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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7 00:23
;;; 군부대 안으로 들어간걸 실탄도 아니고 공포탄을 쐇는데 과잉대응이라고 말이 나올정도면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군대를 무슨 취급하고 있는지 잘 알수있는듯
23/06/27 00:26
나이 쳐먹을 대로 쳐먹은 인간들이고, 근처 가면 표지판으로 다 안내되어 있을 건데, 알고도 저런 거라 저래도 안 죽었네 소리말곤 할 게 없습니다.
23/06/27 00:29
경비할 병력도 부족해서 애먹는 거 뻔히 알면서도 매번 군 경비태세 문제 시비걸다가 이젠 또 과잉논란인가요
군대는 언론의 샌드백이 아닌데 뭔가 되게 착각하는 듯
23/06/27 00:43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26/K7QSHDSS5ZD5LNSQ52JM7V3B3Q/
괴한 3명 민통선 침입 시도...초병, 팔 꺾이면서도 공포탄 쏴 막았다 대낮 오토바이 타고 와 총기까지 손대며 위협 실탄 쐈어도 무죄~
23/06/27 00:46
저 오토바이도 불법 투성이라는 사진 돌아다니던데
세상에 법이나 규칙따위는 모르고 본인만 중요한 사람이 있죠. 자기가 뭘 했건 자기한테 공포탄을 쐈다는거에 화내는거죠. 과잉이건 뭐건 그런거 생각도 안할걸요.
23/06/27 01:44
단순 관광 온 민간인인지 아니면 기밀정보 빼내서 북으로 넘어가려는 간첩인지 알수가 없는데 저걸 막았다고 난리 쳤나 보네요.
과잉대응??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23/06/27 03:56
뭐잘했다고 반말찍찍 내뱉으면서 욕하는지 군인들 불쌍하네요 그러고선 욕한다고 총쏘면 안돼? 욕을 하지말았어야지 그러고선 뻔뻔하게 자기들이 제보하고 어이가 없네요
23/06/27 05:47
전 이것도 군인이 굉장히 당황하여 최소한의 제재만 가한거라고 생각하네요.
1. 검문 불응시 공포탄 발사 및 포박 2. 초병에게 위협을 가할시 실탄 발사 및 상황실 전달 자세한 프로세스가 가물가물한데 2번까지도 충분했을상황이라..
23/06/27 08:51
일단 저 침입한놈들 빨리 입건하고
아울러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논란만드는 기자와 그 언론사는 진짜로 세무조사 들어갔으면 합니다 언론의 자유도 있지만 헛짓거리를 했을때의 책임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야한다고 봐요
23/06/27 09:14
아니 진짜 뭔 생각으로???
보통 길 가다 각종 표지판에다 "군사시설" 경고문 붙어있고, 검문소에서 무장 군인들이 막고있으면, 일반적으로는 "아.. 어긴 들어 가면 안되는 곳이구나"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기 군인 입장에선 "민통선을 신원 미확인된 남성 거수자들이 초병 지시에 불응하고 통과시도" 인데, 이걸 어떻게 냅두겠어요. 막말로 간첩이나 공작원 내지 월북 시도자일 가능성을 배제 못 할 상황인데. 그리고 군 복무 했으면 경계 중인 초병 건드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를 수가 없는데;;; 이번 건은 일벌백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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