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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13:20
본문에 나온 교수님이 잘못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부산,경남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x) 부산 인근에 이미 오랜시간 적응한 동물이다(O) 부산, 톱날꽃게 치게 6만 마리 방류 https://www.fnnews.com/news/201406041341302384?t=y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톱날꽃게 2만 마리 진우도 인근에 방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017525?sid=102
23/05/31 13:36
https://namu.wiki/w/%ED%86%B1%EB%82%A0%EA%BD%83%EA%B2%8C
부산에 있다는 얘기듣고 궁금해서 꺼라위키를 보니 본문과 꽤나 내용이 다르네요
23/05/31 13:45
한국분이 아니신가,,
그 동안 우려했던 모든 생태계 포식자, 교란종은 다 제압당했거나 식탁위로 올라왔는데............. 사실 걱정 되는 건 늑대 거북 하나 뿐.
23/05/31 13:49
(수정됨) 뭐 교란이란건 인간의 관점이라서...
자연에서야 뭐 기존의 균형이 깨지고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거일뿐이죠... 저 친구들도 우연히 놀러왔다 자리 잡은거고...부산은 이거 존맛이니 키우자고 크크
23/05/31 14:07
황소개구리도 스리슬쩍 들어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뚜렷해서 외래종한테 만만한 지역은 아니지만 또 교란종이 없는건 아니죠. 교란종이 고유종을 먹어치우는것 뿐 아니라 생태계를 점거해서 고유종이 살지 못하게 하는것도 큰 문제입니다.
23/05/31 14:03
그동안 한국에 들어온 교란종. 최상의 포식자들 현재 상황 보면..
초반에만 처음본 놈들이라 당황하지.. 맛있거나 몸에 좋으면 다 처리 되는듯
23/06/01 00:45
황소개구리는 정리된지가 오래죠~
우락부락한 황소개구리가 아주 맛있다는 걸 토종애들이 알아버려서요~ 모두들 맛있게들 냠냠~~!!! 메기, 가물치 애들은 올챙이부터 흡입해버리니..... 요즘은 황소 개구리도 착하게 태어난답니다...(그러니깐 토종개구리랑 별반 다를 거 없는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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