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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18:20
디아블로4 공식 패키지 가격
일반판 84,5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123,900원 얼티밋 에디션 136,400원 기본적으로 많이 판것도 있지만 에디션 놀이가 제대로 먹혔다고 봐야겠죠
23/06/13 19:00
5일이라 치고 6개월 사전예약구간까지도 합친 금액이겠죠.
약간 말장난 같은거.. 사전예약 6개월은 출시안한 기간이니까 기록에 빼고 출시후 기록으로 잡자 그리고 유저환불이나 xbox 편법으로 싼 값에 취득한 패키지 환불도 고려해야 되고 무엇보다 요번에 마케팅 최대로 뿌린거 같던데 그 비용까지 빼면 뭐
23/06/13 20:18
Paul Tassi:
this game's marketing budget is like the GDP of a small country
23/06/13 19:14
피씨방 점유율 때문에 그런가 그다지 붐은 안느껴지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디아블로3 때는 피시방 점유율 40~50퍼도 찍어서 오랜만에 본 친구들은 하는 인사가 디아블로 하냐? 였었는데 흐흐
23/06/13 20:17
디아블로 전성기를 정통으로 맞이한 세대들이
30 중반부터 50 초 정도라 예상되서 다들 이 나이쯤 되면 피방보다는 아무래도 집에서 플레이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피방가기도 이제 다들 어려운 나이 ㅠㅠ
23/06/13 19:24
지구(?!)역사상 3천만 이상 판매한 게임이 26갠가 28개인데, 그중 하나에 들어가겠네요.
이 추세라면 2편연속 5천만장 넘게 판 게임에 들어갈지두요. (5천만이상 판매게임 총 12개 게임중에 블쟈, 닌텐만 3개) 디아3가 블쟈겜중엔 역대급 라이브서비스 사후지원을 했어서, 디아4도 그정도만 해주면(과연? 크크; 옵치나 히오스쪽일지 디아3쪽일지는 모르죠) 디아3 기록 넘어서겠네요. 환불 내려치기가 많은데, 6500만장 판 디아3는 환불기간이 2주나 되었었죠(아예 서버똥망이라 접속도 못하니) 디4 환불량 아무리 많아도 디3 환불량 10%도 안될 거 같습니다. 디3는 정말 재앙 그자체였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디4랑 비교도 안될정도의 오프라인 줄서기 뉴스에 나오고, 게임접속은 안되고, 블쟈는 환불 안해주려다가 과태료 쳐맞고 그랬었는데...
23/06/13 20:23
스토리가 너무 맥빠져서 파급력이 안느껴지는건지.. 3때는 스토리에서 밈이 쏟아졌는데 4 스토리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게임은 도적 버리니까 좀 재밌어지긴했는데..
23/06/13 21:57
게임자체는 근몇년간 나온 비슷한 장르 중 수위권의 재미이고(제 취향에는 몇년간 액션RPG or 핵앤슬 중 단연 탑),
스토리는 완결!찍으려다가 화공이 도망간 수준이라... 먼가먼가 이긴 합니다. 완결!바로 앞까지만 해도 이야기나 전개가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다만, 개인적 감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3보다는 스토리가 괜찮다고 느끼는게, 아직도 악마에 시달리고 몰락해가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거... 3때는 말티엘 잡고나니까, 성역에 남아있는 천사랑 악마들은 그냥 네팔렘 못 알아보고 만용을 부리는... 마치, 녹림십팔채도 다 도망갔는데 분위기 못읽고 남궁세가 앞에서 영업 시작한 산적들 보는 기분이었어서.;
23/06/13 22:30
솔직히
일반판 9만원 얼리 15만원으로 팔았으면 매출 더 나왔을것 같습니다.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결국 잘 팔리면 '가치보다 저렴했다'가 맞죠.
23/06/14 00:24
핵앤슬 많이 해본 사람들 얘기로는 한 3~4 시즌 묵혔다가 시작하면 꽤 괜찮을 거라고 하네요
지금은 블쟈가 밸런스에 엄청 집착? 하고 있는 느낌이 있어서 시즌1에서는 자극적인 맛이 좀 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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