vs엠버허드 근황 [22] Avicii10467 23/08/07 10467
484386 [연예인] 아이유 / 뉴진스 나이차 체감 [2] Croove8765 23/08/06 87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