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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2 00:18:18
Name Myoi Mina
File #2 ffffs.jpeg (937.6 KB), Download : 111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충격받는 지점.jpg


이만갑등에 자주 출연하는 정유나양의 경우는 심지어 중국도 안거치고, 바로 다이렉트로 한국에 넘어와서 컬쳐쇼크 어마어마하게 받았다고 하죠

(심지어 탈북자도 거의 없다는 자강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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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히아이스
23/07/12 00:21
수정 아이콘
+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충격먹는다는 썰이 많습니다.

공항 내리면 국정원에서 바로 버스 태워서 보내는데
그전에 유일하게 보고가는곳이 인천공항 화장실이라더군요
항정살
23/07/12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지방 소도시에 사는데, 가끔 서울 가면 딴 세상 온 거 같습니다.
오피셜
23/07/12 00:27
수정 아이콘
의심이 많았던 한 탈북자는, 자신이 보는 것들이 주최측(?)의 농간으로 다 연출된 것이라 의심해서 자기가 가볼 곳을 직접 정했다고 하죠.
그래서 도시를 한참 벗어나 아무 시골 동네 허름한 곳으로 차를 몰고 가게 해서 그 동네 중에서도 가장 허름한 집으로 골라 들어갔는데...
그 집이 겉은 허름한데 집안에 tv며 세탁기며 북한 잘 사는 집보다 더 잘 해놓고 사는 거 보고 충격받고 그제서야 믿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3/07/12 00:34
수정 아이콘
그 모든 게 트루먼 쇼였는지도 모르고 ㅠㅠ
Emas Parker
23/07/12 00:43
수정 아이콘
아마 그 분이 외교관 1호 탈북자인가 그럴겁니다. 외교관이 그렇게 생각할 정도인데 일반 서민들은 사실 오죽할까 싶기도 해요
비뢰신
23/07/12 00:27
수정 아이콘
진짜 인천에서 다리 건널때 뭔가 좀 웅장한 느낌이긴 한데
하물며 깡촌 굶어 죽을 위기 넘긴 탈북자가 그 광경을 보면 현타 좀 올 듯
23/07/12 00:30
수정 아이콘
인천시민은 톨게이트 지날 때마다 현타오는데...
23/07/12 00:52
수정 아이콘
여친님 모셔다 드릴 때마다 현타 옵니다.크크크
왕복 13,200원!
바카스
23/07/12 11:57
수정 아이콘
어느 항공사예요? 전 이제 10여년된거 같은데 와이프 김포 사무실에 내려다주고 가는거. 아시아나는 김포에서 모여서 다 같이 셔틀 타고 인공 가는지라.
23/07/12 00:28
수정 아이콘
근데 인천대교 얘기에서 주작같아서 짜게 식네요
바로 뒤에 수도권 중심부 얘기하는거 보면 서울방향인건데, 그렇다면 인천대교 타고 송도를 지나갈 필요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23/07/12 00:37
수정 아이콘
헌인릉 쪽에 있는 국정원 본청에 가는거라면 인천공항에서 인천대교 타고 가는게 빠릅니다.
23/07/12 00:40
수정 아이콘
시흥에 있는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로 바로 간다고도 하는데 그러면 인천대교를 타겠죠...본인 관념과 다르다고 무조건 주작 도장 찍으시는 건 크크
키르히아이스
23/07/12 00:45
수정 아이콘
서울 아니고 국정원으로 갑니다.
다리 얘기는 유튜브에 올라온 수많은 인터뷰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사항입니다.
23/07/12 00:48
수정 아이콘
댓글들보니 충분히 가능성있는 얘기였군요... 좁은시야로 스스로 부끄러워질 댓글을 썼네요.
23/07/12 10:23
수정 아이콘
저는 탈북하면 바로 하나원으로 가는 걸로 알았는데,
하나원 위치 생각하면 저 동선 아니지 않나? 하고 혼자 생각했었습니다. 흐흐
23/07/12 08:42
수정 아이콘
강남쪽은 인천대교-제3경인-수도권제1순환-봉담과천로 루트가 더 빠를겁...
Valorant
23/07/12 00:32
수정 아이콘
송도안가고 영종대교 타고 서울가죵.
23/07/12 00:35
수정 아이콘
