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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10 09:01:34
Name 껌정
출처 유튜브
Subject [연예인] 범죄도시3 메인 예고편


한국 영화의 희망이 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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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09:03
수정 아이콘
크크 저는 재미있어 보이네요. 요즘 사람들이 시원한 거 좋아해서 이번에도 700만은 깔고 갈듯.
의문의남자
23/05/10 11:30
수정 아이콘
인정, 극장 가격이 많이 올랏지만 최소 500만은 가능할거같네요. 오락영화로서 최고일듯.
스팅어
23/05/10 09: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내용은 딱히 안궁금합니다?
먼치킨물답게 시원하게 응징만 해주면 천만 넘길거라 예상합니다.
애기찌와
23/05/10 09:06
수정 아이콘
이번 3편도 흥행 대박이 난다면 지금 시점의 한국 영화판에서 관객들이 원하는게 뭔지는 확실히 알게 될거 같아요. 영화제 이런데서 상은 받지 못하더라도 이러면 요즘의 관객들에게도 통해!! 이런걸 대변해줄듯!!
23/05/10 09:07
수정 아이콘
스포가 의미없는 영화!
23/05/10 09:15
수정 아이콘
마동석보다 악역이 얼마나 자극적으로 잘 뽑히느냐가 관건인 것 같네요. 자칫하면 엄청 식상할수가 있어서..
23/05/10 09:1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윤계상 손석구 임팩트가 엄청나긴했습니다. 마동석이야 늘 같으니 변주를 악역으로 줄수밖에 크크
의문의남자
23/05/10 11:31
수정 아이콘
내 아입니다. 하는 사람이 많이 나와야 재밋죠. 그분이 150만 했습니다.
Goldberg
23/05/10 11:54
수정 아이콘
티남까? 크크
겟타 엠페러
23/05/10 12:00
수정 아이콘
박지환은 마동석의 애착인형 같은 존재라서... 크크크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싶네요
명탐정코난
23/05/10 09:26
수정 아이콘
선코메디후신파로 이어지는 한국영화는 진짜 잘 나와도 극장으로 관객끌어모으기 어려울 것 같은데 계속 나오더라구요. 3까지 나온 액션물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거 보니 이번에도 잘될 것 같습니다만 저번처럼은 1천만은 힘들어보이고 500만만 넘겨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잭
23/05/10 09:40
수정 아이콘
그냥 이상한 바람들어서 무슨 메세지 넣을려고만 안하면 기본 700만 봅니다.
아엠포유
23/05/10 09:45
수정 아이콘
15세로 나왔으니 678월 여름+방학 코인타면 7~800만은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23/05/10 09:49
수정 아이콘
마동석이 참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게, 본인이 아니라 빌런을 부각시켜야 이 프렌차이즈가 유지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더라구요.
영상 썸네일에서도 본인은 좌측에 옆얼굴로 빠지고 빌런을 전면에 내세웠죠. 자기가 주인공인 영화에서 이런 판단하기 쉽지 않을텐데.
12년째도피중
23/05/10 10:09
수정 아이콘
압꾸정, 성난 황소... 이미지 소비가 나쁜 쪽으로 되버린 예들이 꽤 있으니.
23/05/10 12:11
수정 아이콘
성난 황소는 좀 성이 덜 난 느낌이었습니다 크크
23/05/10 10:56
수정 아이콘
마동석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영화였다면 그럴수도 있는데
범죄도시는 사실상 마동석이 처음부터 기획과 제작을 했던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네오크로우
23/05/10 09:57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짜장면 먹으러 갔는데 맛있는 짜장면이 나오는 그런 영화겠죠?
2는 개인적으로 개그 포인트가 맘에 들었는데 3도 그랬으면 합니다.
GoodLuck
23/05/10 10:25
수정 아이콘
크크 정말 시원하게 조패는 영화를 기대하는데 무조건 조패는건 해줄테니 믿고 봐야죠
세상을보고올게
23/05/10 13:39
수정 아이콘
누가 5야
23/05/10 09:58
수정 아이콘
전 2편은 디렉팅의 문제인지 1편에 비해 마동석 포함 형사들의 연기력이 너무 떨어지고 대사하는 게 너무 어색하더군요. 영화보는 내내 집중이 안 됐어요. 3편은 좀 나아졌기를 기대해봅니다.
