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 집중단속에 의해 지방으로 도망간 사기꾼들의 근황 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이 지방으로 내려간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른바 "지입사기", "취업사기" 등 새로운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진짜 취업알선과 지입사기(취업사기)의 가장 큰 차이는 2개라고 합니다.
1. 알선면허 여부(지금 일이 터진 곳들은 모두 알선면허가 없습니다 < 불법)
2. 알선시 정상업체는 "차 없으면 구입(구직자가 직접) 해오세요 or 차살돈 안되면 임시로 우리차 임대 하세요"
지입사기(취업사기)의 경우 "우리가 차량을 소개시켜 줄테니 그걸 사세요"
1. 지방에 내려가 일당1은 취업알선 업체(알선면허 없이) + 일당2는 중고차 매매상을 설립
2-1. 취업/알바 사이트에 고수익(월500~600이상) 벌수 있다는 구인 광고를 냄
2-2. 구직자가 면접오면 취업알선(택배,청소,꽃배달 등 차량이 필요한 직업)을 해준다면서 중고차를 계약 하자고함
- 여기서 일당2 매매상의 차를 구입 시키는데 자동차 시세의 2배이상의 캐피탈을 터트림
3. 자동차 가액을 초과하는 캐피탈 금액은 알선업체에서 교육비 명목으로 갈취후
4. 교육을 명목으로 "무보수" 노동을 시킴
5. "이른바" 교육기간이 끝나면 광고(월500~600)와 다른 말도 안되게 적은 일감 주고
-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니가 영업해서 벌어" 라면서 "졸업" 이란걸 시키면서 필드에 내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