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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17:00
링크 원문에도 나와있지만 객실키 그냥 들고가도 되는 호텔 브랜드들도 제법 있습니다.
아예 기념품 처럼 들고 가게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 쓴 곳들도 있고요. 그리고 당연히 카드 형태의 키입니다.
23/06/13 17:06
객실키는 디지털키가 된 이후에는 반납이 필수가 아닌경우가 많고 애매하다면 가져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가져가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행카페에는 온갖 체인 호텔의 객실키 인증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23/06/13 17:56
카드에 객실 정보를 입력해서 한장의 카드로 오늘은 101호, 내일은 201호 이렇게 사용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분실하면 분실된 키 정보를 삭제해서 사용 못하게 만들고, 손님은 새로운 카드를 받아요
23/06/13 19:10
보통 호텔에서는 그 카드키를 1회용 처럼 사용 하는 경우가 많고 체크인시에 박스에서 카드 꺼내서 몇호인지 입력하고 주는 방식으로 사용 합니다. 카드키에 그래서 몇호실이라고 안쓰여있죠 요즘 키는.
23/06/13 17:44
펜션을 가면 항상 생각하는게 좀 좋은것좀 사용하시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가져가시고 훼손시키는 내용들을 알게 되면서 그래... 싼게 맞지 라는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23/06/13 18:32
출장 많이 다녀서 여기저기 호텔 많이 가보면
가끔 가져가고 싶은 목욕 가운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출장와서 있는 호텔의 가운은 태권도복 같은 느낌이네요. 구려.
23/06/13 21:00
저는 남편이랑 따로 체크아웃할 때 먼저 나간 남편이 한 장을 홀랑 들고 나가서 두 장 중에 한 장만 드린 적 있습니다 지나가실 일 있으면 주고 가시라고 하더라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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