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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7 19:15
어떻게 전무님과의 통화가 녹음이 되어 있을지가 가장 큰 의문이네요......
전무님은 어린이 목소리를 듣자마자 어 내 직원 목소리가 아니네 를 느끼시고 마침 갤럭시폰이셔서 통녹을 일단 바로 누르고 시작?
23/06/27 20:11
똑같은 댓글이 도대체 몇개를.... 라고 쓰면서 저도 하나 달아봅니다 크크크크크
일하는 사람들은 자동녹음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크크 아이폰을 쓰고 싶어도 이 녹음 기능때문에 아이폰으로 못 갈아탑니다
23/06/27 20:19
댓글 알람 이미 많이받으셨을텐데 죄송하지만.... 통화 자동녹음기능은 진짜 좋습니다 크크크 이거 하나때문에 아이폰 쓸일 없습니다...
23/06/27 19:55
저도 저 나이11살 때 아부지 야유회 가신다는 얘기듣고 나도 데려가라고 떼썼던 게 생각나네요.
옛날 야유회라 물가에서 솥 얹어놓고 막 술 마시는 그런 분위기였겠지만요. 장소가 동네라 자전거 끌고 찾아갔다가... 혼난 기억이 납니다 크크
23/06/27 21:47
오빠도 아빠도 못 가게 해주세요!
엉? (당황하시는 전무님) 별하도 가게 해주면 되잖아? 아 그래여? (입꼬리 스으으으윽) 흐흐흐흐 별하는 너어어어어무 밝고 귀엽고 전무님은 정어어어엉말 따스하십니다. 이래서 힘들어도 자식 낳고 키우며 살고 이래서 직장에 더 충성하게 되나 봅니다.
23/06/27 21:53
이거 아버님 후기 올리신거 있는데 사장님과 인척이고 13년차 되는 직장이라고 하시네요...
휴가등 자리비울 일이 있을때 회사들려서 점검하면서 애들도 같이 데리고 간다고 하시니, 전화번호만 몰랐지 아마 안면은 다들 있을것 같구요... 전무님이 그래서 더 신나 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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