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래퍼 트래비스 스캇이 더 위켄드, 배드 버니와 함께 새로운 노래를 발표했는데 노래 제목이 K-POP입니다. K-팝 디스하는 노래는 아니라고 하고 마약과 관련한 단어인 "Ketamine lollipop"의 약자라고 하네요. 뭐 이래저래 노이즈 마케팅도 노린 제목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K-팝이 미국 대중음악의 주류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는 증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