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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6 15:24:16
Name ram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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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Subject [연예인] 생각하면 할 수록 대단한 사람




- 엄혹했던 그때 그 시절을 깐족 하나로 우직하게 정면 돌파함

- 사실 그렇게 안맞아도 될걸 깐족대다 괜히 더 맞음

- 업계의 대인배라 불리우던 선배들에게 끝끝내 매를 벌었다는 체급 통합 타이틀

- 네로황제, 알까기 등등 공석에서 레전드임과 동시에 사석에서의 깐족 에피소드까지도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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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23/08/06 15:28
수정 아이콘
그 임하룡 씨가 때렸다는.....
Chasingthegoals
23/08/06 17:52
수정 아이콘
주병진 조차 족발 뼈를 던졌다는.....
ioi(아이오아이)
23/08/06 15:29
수정 아이콘
저 시절 개그맨 중에 인성 좋다는 선배들이 듣는 말

이 선배한테 맞은 사람은 최양락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놈은 맞을 만 했다.
Yi_JiHwan
23/08/06 16:06
수정 아이콘
이게 공통 증언이라는게 더 대단합니다
마음속의빛
23/08/06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을 한참 썼는데 질문 글을 삭제하신 건지 사라졌네요. 그와 함께 제 답글도 사라진 듯...
('저게 좋은 의미인가요 안 좋은 의미인가요? 비슷한 식의 질문을 하셨었는데 그에 대해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이 사람(개그맨 최양락님)의 깐죽거림이 사람을 가려가며(강약약강? 강강약약?) 하는 거였다면 대단히 무례한 행동으로 남을텐데,
세월과 함께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돌이켜보여지니 사람 가리지 않는 그의 한결같은 깐죽거림은 재평가를 받을만 하다 생각되네요.

특히나 예능에서 노홍철의 등장 이후 이분의 성격이 [원래 그런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된 것과
깐죽거리는 게 법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정도로 큰 문제라기 보다는 개인과 개인 사이의 '감정적인 문제' 부분이라
과거에는 안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졌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으로 순화된 재평가를 받게 되었네요.
감전주의
23/08/06 15:56
수정 아이콘
유재석도 최양락이 후배였으면 때렸을지도 크크
마음속의빛
23/08/06 16:00
수정 아이콘
공감가는 게 유재석 씨도 과거 강호동, 이혁재, 신정환과 함께 방송한
'위험한 초대석'을 보면 지금과는 달리 상당히 거칠고 충동적인 면에 많더군요.
polariss
23/08/06 22:31
수정 아이콘
쿵쿵따 시절 딜러 유재석이면,
최양략 라인 직계 후계자가 될 수도 크크
밤가이
23/08/06 16:02
수정 아이콘
막상 어떤 일로 송해선생님도 '잡아와'라고 했는지는 안나오네요.
No.99 AaronJudge
23/08/06 16:57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 분이에요
어떻게 저렇게 한결같..
요슈아
23/08/06 16:59
수정 아이콘
오늘 우연히 전국노래자랑 봤는데
김신영씨가 진행 진~~~~짜 잘 하시더라구요.
좀 오바해서 너무 길게 가져가다 시간 부족해서 다음번 차례 진행 빨리하거나 이런 건 있긴 했는데 크크크
포도씨
23/08/06 17:31
수정 아이콘
막상 시청률은 점차 하락세라고...
하긴 요즘시대에 공중파가 예전같긴 힘들죠.
Chasingthegoals
23/08/06 17:54
수정 아이콘
TV조선에도 노래하는 대한민국이라고 비슷한 포맷으로 하는게 있는데, 개그맨 김종국씨도 잘 하더군요 크크크
개그맨 출신 진행자는 행사 짬밥 때문에 능수능란 한 것 같습니다.
카마인
23/08/06 20:17
수정 아이콘
한남 자가 소유 호소인의 여유로군요
Chasingthegoals
23/08/07 06:04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 한남자랑 동명이인이란 점 때문에 신불출 호소인이라고 했죠. 야인시대 끝난지 20년이나 됐는데 심영 밈 덕분에 크크크
카마인
23/08/06 20:16
수정 아이콘
송해선생님 정면샷이 모 기업 총수님 관상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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