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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16:03
유 포이. 정말 쓸데없는 기술이었죠. 근데 생각해보면 길거리싸움2, 길싸2는 정말 밸런스가 아주 엉망인 게임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될수 있었는지. 그냥 켄아니면 류인 게임이었는데 말이죠.
23/06/13 16:29
사천왕 버전 기준으로, 최근 스파2 유튜브 보면 최강은 가일이고 그 다음이 바이슨이더군요.
류켄은 장풍싸움에서는 가일에 밀리고, 한번 기회잡아서 몰아치는데는 바이슨을 못따라갑니다.
23/06/13 17:09
더블니-약손 3타-더블니 무한이 가능해서요.
장풍캐 상대로 딸피라도 더블니 한번 제대로 걸면 바로 역전각 나와서 그렇습니다. 대쉬가 없는 스파2에서 직선기 사이코크러셔가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기에 딱 좋은 기술이기도 하구요.
23/06/13 20:48
당시 게임잡지에서 가일과 달심이 1티어였고, 류와 켄은 그 다음 티어로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춘리도 강캐로 분류했었던 것 같고요. 근데, 다른 캐릭도 마찬가지긴 하겠으나 달심이나 춘리는 어느 정도 이상 숙련되어야 강캐로서의 저력이 나타나는 캐릭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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