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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14:46
저는 그것보다도 더 위에있는 4위 도둑들이 더 놀랍긴했습니다 크크
극한직업은 이동진님이 최근에 다시 봤더니 더 좋은 영화였다고 하면서 아예 별점을 올렸더군요.
23/07/12 14:23
이 영상 업로드 하고 얼마 안 가서 침착맨 갠방에 이동진이 나왔었죠
17위 19위 인거 봤다면서 침착맨이 함박웃음 지으면서 신나게 돌림 크크크
23/07/12 14:31
개인적으로 저중에서 제일 놀라운게 기생충이네요.
이런 스타일의 영화로 천만을 넘긴다는게, 봉감독님의 대단한 힘인거 같아요. ( 전세계적으로도 어마어마하게 흥행해서 2억 6900만달러를 벌기도 했고요.. )
23/07/12 14:42
4관왕의 힘이 컸죠. 영화 전혀 안 보는 주위 사람도 4관왕이야? 캬 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한번 보러가자 하고 보러갔으니
천만 찍어주려고 cj가 노력을 하려고 했기도 하구요
23/07/12 15:45
약간 착오하신것 같고, 정확히 말하면 한국영화 최초의 황금종려상 수상 직후에 국내개봉이 이뤄져서 그 혜택을 받긴했습니다. 위 댓글처럼 오스카 수상은 그 후의 일이고요.
23/07/12 14:47
작품성은 기생충이 goat라 생각하는데 두번은 못 볼듯
재밌으면서 너무 보기 힘든 작품이었어요. 공포 영화가 아닌데 그이상으로 거북한 느낌
23/07/12 14:50
초반에 바로 보고 나서 제가 했던 말이..
영화 진짜 잘만든건 알겠는데, 보고나니 너무 기분나쁘네... 였었네요 -_-;; 뭔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안좋은 기억들을 너무 많이 소환시켜서 ㅠㅠ
23/07/12 16:01
개인적으로
기생충 >> 괴물 >> 넘사 >> 태극기휘날리며, 광해 > 극한직업, 도둑들, 부산행 > 변호인, 암살, 범죄도시2 > 그 아래 순위 없음 >> 넘사 >> 7번방의 선물 * 왕의 남자는 못 봄
23/07/12 16:29
괴물은 천만 관객 때문에 너무 상업영화 같아서 오히려 과소평가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2위에 랭크됐군요.
당시에 볼 때는 유행타서 우르르 몰려가서 보고 나왔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명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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