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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4 17:29:51
Name 로즈마리
File #1 5sE4uQNiQ8YoGic6sQcMaq.jpg (111.5 KB), Download : 48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엄마에게 집착하는 초5 남아 상담 사례


저희어머니는 전업주부시기도 했고
학교마치고 집에가면 어머니가 안계신적이 거의 없어서
어머니 동선을 파악하는건 상상도 해보지 못했어서
좀 신박하네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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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23/05/24 17:31
수정 아이콘
이제 아이는 수냉쿨러를 도입해야...
23/05/24 17: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재밌네요
23/05/24 17:32
수정 아이콘
이거 중요합니다
살아가라~
23/05/24 17:33
수정 아이콘
아이때만 그런 것도 아닌...
토마스에요
23/05/24 17:3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저 때는

부모님에게 방울 달고 싶었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3/05/24 17:33
수정 아이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이 글을 폭파하세요.
23/05/24 17:33
수정 아이콘
악마네
내년엔아마독수리
23/05/24 17:35
수정 아이콘
니가 게임을 했으면 이 본체가 뜨끈할 것이여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겄습니다잉
딴 따라단 따라단 따라단 쿵짝짝쿵짝짝
서른즈음에
23/05/25 09:43
수정 아이콘
시원하네?
Dowhatyoucan't
23/05/25 14:20
수정 아이콘
사쿨하여
명탐정코난
23/05/24 17:36
수정 아이콘
최선생님 진짜 나빴다
23/05/24 17:38
수정 아이콘
중학교 입학해도 동선 파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머님...
Lord Be Goja
23/05/24 18:28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해도 한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middle standing
23/05/24 17:39
수정 아이콘
이거 야동인데..
23/05/24 17:41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백년후 당신에게
23/05/24 17:43
수정 아이콘
게임이 아닐수도..
아케르나르
23/05/24 17:45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아이들도 PC게임 많이 하나요? 모바일로 많이 넘어가지 않았나 싶은데요.
밥과글
23/05/24 17: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pc라고 안하고 게임 본체 라고 한듯..
아케르나르
23/05/24 17:47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오우거
23/05/24 17:47
수정 아이콘
게임이 아니라 성교육 일지도
양념반자르반
23/05/24 17:49
수정 아이콘
엄마 어디야? (휴지를 꺼내며..)
방구차야
23/05/25 13:45
수정 아이콘
:응 거의다 왔어 집앞 마트~
:(아직 10분남았다)
문문문무
23/05/24 17:51
수정 아이콘
본체는 어찌저찌 시간맞춰서 식혀도 모니터 뜨끈뜨근한건 쉽게 안식더라고요
거기다 전원선 별도로 구입해서 들고다니는거 참 힘들었습니다.
Towasama
23/05/24 17:56
수정 아이콘
아, 얼음 주머니로 모니터 식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탑클라우드
23/05/24 17:57
수정 아이콘
내가 왜 그렇게 교사들을 싫어하는지 물었나?
그때 아마 내가 5학년 때 였을거야...
마스터충달
23/05/24 17:59
수정 아이콘
초5가 아니지만 아내의 동선을 파악하려 했던 어른이 분들은 손 들어주세요.
23/05/24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XX : 선생님, 남편이 저한테 너무 집착을 하는 것 같은데요.. 자꾸 언제오냐고 막
최 : 귀가 후에 컴퓨터를 켜서 최근 재생목록을 살펴보세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3/05/24 19:03
수정 아이콘
안 그런 척해도 귀신같이 다 알아채더라고요. 수상하다나?
방구차야
23/05/25 13:46
수정 아이콘
그럴일 없습니다. 댓글 지워주세요
ComeAgain
23/05/24 18:00
수정 아이콘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빠는 동선을 숨길줄 알았죠.
카사네
23/05/24 18:00
수정 아이콘
crt모니터 발열이 좀 있긴했죠... 저도 한번 걸리고 난 뒤에는 계절불문 선풍기를 이용해서 식혔습니다?! 금방 잡히더라구요
전화는 너무 안하던 행동이라 할 생각을 못하긴했는데 크크
강문계
23/05/24 18:02
수정 아이콘
아들 연구소 최민준 소장님인가요
유리한
23/05/24 18:05
수정 아이콘
맞을듯 크크
23/05/24 20: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크크크
12년째도피중
23/05/24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 분 생각했습니다. 이 분 영상은 별 생각없이 보다가 결국 감탄하며 보게 됨.
MissNothing
23/05/24 18: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엄마 위치에따라 편도로 돌아오는 시간 계산해서 빡겜각 잡음
23/05/24 18:13
수정 아이콘
이거 제가 고딩때 전원 강제 야자하는 시절이야긴데요
제 고딩 시절때는 학생들도 폰을 소지했었거든요.
야자감독샘이 우범지대(만화책을 보거나 딴짓하는 - 소위 노는 아이들이 있는곳) 순찰할때 선생님한테 전화걸어서 엄호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순찰돌다 전화오면 선생님이 화들짝 밖으로 나가고
아이들은 만화책을 숨겼다는...
Grateful Days~
23/05/24 18:17
수정 아이콘
제가 딱 저렇습니다.

집사람이 약속 나가시면 카톡으로 말 걸어서 자연스레 위치파악합니다.. 애는 핸드폰보고 저는 놀고 크크크..
23/05/24 18:18
수정 아이콘
전 초등...아니 국민학생때 어머니 동선파악 다 했는데 어머니가 가끔 경비실에 열쇠맡겨놓는거 깜빡하거나 경비아저씨 부재중으로 집에 못들어가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울산현대
23/05/24 18:23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인터넷 회사에 전화해서 사용시간 다 물어봤다고 겁을 주셔서 초딩때까지는 그걸 철썩같이 믿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23/05/24 18:38
수정 아이콘
게임도 게임인데 얏홍일 가능성이 더 높
23/05/24 19:14
수정 아이콘
근데 다들 웃으시면서 말씀하시지만 사실 성교육 교재(…)가 합법인 국가라 해도 미성년에게 제공하는 건 불법이긴 합니다.

뭐 한국은 애당초 그 분야 합법이 존재하지 않기는 하지만요 크크
티오 플라토
23/05/24 21:53
수정 아이콘
크크 야동 자체가 불법이라 한국에서 불법 다운로드하는 걸 일본 av회사들이 고소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존재가 불법이라 모든 게 오히려 애매모호한 느낌이네요.
23/05/24 20:35
수정 아이콘
원래 와드와 정보가 몰컴의 생명이기 때문에
키르히아이스
23/05/24 22:43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그걸 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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