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3 14:45:46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연예인]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fbic1688352843_2132468931.jpg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fbic1688352844_1214058124.jpg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fbic1688352846_1465865941.jpg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fbic1688352847_824566654.jpg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fbic1688352848_1851963651.jpg 아들 졸업식 참석한 배우 나오미 왓츠


아들인데 예뻐서 예전부터 화제였었죠..

부모 동의를 받고 호르몬 중이라네요.
호르몬만 맞고 수술은 안 할거라고...





SQOkn.gif


뷰티에 진심이라 저런 괄사 마사지와 피부관리를 어린 나이에도 하루에 두시간씩 이상 기쁘게 한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맥핑키
23/07/03 14:47
수정 아이콘
아아 아들이었군요
담배상품권
23/07/03 14:48
수정 아이콘
여성호르몬 맞으면 부작용있지않나요?
구상만
23/07/03 14:59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호르몬 맞으면 곧휴가........?
안철수
23/07/03 14:59
수정 아이콘
스스로 느끼고 하는건 자유지만
이건은 아기때부터 여장시킨 부모가 유도한거 같은데
실제상황입니다
23/07/03 17:29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남성이 남성으로 자라는 것도 다 유도된 거죠
Just do it
23/07/03 15:02
수정 아이콘
저러고 남자화장실 들어간다는 거죠...?
묻고 더블로 가!
23/07/03 15:47
수정 아이콘
여자화장실로 가지 않을까요
방구차야
23/07/03 21:36
수정 아이콘
산으로 가겠죠뭐
23/07/03 15:04
수정 아이콘
달려 있는채로 간다고?
바카스
23/07/03 15: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애가 뭔 죄냐. 이거야말로 가스라이팅의 정점이네요.
지구돌기
23/07/03 15: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포경수술 중 사고로 성기를 잃고 강제로 여성으로 전환되어 여성으로 양육되었던 사례를 보면, 가스라이팅으로 성이 결정되진 않는다고 봐야할 거 같아요.
아예 성전환 시키고 여성으로 양육했는데도, 결국 본인의 원래 성인 남성으로 돌아갔었죠.

남성/여성으로 양육하고 자라왔다가 다른 성으로 성전환한 수많은 트랜스젠더들도 마찬가지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3/07/03 17:35
수정 아이콘
여성으로 양육됐는데도 불구하고 남성으로 돌아간 남성도 있는가 하면 여성으로 양육돼서 여성이 된 남성도 있겠죠. 이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경험적으로 검증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젠더론적으로 말하자면 남성이 남성으로 자라는 것도, 여성이 여성으로 자라는 것도 사회문화적으로 유도되는 거죠.
바카스
23/07/03 18: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포경 수술 케이스에 대해선 제가 전후 사정을 모르지만 제 당시 때를 생각해봐도 포경 수술할 때쯤이면 내가 남자로 자라왔다라는 정체성이 남아있지 않나요?

근데 이 나오미 왓츠건은 애당초 아들이 신생아 때부터 엄마라는 사람이 너는 딸이야라고 주입하며 키워온걸로 알고 있고 아이는 자기 의지로 선택한게 아니니 가스라이팅의 정점이자 않았을까라는게 제 의견이었어요.

해당 사례와 유사건에 대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3/07/03 18:51
수정 아이콘
쌍둥이 갓난아기때 포경수술하다가 한명이 사고로 고추를 잃은 사례인데 올타꾸나 여자로 한번 키워봅시다 한겁니다.
지구돌기
23/07/03 20:10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8D%B0%EC%9D%B4%EB%B9%84%EB%93%9C%20%EB%9D%BC%EC%9D%B4%EB%A8%B8

젖먹이 때 포경수술 사고로 성기를 잃고 아예 거세시킨 후에 여아로 키웠던 케이스였습니다.
남녀의 성적 차이는 생물학적인 것이 아닌 사회적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성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었던 것이죠.