자동차 관련해서 어떤 여성 탈북자분은 차가 막힌다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이해 못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차가 고장나서 길이 막힌다는줄 알았는데 차가 많아서 막힌다는걸 알고 놀랬다는..
또 다른 남성 탈북자분은 인천공항에서 하나원까지 가는데 차창밖을 보니 차들이 많아서 일부러 자기한테 보여주려고 차들을 끌고 와서 쇼를 하는구나 생각하며 하나원에 들어가서 방에 있는 작은 창문으로 밖에 도로를 봤답니다. 또 차들이 지나다니길래 그래 니들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면서 지나다니는 차량수를 하나하나 세다가 100대였나 넘어가서 그제서야 남한이 이렇게 잘 사는구나 인정했다더라구요.
돌돌이엄마
23/07/12 00:38
수정 아이콘
잘사는 사람들보다 못산다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에 놀란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나 상위 소수 퍼센트의 상류층은 있을 테니 하류층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게 기초체력 차이를 알겠구나 싶더군요
티오 플라토
23/07/12 00:38
수정 아이콘
사실 북한에서 만든 홍보영상을 봐도 일반 가정에서 목욕탕에 물 틀 때 손으로 누르는 펌프 써서 물을 길어올리게 되어 있죠 크크
진정한 소득격차는 그런 작은부분 하나하나부터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무냐고
23/07/12 00:51
수정 아이콘
문화컬쳐 충격쇼크
23/07/12 00:55
수정 아이콘
괜히 평양 출신 아닌 탈북민들 스스로가 자신이조선 시대에서 미래로 떨어졌다고 표현하는 게 아니죠.
사람들마다 차이는 있는데 언급하는 걸 보다 보면 대략 1세기 정도의 시대 체감을 하는 걸로 보입니다.
손꾸랔
23/07/12 01:05
수정 아이콘
하지만 곧 적응하고 네이티브 눈높이에 오르겠죠.
23/07/12 01:07
수정 아이콘
북한이 워낙 거지 국가라...
설사왕
23/07/12 01:11
수정 아이콘
탈북자들의 대다수가 함경도, 양강도 출신입니다.
북한에서조차 낙후된 지역이죠.
그러니 오죽하겠습니까
23/07/12 01:19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별개로 요새 유튜브에 세신사? 자꾸 뜨던데 그거 보면서 필터없이 막 디스해도 괜찮은 주적이 있는데 뭐하러 가까운 사람 디스한지 모르겠다 생각들더라구요
다람쥐룰루
23/07/12 01:25
수정 아이콘
북한은 남한을 뭐로 홍보하고 있던거지... 이제 알만큼 알지 않나 싶은데도 계속 저러네요
12년째도피중
23/07/12 01:37
수정 아이콘
인천대교 처음 건널 때, 거기서 다시 지하철 타고 내릴 때.
여기가 한국이 맞긴 한건가 어리벙벙했던 촌놈 여깄습니다. 내가 아는 공항이란 심심하면 사람 구경하는 곳이라고.
Santi Cazorla
23/07/12 01:38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건 자본주의라고 하는 것이다
23/07/12 01:38
수정 아이콘
북한주민들 모두가 실상을 알면 체제가 유지되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이죠
캐러거
23/07/12 02:46
수정 아이콘
전기가 제일 크겠죠. 새터민 인터뷰서 냉장고는 냉기가 없으니 그냥 창고 취급한다는거부터 화장실 물 이용까지 쇼크
펠릭스
23/07/12 02:47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런 장면은 사우스 코리안 네이티브인 나도 충격 받을 것 같은데. - 20대 서울거주 7년 경험 있음 -
23/07/12 03:21
수정 아이콘
비교대상이 적거나 수준이 낮으면 행복지수도 높다고 하는데 과연 북한에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이들중 얼마나 남한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것인가...
그레이퍼플
23/07/12 04:05
수정 아이콘
북한은 사실상 중세 전제군주제라서... 저렇게 후진 정치 체제로는 승부가 불가능하죠.
샤르미에티미
23/07/12 07:34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탈북자 스토리 좀 봤었는데 북한->남한 다이렉트로 탈북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중국도 살 만한 나라니까 한국와서 신세계를 봤다 이런 건 없죠. 그리고 중국에서 또 한국으로 다이렉트로 오긴 쉽지 않으니까(중국이 탈북자들 북한으로 인도해주게 되어 있음) 보통 중국 -> 동남아 -> 한국 이런 루트로 옵니다. 그런데 그 동남아들도 북한보다 훨씬 사정이 낫고 또 공항 근처는 괜찮게 되어 있으니까 역시 한국 자체가 뭐 그렇게 특별나게 대단하다 충격적이다 이런 느낌은 받기 어렵죠.
