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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3 21:26
필요없어™님// 재주리게스는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그나마 장타를 좀 칠 수 있는 타자라고 보는데 3루 주루사이후에 바로 2군행이라니 -_-;;
2군에서는 본즈 놀이하고 있는 재주리게스 ......
08/04/23 21:36
Dr.faust님// 기대를 모았던 나지환이 버로우를 타고 있고, 빅리거 최희섭도 삽질하는 마당에(내야 플라이 아니면 홈런, 삼진만 주구장창 하는 것 같은..) 재주리게스에게 모든 희망을 모았지만 어이없는 실책으로 -_-;; 이현곤도 부진에 빠졌고, 장성호도 안되는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어제 이종범 선수의 태그 피하기는 예술이었지만 오늘 경기를 지켜보니 속이 탑니다.
08/04/23 21:42
흐아... 요새 기아경기는 투수는 석민어린이 타자는 용규어린이 때문에 그래도 꾸역꾸역 챙겨 보고 있네요.. 언제쯤 다시 기지개를 펼런지..
08/04/23 23:32
그래도 이용규 발데스 장성호까진 뭐 다괜찮지만 결국 3루만 가면 변비야구..
3루까지는 몇번을 갔는데 왜 홈으로는 돌아오지 못하나? 이사람아..ㅜㅜ
08/04/24 03:28
원래 시즌초 설래발 칠때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 걱정했던 것들이 죄다 터지네요.
서재응선수를 배영수급이라고 설래발 쳤지만 떨어진 구위를 미롯해서 한국에서의 성공 여부는 사실 마이너리그 용병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고 최희섭선수야 작년 득점권 타율도 좋았다고는 하지만 시즌초에 떨어지는 변화구에 선풍기 돌리는 것 보고 포기, 나지완이나 김주형중 하나는 터져줄 줄 알았더니 나지완은 완전 버로우, 김주형은 그나마(?), 가장 믿음직했던 장성호는 부상으로 이탈하고 이현곤도 부진, 용병이라고 데려온 선수는 기아에 필요한 1선발 요원이 아니라 3~4선발 수준이고 불펜은 신용운 빠지면서 답이 없고, 전병두는 기대도 안헀습니다. 원래 작년에도 한번 절면 완봉하고 그랬거든요. 두번째 경기 던지는 것 보고 올해도 틀렸다고 이미 포기한지 오랩니다. 올해도 석민선수만 죽어나갈듯... 아... 그냥 꼴지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기아 선수들 이름값에 비해서 거품이 무지 심한것 같네요. ㅜ.ㅜ
08/04/24 09:35
개인적으로 발데스가 안짤렸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왠지 오묘합니다...왠지 기대된다고나 할까.. 기아에서 믿음직한 선수는.. 윤석민 이용규 장성호 정도? 전병두는 2군으로
08/04/24 11:22
요즘은 삼성도...
최근 1승7패.... 선발 방어율 8점대, 불펜 방어율 1점대. 팀타율 꼴지. 지키는 야구도 좋지만 뭘 지킬게 있어야 지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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