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5/17 15:54:46
Name 무한도전의삶
출처
Subject [서브컬쳐] [스포] 처음에서 보자구, 친구 (수정됨)


테넷을 얼마전에 봤는데 이 장면은 참 좋더군요.
죽을 것을 알고 희생하러 가는 닐, 자신을 지켜주었던 존재가 사실은 닐이었다는 걸 알게 된 주도자
자신은 미래에서 왔기에, 후에 처음(첫 만남)에서 보자고 인사하는 대사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23/05/17 15:59
수정 아이콘
오래된 영화이지만 테넷 스포라고 적어 놓으셔야 될거 같습니다. 흑흑.

정말 영화 이해하고 보면 이장면이 가장 찡하면서도 슬프 장면이기는 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죠.
무한도전의삶
23/05/17 16:02
수정 아이콘
엇 붙이겠음다
여기서 패틴슨 너무 매력적이죠
스팅어
23/05/17 16:39
수정 아이콘
더 배트맨으로 처음 본 배우인 줄 알았는데,
테넷에 나온건 방금 알았습니다.
흑인임에도 너무 잘생긴 주연배우와 그 키 큰 여자배우분의 임팩트에 가려서;;;
이쥴레이
23/05/17 16:46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로 세드릭 디고리를 뜬 배우이기는 가장 인생 작품(?)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역으로 10대들 우상이 되면서 완전 스타가 되었죠.
돈도 엄청 벌고 인지도가 월드스타가 되었는데.... 연기를 엄청 까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테넷도 그렇고 배트맨에서 정말 연기 잘하는 호감 배우가 되었습니다.
23/05/17 16:09
수정 아이콘
아우 눈물날꺼 같음.. 좀 어려웠지만 재밌었던 작품이입니다.
무한도전의삶
23/05/17 16:37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어렵긴 했죠. 빨강 파랑 순행 역행
23/05/17 16:35
수정 아이콘
그냥 스포라고 적을게 아니라 테넷스포라고 적어야죠.
밥과글
23/05/17 17:05
수정 아이콘
크크크..작성자 분 좀 급하셨던 듯
노노리리
23/05/17 16:37
수정 아이콘
이 작품에서 패틴슨 정말 다시 봤습니다.
23/05/17 16:59
수정 아이콘
트와일라잇의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렇게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스펜서, 테넷, 더배트맨 다 재밌게 봤네요
무한도전의삶
23/05/17 17:1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렇게 오그라들던 두 배우가... 새옹지마
데이나 헤르찬
23/05/17 18:12
수정 아이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였나 그런데서 느끼던 감성인데, 로맨스 영화에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이런거 다룬 영화가 몇개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크크크
23/05/17 18:23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온 수염 군인이 킥애스이자 마블 퀵실버였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23/05/17 18:44
수정 아이콘
엇..그러네요.. 지금 알았습니다.
스팅어
23/05/17 18:44
수정 아이콘
와우!!?? 다시 봐도 못알아보겠는데요??!!
23/05/17 19:01
수정 아이콘
헐?!
23/05/17 19: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 번 보고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가서 힘들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842 [서브컬쳐] [반지의제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화 [27] roqur4563 24/06/01 4563
494274 [서브컬쳐] 닌텐도는 절대 안 망할 것 같은 이유 [18] VictoryFood9919 24/01/28 9919
491436 [서브컬쳐] AI가 그린 호그와트 파티나이트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8391 23/12/03 8391
489662 [서브컬쳐] 디즈니 밥 아이거 회장 : 힘겹고 지쳤다 [35] Myoi Mina 9618 23/11/06 9618
482800 [서브컬쳐] 이동진의 월드와이드 흥행작 작품성 순위 [38] Avicii7329 23/07/12 7329
482157 [서브컬쳐] 해리포터 영화판에서 삭제돼 아쉬웠던 장면.mp4 [7] 실제상황입니다9422 23/07/02 9422
479544 [서브컬쳐] [스포] 처음에서 보자구, 친구 [17] 무한도전의삶7351 23/05/17 7351
479279 [서브컬쳐] 해리포터 시리즈 오역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074 23/05/11 10074
477937 [서브컬쳐] 나루토) 정사에서도 인간 쓰레기로 확정된 3대 호카게 [30] 별가느게11316 23/04/17 11316
477053 [서브컬쳐] 원작 작가가 각본을 담당하기로 했는데 몹시 불안한 리메이크 작품 [29] OneCircleEast7996 23/04/04 7996
476593 [서브컬쳐] 중국의 콜라보 상품 근황 [11] Lord Be Goja7395 23/03/28 7395
473468 [서브컬쳐]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제일 비참한 계층.jpg [20] 동굴곰10621 23/02/10 10621
473451 [서브컬쳐] [해리포터] 매드아이 무디 진짜 가짜 구분 [4] 된장까스6966 23/02/10 6966
472522 [서브컬쳐] 해리포터시리즈 계층)볼드모트보다 더 했던 진짜 악역 갑.jpg [19] valewalker7675 23/01/27 7675
472120 [서브컬쳐] 강퀴가 제안하는 애니메이션 4대 금지키워드 [41] KanQui#110228 23/01/22 10228
470182 [서브컬쳐] 이제 tv로 나홀로집에 못보는 이유 [21] Myoi Mina 10077 22/12/26 10077
468739 [서브컬쳐] 열받는 사진 [24] _L-MSG_11728 22/12/06 11728
460001 [서브컬쳐] 인트로 하나만은 역대급으로 불릴만한 영화 [43] TWICE쯔위10989 22/08/11 10989
458903 [서브컬쳐] 스타워즈 괴담 [40] 인민 프로듀서7258 22/07/27 7258
457510 [서브컬쳐] 판타지 스케일 논란 [58] Lord Be Goja7834 22/07/05 7834
455414 [서브컬쳐] 동심을 지켜준 어른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5933 22/06/02 5933
453984 [서브컬쳐] 엔드게임 엔딩 크레딧에 환호하는 사람들 [29] 제가LA에있을때7518 22/05/11 7518
451779 [서브컬쳐] 신비한 동물사전 3 IGN 평가.. [14] 달은다시차오른다7637 22/04/05 76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