그런데도 남한, 한국에 북한 탈북자들이 놀라는 점은 무엇이냐... 북한에서 남한이 못 산다는 교육을 엄청나게 한 결과입니다. 한국처럼 발전한 국가가 신기해서 놀라운 것이 아니라 한국이 낙후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놀라는 거죠. 북한 주민들도 아는 사람들은 안다고는 하는데 워낙 교육을 철저하게 해서 세뇌를 시키니까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국경 근처 살아서 남한이 눈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은데, 딱 봐도 발전된 것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일부러 보이는 곳만 발전 된 것처럼 꾸며 놓은 거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의구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한국 드라마 이런 것들 못 보게 때려 잡는 거고요.
쉽게 요약해서 북한에서 못 하는 걸 남한에서 할 수 있어서 놀라는 게 아니라 남한도 못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니까 놀라는 겁니다. 북한 사람이라고 다 북한처럼 사는 건 아니라는 건 알죠. 자본주의를 악으로 가르치고 미국-유럽 같은 국가들이 타락했다는 식으로 가르치는 거지, 위에 중국만 봐도 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 줄은 아는데요.
Titleist
23/07/12 07:39
수정 아이콘
저희도 미디어를 통한 북한의 모습만 보다가 실제로 가보니 우리보다 삐까뻔쩍하다 라고 하면 쇼크겠죠. 생각해보니 세뇌가 무섭네요.
완성형폭풍저그
23/07/12 08:21
수정 아이콘
길가나 산의 나무들 보고 엄청 놀라기도 한데요.
북한은 땔감으로 다 베어가서 민둥산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도 80년대만 해도 식목일마다 나무 심는 행사가 있었죠.
23/07/12 08:29
수정 아이콘
인천대교는 건널때마다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크크
김유라
23/07/12 08:31
수정 아이콘
서울 빌딩숲은 촌놈인 저도 충격 받아서 크크크크크크
23/07/12 09:24
수정 아이콘
근데 탈북자가 인천대교를 건너올 일이 있나...
비행기 타고 탈북했니
Bronx Bombers
23/07/12 09:36
수정 아이콘
탈북자들 상당수가 대사관 또는 영사관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럴 경우 모았다가 한꺼번에 한국으로 보내구요. 그래서 인천공항 보고 문화충격 받는다고 합니다.
23/07/12 14:16
수정 아이콘
타국에서 우리 대사관 오는걸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23/07/12 09:37
수정 아이콘
제3국 거쳐서 종착지가 한국이라면 인천공항으로 오지 않을까요
23/07/12 14:16
수정 아이콘
타국에서 우리 대사관 오는걸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페로몬아돌
23/07/12 09:42
수정 아이콘
북한 중국 한국 루트로 오니 비행기 타고 와야죠 크크크
23/07/12 14:15
수정 아이콘
크크 강타고 오는거만 생각했네요
Cazellnu
23/07/12 10:06
수정 아이콘
보통 비행기타고 탈북합니다...
23/07/12 14:17
수정 아이콘
흐흐 생각해보니 휴전선 넘어서 오는 것보다 비행기 타고 오는게 더 많겠네요..
하늘하늘
23/07/12 13:27
수정 아이콘
탈북 루트가 북한에서 두만강이나 압록강을 넘어서 탈북을 하고
중국에서 브로커를 만나 육로를 통해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최종 목적지는 태국,
라오스나 베트남의 국경을 넘어서 태국까지 오면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잡힙니다.
그럼 태국 법원에서 재판받고 추방과정을 거치는데 우리 국정원에서 그분들을 인계받아서
우리나라 비행기를 통해서 입국시키는 거죠.