MC_윤선생
23/05/10 11:10
수정 아이콘
어 저도 딱 그래서, 3편의 제발 1편급으로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빼사스
23/05/10 09:58
수정 아이콘
사실 2편에서는 때마침 해방일지로 인기 폭발 중이던 손석구 힘이 컸다고도 생각해서, 이번 영화에서 빌런이 얼마나 매력적일지가 중요해 보이네요.
23/05/10 10:04
수정 아이콘
곡성의 아쿠마가 보스로 돌아오셨군요
23/05/10 13:31
수정 아이콘
이분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만성두통원딜러
23/05/10 10:08
수정 아이콘
이미 전 2보다 재밌어보이는데요? 크크
23/05/10 10:09
수정 아이콘
보통 맛있는 국밥 기대하고 국밥집을 가잖아요.

내가 생각하던 든든국밥만 잘 나오면 됩니다. 밥 없는 국이 나온다던가, 새로운 시도라며 차가운 국이 나온다던가, 국밥 안 팔고 자장면을 판다던가... 이러지만 않으면 될 듯.
겟타 엠페러
23/05/10 10:21
수정 아이콘
역시 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합니다
middle standing
23/05/10 10:26
수정 아이콘
1 정말 재밌게 봤는데
2에서 너무 가벼워져서 3는 안볼듯 합니다
초반에 형사들 영어가지고 개노잼 드립칠때 영화관 나오고 싶었네요..
mooncake
23/05/10 1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혁이 손석구 윤계상만큼 액션 씬 잘 나올지 살짝 불안하긴 하네요. 이번에도 시원시원했음 좋겠다 크크
코인언제올라요?
23/05/10 10:36
수정 아이콘
빌런이 기대되는 영화
장첸 3인방의 충격과 압도적인 무력으로 발라버리는 모습은 2를 무조건 보게 만들었죠.
몽키.D.루피
23/05/10 10:50
수정 아이콘
미지막에 금고 잡아 뜯는 건 거의 마블 히어로 수준 아닙니까 크크
아이폰12PRO
23/05/10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3편은 굳이 극장에선 안볼듯
First love again
23/05/10 10:57
수정 아이콘
2편도 나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1편의 청불 느와르 느낌이 더 좋았네요
향후 노선은 거의 2편에 가깝겠죠?
트리플에스
23/05/10 11:01
수정 아이콘
이준혁이라고 해서 스마트한 범죄자?? 이미지로 생각햇는데 어랍쇼...
떡대가 손석구 윤계상 못지 않네요... 운동 겁나 했을듯.
요슈아
23/05/10 11:19
수정 아이콘
20kg 찌워오라고 했다고 크크크
미카엘
23/05/10 11:05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전사vs법사 대결 볼 수 있는 건가요? 크크
23/05/10 11:37
수정 아이콘
크크 마지막 개그 마음에 드네요.
암튼 이 시리즈는 빌런 잘 뽑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준혁 좋은시도 같아요.
윤계상떄도 윤계상이 빌런이라고? 했는데 잘 어울렸죠.
겟타 엠페러
23/05/10 12:03
수정 아이콘
아오키 무네타카는 왜 시라사야가 아니라 카타나를 들고있는건가요
23/05/10 12:29
수정 아이콘
오락영화 흥행공식을 제대로 보여줫다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메세지 금지
나쁜놈은 그냥 나쁜놈
진짜 나쁜놈같은 나쁜놈
데우스마키나같은 주인공
성난황소는 힘숨찐으로 갓는데 영 매력이..
바람의바람
23/05/10 12:57
수정 아이콘
한국판 원펀맨 이번에도 천만은 무난할거로 보입니다
이시대에 가장 대중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 Ji
23/05/10 13:37
수정 아이콘
영화 또 볼게 생겼네요.
23/05/10 14:01
수정 아이콘
점점 악당이 다운그레이드 되네요 그래도 윤계상은 마지막에 붙을때까지 아모른직다였는데 손석구는 영화 시작한지 30분만에 2대1 로도 털리고 이번엔 아예 출연료 역경매해서 악당 섭외했나요
대한통운
23/05/10 20:36
수정 아이콘
이건 봐야지..크
23/05/10 23:13
수정 아이콘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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