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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2 15:41:48
Name 핑크솔져
File #1 1689143610212.jpg (775.4 KB), Download : 22
출처 mlb파크
Subject [기타] 암환자의 첫번째 고백.jpg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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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15:45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밤새 간호하다가 잠깐 집에 갔는데 아들방에서 눈물짓는 그 회차가 진짜 눈물샘 자극 최고
오드폘
23/07/12 15:47
수정 아이콘
본문 이거 시리즈인가요?
23/07/12 15:50
수정 아이콘
김보통 작가의 웹툰 '아만자' 입니다
오드폘
23/07/12 15: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마루하
23/07/12 15:54
수정 아이콘
https://amazonesstory.tistory.com/270
현재는 레진, 카카오 에서 전부 판매 중지라 웹으로는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행본도 나왔는데 재고가 없는 듯 하네요.
오드폘
23/07/12 16:52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찾아보니 볼수있는 곳이 없군요ㅠ
니하트
23/07/12 17:16
수정 아이콘
https://www.instiz.net/pt/5718811
위 언급 회차는 떠도는 게 있긴 하네요.
자유형다람쥐
23/07/12 16: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회차째 눈물 질질 흘렸습니다...
Lord Be Goja
23/07/12 15:46
수정 아이콘
왜 바이럴자료로 변신 안하죠
밥과글
23/07/12 15:57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암에 좋은 음식을 찾기 시작하시면 건강음식으로 코스요리를 맛보게 됩니다.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노니 상황버섯 또 뭐 있더라

요새는 암환자는 단백질 섭취를 잘해야 한다는 의사 강의에 꽂히셔서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를 잔뜩 사오시는데 전보다 행복해졌습니다..
타츠야
23/07/12 18:54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꼭 회복하실 거예요.
밥과글
23/07/12 19: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완치는 아니지만 많이 안정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3/07/12 16:51
수정 아이콘
암에 좋은 음식 바이럴로 진정시키고 가셔야지... 울려놓고 그냥 가시면 우짭니까!
욕심쟁이
23/07/12 17:19
수정 아이콘
ㅠㅜ
콩순이
23/07/12 17:28
수정 아이콘
인턴때 봤던 25살쯤 된 여환자 위암이었는데 그래도 수술 들어간다고 했다가 복부절개하고 도저히 손 못대고 그냥 다시 닫고 나왔다고 들었던 거 기억나네요..참 슬퍼요..
23/07/12 20:3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왜 도저히 손 못대고 다시 닫고 나오나요...?
똥진국
23/07/12 21:13
수정 아이콘
도저히 손을 못대는 경우면 이미 치료 불가능인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대부분 맞습니다...
23/07/12 23:21
수정 아이콘
손을 대기위해 복부절개했는데 손을 못대는 경우도 있나보네요 ㅠㅠ....
콩순이
23/07/12 21:19
수정 아이콘
생각했던 것보다 전이된 곳이 많아서 건드리기 힘들다던지. 암조직이 퍼지면 장간막 유착도 심하고 혈관도 약해서 출혈가능성도 높아지고..그랬을거 같아요.전 비수술과라 정확하진 않지만요.
외국어의 달인
23/07/12 18:10
수정 아이콘
20살때 허리검사로 MRI촬영대기중에 20대중후반 여성이 뇌종양으로 어머니되시는 분에게 부축받고 검사받으러 가는 모습을 보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었는데… 그 감정이 다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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