그래서 대부분 비행기를 타고 인청공항으로 오게 됩니다.
하늘하늘
23/07/12 13:39
수정 아이콘
말이 탈북이지 저 과정이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북한 내에서 이동하는것부터 목숨을 거는 일인데다
강을 넘고 국경을 넘는 일도 생사를 넘나드는 일이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에서 죽어나갑니다.
물에 빠져 죽기도 하고 드물게 총에 맞기도 하고 검문소에 잡히기도 하는거죠.

운좋게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변방수비대에 걸리지 않고 브로커를 만나야하는데 이 단계에서도 상당수가 잡혀 북송됩니다.

여자의 경우 제대로된 브로커 없이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데 이럴때는 대부분 중국사람에게 시집을 가게 됩니다.
흔이 인신매매라고 표현하는데 중국이나 동남아쪽은 지참금제도라는게 있으니 그 쪽 정서상 이게 반인륜적인 것 같지는 않지만
북한 사람들에겐 엄청 공포스러운 일이죠.
더구나 대부분은 완전 시골로 시집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도망을 치다보니까 도망 못가게 감시하고 나쁜 남자 만나면 폭력에 시달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며 정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국 사정에 따라 대대적인 탈북자 단속이 벌어지는 시기가 있는데 이 단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북송당하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또 탈북자 신고에 대한 포상금도 있어서 신고당해 북송되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렇게 북송되었다가 다시 탈북해서 중국 넘어가면 신분불안때문에 그때부터 한국행을 알아보고 결심하는 경우가 많고
브로커를 구해서 위의 경로를 통해 한국으로 오게 되는거죠.
그렇게 한국에 정착을 하게 되면 부모형제나 자식을 탈북시키는데 이런식으로 브로커가 처음 부터 개입된 경우는
그나마 탈북이 좀 쉽고 성공률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3만5천명정도 탈북민이 있는데 그보다 수십배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고 고통을 겪거나 목숨을 잃는게 현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탈북자들은 그 한명한명이 그냥 재난영화 주인공들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운좋은 사람들인거죠
23/07/12 14: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흐흐 제가 너무 원초적으로만 생각했네요
임작가
23/07/12 09:43
수정 아이콘
차안에서 컵에 물을 따라서 흘리지 않고 먹을수 있단 얘기를 절대 안믿었다는 탈북자분도 계셨죠. 흐흐
시무룩
23/07/12 10:37
수정 아이콘
인천대교는 저도 처음 갔을때 깜짝 놀랐는데...
묘이 미나
23/07/12 12:32
수정 아이콘
사실상 한국 1960년대 사람이 타임워프 한 꼴 .
라울리스타
23/07/12 13:24
수정 아이콘
요즘엔 인천대교나 서울, 송도의 빌딩들보다...

서민동네나 시골에도 제네시스, 그랜져, 독일 3사 차가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을 때 충격이 더 큽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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