결과는... 오히려 그 주장을 반박하는 결과가 되었고, 개인의 인생을 망친 것과 더불어 젠더의 결정이 사회적이라는 주장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힌 사건이었죠.
OneCircleEast
23/07/03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얼굴이 저렇게 생겼으면 하루 두시간씩 기쁘게 할 것 같기는 해요....
23/07/03 15:0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수술을 시켜줘...
록타이트
23/07/03 15:16
수정 아이콘
왠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뷰티쪽에 관심 많은 평범한 남성 1인으로 남았을 것 같은데...
23/07/03 15:1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걍 딸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또 정체성은 남자라 할 것 같기도 하고 어지럽다
23/07/03 15:28
수정 아이콘
띠지 않는이상....
닉네임바꿔야지
23/07/03 15:29
수정 아이콘
그냥 어렸을 때 예쁘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호르몬을...?
퍼피별
23/07/03 15:32
수정 아이콘
서구 쪽도 남성이 여자 화장실 들어가면 법적 처벌 될까요? 저 친구는 여성화 의도가 공개적으로 알려졌으니 화장실 (탈의실은?) 문제로 이슈될일은 없겠다 싶지만..
트리플에스
23/07/03 15:34
수정 아이콘
비용 문제는 아닌거 같고.. 수술하면 부작용이 많이 있나보네요....
55만루홈런
23/07/03 15:59
수정 아이콘
수술이 엄청 힘들고 위험하다고 들은...
그래서 호르몬 맞고 가슴성형까지해서 상체는 여자인데 하체는 수술안한 반트젠? 들이 많죠 수술 비용도 비싸긴하지만...
노래하는몽상가
23/07/03 17:19
수정 아이콘
쉬멜 이라고 부르죠 보통
윤석열
23/07/03 15:40
수정 아이콘
성인이 되기전에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 가치관은 부모님에게 많은 영향을 받을텐데...
저는 이거 보고 아이는 무슨 죄냐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23/07/03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좀..... 사실상의 가스라이팅인데..
23/07/03 16:02
수정 아이콘
아유 이젠 아예 모르겠다 그냥 행복하기만 해라...
10빠정
23/07/03 16:06
수정 아이콘
저쪽동네면 가스라이팅보다는 그냥 애가 원하는거같은데
23/07/03 16:38
수정 아이콘
가스라이팅으로 될거면 반대로 게이 레즈가 없겠죠
라이엇
23/07/03 16:50
수정 아이콘
언젠가 성정체성은 타고나는거와 환경의 영향을 받는것 어떤게 더 비중이 큰가에 대해 명확한 정답이 나올까요? 저는 전자의 영향이 크다고 보는데 자기주관이 부족할 나이에는 주변의 영향이 크게 받는것도 사실이니...
12년째도피중
23/07/03 17:51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여장이 서구 전통문화의 일부긴 한데 말이죠...
드아아
23/07/03 17:54
수정 아이콘
흠..호르몬은 좀..일단 본인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2차성징을 보고 결정하게끔 하면 될거같은데 말이죠
단비아빠
23/07/03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거의 다 큰 것 같은데도 키가 나오미 왓츠보다 작은걸 보면... (저거 고등학교 졸업이죠?)
애초에 타고난 유전자가 저쪽일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엄마 키가 164cm인데... 저정도 키 차이면 160cm 정도밖에 안되는거죠..
보통 남자면 같은 유전자를 타고 났어도 성별이 여자일때보다 10cm는 커질텐데
엄마보다도 작다는건... 몸에서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안나오고 있다고 밖엔 생각이 안됩니다.
23/07/03 18:31
수정 아이콘
둘째 아들 카이고 2008년 생이니 아마 중학교 졸업이겠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3/07/03 19:10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면 더 자라는 걸 봐야겠죠. 그리고 호르몬 억제제도 맞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3 20:03
수정 아이콘
부모가 자기 취향 강요한게 아니고 애가 너무 저걸 원해서 애를 막는 부모는 되기 싫다고 쩔수없이 협조해준거라는 내용을 펨코에서 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915 [연예인] 나이들수록 잘생겨지는 사람 [32] Avicii11003 23/07/31 11003
483777 [연예인] 골목식당 덮죽집 상표권분쟁 근황 [16] Leeka10439 23/07/28 10439
483751 [연예인] 갈소원씨는 영화 템플릿에서 이제 빠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17] KanQui#18454 23/07/28 8454
483702 [연예인] 양말에서 애벌레가 나온 기안84 [5] 졸업10615 23/07/28 10615
483638 [연예인] 케빈 스페이시, 모든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 [19] OneCircleEast11760 23/07/26 11760
483634 [연예인] 은퇴하신 그분 최신 근황 [13] 발적화12884 23/07/26 12884
483633 [연예인] 리빙 레전드 은퇴식.jpg [23] 캬라14780 23/07/26 14780
483535 [연예인] 애교 참기 LV.5 [10] 쎌라비9254 23/07/25 9254
483512 [연예인] 트위터가 X로 바뀌면서 난감해진 연예인 [4] 달은다시차오른다10472 23/07/25 10472
483472 [연예인] 이효리 광고복귀 선언에 따른 각 기업별 러브콜.jpg [15] 요하네10674 23/07/24 10674
483433 [연예인] 귀차니즘의 끝판왕이었던 배우.JPG [11] 비타에듀10915 23/07/23 10915
483397 [연예인] 워터밤 권은비 코스프레 [5] 닭강정9925 23/07/22 9925
483364 [연예인] 신해철이 체벌 반대했던 이유.jpg [111] petertomasi15217 23/07/22 15217
483358 [연예인] 리버스 외모 몰아주기.jpg [29] Starlord12434 23/07/21 12434
483326 [연예인] 아이폰 14 Pro로 찍다 / 뉴진스 ETA [21] Leeka8534 23/07/21 8534
483291 [연예인] 드디어 허슬하는 딘 [3] 류수정9305 23/07/20 9305
483284 [연예인] 우리 근석이 형은 절대 그렇지 않아! [17] 우주전쟁8580 23/07/20 8580
483273 [연예인] 태종 이방원을 모르는 연예인 [20] 꿀깅이9038 23/07/20 9038
483265 [연예인] 숲튽훈 & 주르르 - 고속도로 로망스 Official MV [11] 시린비5949 23/07/20 5949
483228 [연예인] 현시간 웨이보 검색어 순위 1위 [4] 된장까스10447 23/07/20 10447
483148 [연예인] SM 남돌로 대뷔하는 윤상 아들.jpg [34] 핑크솔져8924 23/07/18 8924
483129 [연예인] 쇼메이커의 그 긴거 영향력 [6] Avicii6830 23/07/18 6830
483127 [연예인] 2023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수상자! [17] 빼사스7568 23/07/18 75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